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미국 하원 의장 '펠로시 vs 여름철 과일 야채는...

수성구 2022. 8. 5. 15:15

미국 하원 의장 '펠로시 vs 여름철 과일 야채는...

US House Speaker 'Pelosi vs Summer Fruit Vegetables...

 

이젠 제법 여름을 만끽을하면서 여름이라는 

날을 만나기도 하나봐 

무엇이든지 제철을 만난다는거 우리는 무척 

자랑 스러워 해야 하나 본다.

We should be very proud to meet everything in season.

싱싱한 과일도 야채도 한 철의 의미를부여 하나 본다.

Fresh fruit and vegetables also give the meaning of one iron.

무슨 무슨 괴일이 좋냐는 것도 여름에는 그저 맛나고 

입이 갈증을 더해주는 수박과 자두 그리고 복숭아가 

제맛이라 한다.

What kind of trouble is good? Watermelon, plum and peach, which just tastes in summer

and adds thirst to the mouth, are said to be delicious.

그래도 우리의 입맛에는 빼놓을수가 없는 감자와고구마도 

제법 영양식이 되곤 한다.

Still, potatoes and sweet potatoes, which are not missing in our appetite,

are also a nutritional formula.

이러한 과일과 채소를 거두는데는 "농부들의노고"에 마음 깊이 

거둔다고 본다.

I think that it is deeply devoted to the "work of farmers" to harvest these fruits and vegetables.

살아 간다는거 어렵고 힘이 들지만 조금만 마음 베풀고 한다면 

우리 서로 나누지 못할거 없지를 않나 싶다.

산다는거 우리의 생각으로 바른 생활이 주어지곤 한데 

올바로 생각을 하면서 서로의 인심으로 베푸는 정이라고 한다.

Living is given the right life in our thoughts, but it is said that we give each other's heart while thinking rightly.

오늘은 아침에 성당에를 가서 미사를 드리는데 우리 스테파노 신부님의 

익살 스러운 얘기에 모두 섬취하면서 듣고는 한다.

Today I go to the cathedral in the morning and Mass, and I listen to all the humorous stories of our Father Stefano.

그나저나 "울진 금강송 " 갔는 우리의 아이들이 잘놀고 잘 다녀 왔으면 

하는 바램이란다.

By the way, "Uljin Geumgang Song" I hope that our children will play well and go well.

그러고는 오늘도 "성체 조배"를 하고 돌아서 나오다가 율리안나를 만나서 

편의점에서 차를 마시며 놀다가 오니 정오가 훌쩍 넘어 간다.

오늘은 아주 한가하게 여유롭게 낮잠을 잔다고 했는데 그것도 30분 

잠도 여유를 부리니 잠이 오지를 않는다.

Today I am taking a very leisurely nap, but I can not sleep because I can afford to sleep for 30 minutes.

오늘의 복음 말씀을 보면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24절).

 이 말씀은 우리 신앙인 모두의 원칙이고 강령이다.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강요가 아니고,

 억지로 시키는 것도 아니다. 각자의 선택이다.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25절). 

목숨을 얻는 것과 목숨을 잃는 것은 구원과 멸망과 같다. 

예수님은 “사람이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26절) 

하느님의 뜻과 반대되는 악한 삶을 살면 파멸을 맞게 되며 그것은 되돌릴 수 없다. 

이것이 목숨을 잃는 것이며 멸망하는 것이다. 

“나 때문에 자기 생명을 잃는 이런 사람은 오히려 생명을 구하고 지키게 될 것이다.”

라고 한다(오리게네스, 마태오 복음 주해 12,26). 즉 구원을 얻을 것이라는 말이다.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26절) 사람에게는 죽음을 면하게 해줄,

생명 대신 내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말씀이다.

이렇게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아무것도 내줄 것이 없는 우리를 위해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의 고귀한 피로”(1베드 1,19) “값을 치르고”(1코린 6,20) 우리를 구원해 주셨다.

우리를 위해 당신의 목숨을 대신 내어주신 그분을 우리는 어떻게 따라야 하는가?

“사람의 아들이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천사들과 함께 올 터인데,

그때에 각자에게 그 행실대로 갚을 것이다.”

