백합/나의 이야기

윤석열 대통령의 여름휴가 vs 성체 조배

수성구 2022. 8. 4. 16:09

윤석열 대통령의 여름휴가 vs 성체 조배 

President Yoon Seok-yeol's Summer Vacation vs.Adult Jobae

Hélène : Je t'aime (clip 1995)

 

이제는 폭염이라서 그런지 매우 매우 덥더라.

It's very hot now because it's a heat wave.

조금 더 있으면 입추[立秋]고 말복末伏이고 그렇게 덥다는 

여름도 가을을 맞이 해야 하나 본다.

그래서 계절의 순환 속에서 잘 버티어 내는 

사람이 가장 지혜롭고 착한 사람이라 한다.

So the person who holds well in the cycle of the season is the wisest and the best person.

우리는 산다는 것이 조금 어렵고 힘이 든다 해도 

하늘의 뜻이 주어지고는 한데 아마도 내 마음의 

그릇 또한 삶의 언저리에 마음을 둔다.

We are given the will of heaven even if it is a little difficult and hard to live,

but perhaps the vessel of my heart also puts our heart on the edge of life.

날이 바뀌고 달이 바뀌어 간다 해도 자기만의 

세계에 빠지고는 한다.

우리의 일상이 어줍잖아도 그래도 자존감으로 

살아 가고픈 나날 들이라 한다.

Even though our daily life is awkward, it is said that we are going to live with self-esteem.

오늘은 아침에 성당에를 가서 미사를 드리는데 난 으례히 

누가 뭐라하지 않아도 나의 기도는 십자가의 길을 

반드시 한다.

십자가의 길 이라는 기도는 우리 예수님이 지고 가시는 

고통을 공감 하면서 기도를 한다.

The prayer of the cross is praying with the sympathy

of the suffering that our Jesus is suffering

그러면 자기의 어떤 부분이라도 기적 같이 이루어 지곤 한데 

이것이 기도의 힘이라 한다.

Then any part of you is miracled, which is the power of prayer.

그렇게 미사 마치고는 오늘은 마음 먹고 성체 조배를 한다.

내가 오늘은 마음 먹고 조배를 하는 것은 시간이 남아 돌아서 

기도 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 성당에 아이들 울진 간거 무사히 

갔다 오라고 기도를 한다.

Today, I do not pray for the time to go back and pray,

but I pray that my children have gone to our cathedral safely.

거기에 우리 안나가 교리교사를 간것이기에 내가 마음을 

더 베푸는 것이라 한다.

그러고는 조배 마치고 집으로 오려다가 성당 까페에 

잠시 들렀더니 역시나 까페에 오는걸 좋아 하는 케롤린이 있다.

Then, after the breakfast, I went to the house and stopped at the cathedral

cafe for a while, and there is Caroline who likes to come to the cafe.

같이 합석을해서 율무차 한잔 마시고는 난 집으로 온다.

집에오니 화성에 배문숙이가 온다.

그러고는 배문숙이를 보내고는 오늘도 데레사 형님이 

맛사지 하러 오신다.

근데 맛사지가 좋은 거는 데레사 형님이 많이 이뻐진거를 

눈으로 보여 진다.

But the good massage is that Deresa's brother is very beautiful.

그러고는 데레사 형님 보내고는 난 오늘을 하루 정리를 하면서 

쉬어 본다.

Then I send Deresa to rest and rest today.

오늘의 복음 이랑 께롱 ㅋㅋ 후후 

예수님은 제자들을 데리고 카이사리아 필리피 지방으로 가셨다.

 예수께서는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들 하느냐?”(13절) 물으신다. 

예수님에 관한 생각은 여러 가지로 나타난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14절) 한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15절) 

이는 줄곧 주님과 함께 지냈고, 기적을 보고, 당신과 함께 많은 표징을

일으킨 제자들은 당신을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는 것이다. 

베드로는 “스승님은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16절) 대답한다. 

베드로는 주님을 이렇게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고백한다.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18절). 

예수님은 베드로의 고백을 반석이라고 하신 뒤, 그 반석 위에, 

그 고백과 믿음 위에 당신의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하셨다. 

이 고백을 한 사람에게 베드로라 부르시며, 땅에서 맺고 푸는

하늘나라의 열쇠를 주셨다. “나는 너에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주겠다.”(19절)

그러시면서 예수께서 당신의 수난과 죽음에 대해 예고하시자, 

베드로는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반론을 편다. 

베드로가 이렇게 말했을 때, 예수님은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걸림돌이다.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23절) 꾸짖으신다.

아버지께 계시를 받고, 칭찬을 들었던 사람이 이렇게 무너졌다.

주님의 수난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예수님은 당신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인간적인 생각만 하는 베드로에게 호통을 치셨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사탄이란, 히브리 말로 반대자라는 뜻이다.

예수님을 따르던 사람이 그분을 따르는 일과 하느님 아들의 가시는 길을

바꾸어 놓으려 한 것이 사탄의 일이며, 하느님의 아드님에게 걸림돌이라고

할 수 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

무지에서 나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휴가 

대통령의 여름휴가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이웃 나라로 곧잘 휴가를 떠났다. 2013년 4월엔 이탈리아 섬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휴가를 즐기다 파파라치에게 사진을 찍힌 적도 있다. 2014년 1월엔 스위스 알프스에서 스키를 타다 넘어져 목발 신세를 졌다. 그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크리스마스 휴가는 장장 17일간이었다.

▼1969년 8월 리처드 닉슨 대통령은 샌프란시스코로 박정희 대통령을 초청해 취임 후 첫 한미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정상회담은 여러 가지 화제를 낳았다. 닉슨 대통령이 당시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던 샌클레멘테에서 같이 휴가를 보내자고 박 대통령 부부에게 제안한 것도 그중 하나다.

참모들 사이에서는 “한미관계를 튼튼히 할 좋은 기회”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육영수 여사가 “우리가 지금 한가롭게 휴가를 즐길 때가 아니지 않으냐”고 반대해 결과적으로는 없던 일이 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9년 7월29일부터 8월2일까지 예정됐던 여름휴가를 취소했다. 당시 목선 남하,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등 변수가 많아진 북한 이슈가 영향을 미쳤다.

특히 탄도미사일 발사를 지휘했다던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문 대통령을 지칭한 듯 ‘남조선 당국자’ 운운하며 “자멸적 행위를 중단하고 바른 자세를 되찾기 바란다”고 노골적인 언급을 한 상황에서 휴가를 가는 것이 국내 여론 관리 측면에서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고 판단했을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일부터 지방의 휴양지에서 여름휴가를 보낼 예정이었으나 돌연 취소했다는 소식이다.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직무대행을 내려놓는 등 집권 여당의 내분과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하는 이때 휴가를 떠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 머물며 정국 구상을 하거나 휴식을 취할 것으로 전해졌다. 여당 안팎에서는 인적 쇄신을 요구하는 등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윤 대통령이 휴가를 마친 후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정국을 타개하기 위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궁금하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