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배운 변태라는 게 이런 건가?" vs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수성구 2022. 8. 1. 16:27

"배운 변태라는 게 이런 건가?" vs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Is this what it is to be a learned pervert?" vs. Woo Young-woo, a strange lawyer

아름다운 그대에게 pop 외 12곡 1집

장마가 끝이 난것도 같은데 태풍 때문인지 

요즘에는 늘하늘이 울고는 한다.

The rainy season seems to have ended, but the sky is always crying

nowadays because of the typhoon.

조금 개인다 싶어도 또한 맑은 날이 지나고 나니 

비님이 올듯 말듯 하여 내 마음을 조린다.

이러한 날씨에 우리는 서로 상큼하게 보내야 

하는데에도 난 우리 동네만 생각하면 우울해진다.

In this weather, we have to spend freshly with each other,

but I am depressed when I think about my neighborhood.

사람이 편하게 지나 다니는것이 그것도 조금 

행복이 과한건지 요즘 내 마음에 우울해 지는거 같다.

살아 가는 것이 나 만을 생각해서가 아니고 서로를 

생각해야 하는 우리는 공동체 생활의 질서를 

생각하게 한다.

We do not think about me alone, but we think about each other

and we think about the order of community life.

비록 나의 허접한 모습이라 해도 그래도 나만의 

세계에서 행복이라는 생각으로 살아 가고는 한다.

Even though I am a poor figure, I still live in my own world with the idea of ​​happiness.

그러한 우리 동네를 조금 어지럽히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서로의 질서를 생각해서 우리들의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하지 않나 생각을 한다.

아침에는 그다지 볼일은 없지만 그래도 나라는 의식하에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과한 시간을 보내고자 한다.

In the morning, there is not much to see, but I want to spend

an excess time that can not be changed with anything in the world.

아침에는 그럭 저럭 시간 떼우다가 12시경에 화성 아줌마를 만난다.

나의 일이 바빠서 보내고는 난 내 볼일로 지내야만 한다.

그러고는 이제 나를 생각해서 조금은 우울한 기분을 바로 잡으려 

한다 

너무 당황해서 오늘의 나를 잊어 버리고는 한다.

I am so embarrassed that I forget about myself today

 

오늘의 복음에서는 

요한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으시고 예수께서는 외딴곳으로 가셨다. 

외딴곳으로 물러가시는 것은 예수님께서 아직은 당신이 누구시라는 것이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으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군중은 그분을 끝까지 따라간다.

 아마 예수님께 큰 희망을 품었기 때문이다. “그들을 보낼 필요가 없다.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16절) 제자들은 “저희는 여기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가진 것이 없습니다.”(17절) 

그들에게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었다.

 교부들은 이 빵 다섯 개를 율법서 5권으로, 물고기 두 마리를 예언서와 요한의 가르침으로 해석한다.

 예수님은 “그것들을 이리 가져오너라.”(18절) 하셨다. 

빵과 물고기를 받으신 주님께서는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나누어 주셨다.

 

빵이 사도들에게 주어졌고, 은총의 선물이 그들을 통해 분배될 것이다.

 군중은 배불리 먹었다. 사람들이 모두 배불리 먹고 나서 남은 빵과 물고기를 모으니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 이렇게 하느님의 말씀으로 군중들은 만족하였고,

 이제 이 말씀을 다른 민족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도록 열두 사도에게

거룩한 권능이 넉넉하게 남겨졌다. 제자들은 이 기적을 통하여 당신을 알아보아야 했다.

옛날 광야에서 주어진 만나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위한 것이었다. 

지금 역시 외딴곳에서 음식이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그분은 아낌없이 주셨다. 

조그만 것을 가지고 많은 사람을 너끈히 먹이신 것은 옛날의 기적과 같다. 

그때 이스라엘은 필요한 만큼 그것을 먹었고, 지금은 빵조각이 많이 남았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가져가려 하지 않았다. 

그때 빵과 물고기를 먹은 사람들은 장정만도 오천 명이나 되었다. 

나눈 빵과 물고기로 사람들이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사도들이 거둔 빵조각이 열두 광주리가 되었다. 

이 빵은 이제 다른 사람들, 즉 다른 민족들에게도 나누어질 수 있도록

사도들에게 풍성한 은총으로 돌아갔다. 

 

변태란

네티즌들이 드라마 '우영우' 속 디테일 연출을 또 발견했다.

 

이하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네티즌들은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4화 속 한 장면을 확대한 사진을 올리며 감탄을 쏟아냈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디테일 미쳤다는 말밖에 안 나오는 돌고래 연출.gif'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드라마 '우영우'에서 우영우(박은빈)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떠올렸을 때 나오는 고래 연출을 언급하며 정말 기발한 디테일이 드러난 장면을 함께 공유했다.

그는 7화 속 동그라미(주현영)가 우영우에게 이준호(강태오)를 향한 애정을 묻는 장면, 4화 속 이준호와 우영우가 함께 갔던 강화도 낙조마을 장면을 캡처해 올렸다.

동그라미는 이준호를 향한 마음을 확신하지 못하는 우영우에게 조언했다.

동그라미가 "그럼 같이 있을 땐 어떠냐. 막 떨리냐, 가슴이 막 팍 바운스 바운스 두근대냐"라고 묻자, 우영우는 "그런 적도 있다"며 얼굴을 붉혔다.

이때 우영우는 동그라미에게 대답하기 전 함께 갔던 낙조마을에서의 기억을 떠올렸다.

이준호는 낙조마을에서 "나는 변호사님과 같은 편을 하고 싶다. 변호사님 같은 변호사가 내 편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낙담한 우영우를 위로했다.

글쓴이는 해당 장면을 짚으며 "(낙조마을 장면) 짤의 바다를 한번 잘 봐라. 물이 반짝이는 모양이 좀 특이하지 않나. 그냥 원이 번지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해당 장면에서 일렁이는 바다 물결의 모양이 마치 돌고래를 닮았다고 설명했다. 그가 첨부한 사진 속 물결 모양은 작은 돌고래를 연상시켰다.

심지어 이준호가 "내 편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기 직전 바다 모습은 일반적인 윤슬 형태로만 비쳐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네티즌들은 "알아낸 게 더 신기하다", "와 이건 진짜 변태 같다. 어떻게 저렇게 할 생각을 했을까", "배운 변태라는 게 이런 건가?", "돌고래 너무 귀엽다", "소름 돋았다", "미쳤다. 이건 모두 알아야 한다"라는 반응을 드러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