 “여기에 서 있는 이들 가운데에는 죽기 전에 사람의 아들이 자기 나라에

오는 것을 볼 사람들이 더러 있다.”(28절) 우리는 이제 선택만이 남아있다. 

십자가를 선택하는 것이다. 신앙생활은 끊임없이 십자가를 선택하는 일의 연속이다. 

미 하원의원 펠로시 지난번 포스팅에서 미국 하원 의장 '펠로시'가 대만을 방문한 소식에 대해 포스팅하였습니다.
https://smile12.tistory.com/103

 

펠로시 미 하원 의장 대만 방문 이유와 미국, 중국 반응

안녕하세요. 토깽이 입니다. 지난밤 세계적인 주요 뉴스가 있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바로 미 하원 의장인 '펠로시'가 한국 시간으로 밤 11시 44분쯤 타이베이 쑹산 공항에 도착한 것입니다

smile12.tistory.com

↑↑↑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 대만 방문 이유와 미국, 중국의 반응은 위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그렇다면 과연 펠로시가 누구이며, 어떠한 영향력이 있기에 한 나라의 국가 원수도 아닌 국회의원 의장의 대만 방문이 이토록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것인지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정치 서열 3인자

펠로시는 현재 미국 정치 서열의 3인자입니다.

이미지 출처: 동아일보(바이든 대통령, 해리스 부통령)

일인자는 당연히 대통령 바이든이며, 이인자는 부통령이자 상원 의원장 당연직인 카멀라 해리스.
미국은 부통령이 상원 의원장을 겸직합니다.

이미지 출처: 동아 일보(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

그리고 3인자는 하원 의장인 낸시 펠로시 입니다.
그러므로 펠로시의 행보는 미 의회를 대표한다는 의미와 미국 정치 서열 3위라는 의미로 단순히 국회의원이 방문한 것과는 무게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낸시 펠로시 프로필

1940년에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서 태어나 만으로 82세입니다.
참고로 바이든 미국 대통령 보다도 2살이 많습니다.
아버지가 미 연방 하원의원과 볼티모어 시장을 지냈으며, 그녀의 오빠 역시 볼티모어 시장을 지낸 정치계 가문의 6남 1녀 중 막내딸로 자랐습니다. 종교는 가톨릭이지만 동성애 결혼 등에 찬성을 하는 등 진보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동아 일보(펠로시 부부)

1963년에 결혼하였으며, 남편은 폴 펠로시로 파이낸셜 리싱 서비스라는 벤처 회사를 설립하였으며, 기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두 부부의 재산은 총 1억 1400만 달러(한화 1416억 원) 정도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두 사람 슬하에는 1남 4녀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펠로시와 역대 대통령들과의 관계

민주당 소속으로 지역구는 샌프란시스코입니다. 2007년~2011년 미국 하원 의장을 지냈습니다.
2019년 다시 미국 하원 의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지금까지 최초의 미 연방 여성 하원 의장입니다.

이미지 출처: 조선 일보

조지 W 대통령 시절에는 야당으로써 대통령을 견제하였으며, 오바마 대통령 당선 후에는 대통령을 조력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시절에는 트럼프 연설문을 찢어 버리는 등 트럼프를 견제하는 행보가 이슈화 되기도 하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 이후에는 다시 대통령을 조력하는 역할을 하며 현재까지 미 하원 의장을 하고 있습니다.

펠로시의 정치적 이슈들

먼저 중국의 민주화와 인권 문제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KBS

1989년에 중국 천안문 사건 당시 중국의 무력시위 진압에 대해 비난하는 결의안을 준비하기도 하는 등 중국 정부에서는 그녀를 외교적 기피 인물로 여기고 있습니다. 2019년 북한에 대해서는 북한을 믿지 않으며, 북한의 진짜 의도는 남한의 무장해제하는 의견을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조선일보


조지 부시 대통령 당시 이라크 전쟁을 반대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트럼프의 악수를 거절하고, 연설문을 찢는 등 파격적인 행보로 주목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마무리

미국 내에서는 과감한 행동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대만 방문을 마치고 한국에 방문하였도, 한미 동맹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였다고 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