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건강과 생활의 지혜정보

몸을 너무 자주 씻는 것이 해로운 이유

수성구 2022. 8. 4. 06:55

몸을 너무 자주 씻는 것이 해로운 이유

의사들은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을 피하려면 식사할 때 국을 같이 먹지 말라고 알려줍니다.

서로가 숟가락으로 국물을 떠먹으면 침 속의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국물을 통해서

옮겨갈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말이죠.

 

매우 타당한 설명 같은데, 이게 정말 맞는 말일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완전한 사기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침방울, 비말에 섞여서 무려 6.5미터를 날아가서

타인을 감염시킬 정도로 전파력이 매우 강력하다고 과학적인 실험을 바탕으로

조사 결과를 뉴스에서 보도하였고, 이를 막으려면 마스크 착용이 매우 중요하다고

방역 당국이 발표하였습니다.

 

이처럼 침방울에는 세균과 바이러스, 곰팡이균이 포함되어 비말형태로 분무돼

눈에 보이지 않는 상태로 공기 중으로 날아가서 타인의 코나 입 속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이미 밝혀진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코로나 이전에도 무려 6.5미터 떨어진 다른 사람들의 침방울을

우리가 계속 들이마시고 있었단 이야긴데, 사무실 회의 중에도 다른 사람의 침방울을

마시고 있었던 것이고, 지하철을 타고 갈 때도 타인의 침방울을 마시고 있었던 것이고,

가족과 대화를 하면서 식사를 할 때도 침방울을 들이 마시고 있었던 겁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눈에 보이지 않는 상대방의 침방울을 나눠 마시고 있었던 것인데,

이제 와서 국물을 나눠 마시면 안 된다는 설명이 올바른 내용일까요?

완전히 잘못된, 불필요한 조치이고, 감염 예방에 아무런 효과가 없는 행위이죠.

 

우리가 대화할 때 내뱉는 침방울의 양은 어마어마합니다.

보통 하루에 폐호흡으로 배출 되는 수분의 양이 500그램 정도라고 합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공기 중에는 우리가 내뱉은 수분이 가득 떠 있는 상태이죠.

차가운 유리잔에 물방울이 금방 가득 맺히는 것을 보면 공기 중에는 수분이 정말 많이

떠다니는 상태인데, 이런 중요한 사실을 의사들은 전혀 알려주지 않습니다.

 

의사들은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하여 이상하게 알려 줍니다.

마치 모든 세균과 바이러스, 곰팡이균이 질병을 일으키는 병원체이고,

이들을 없애야 하므로 살균과 멸균을 강조하면서 위생 활동을 권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세균과 바이러스, 곰팡이균에 대하여 공포심을 주입시키면서

아이들에겐 악마로 표현하고 있고, 어른들에겐 질병의 원인으로 설명하고 있죠.

 

사람의 손에 존재하는 세균을 채취, 배양하여 현미경으로 보여주면서

이상하게 생긴 세균의 모습을 공포를 느끼게 연출하고, 입 속에 충치균이

이를 썩게 만든다고 설명하면서 양치와 살균을 권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 사실은 이런 세균과 바이러스, 곰팡이균이 없다면

인간은 이 세상에서 생존할 수가 없습니다.

인체에는 보통 2킬로그램 정도의 세균이 장과 몸속에 있고, 대략 100조 개 정도 됩니다.

이들은 주로 장내유익균의 형태로 소장과 대장에 분포하면서 소화에 도움을 주고,

면역을 강화하고, 장벽을 보호하고, 다양한 생리작용을 하면서 인체와 공존하고 있습니다.

 

몸속의 세균이 사라지면 장벽의 보호막이 사라져 장염이 생기고, 면역력이 저하되고,

소화 기능에 이상이 발생하고, 설사와 변비가 나타나고, 장파열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심각한 이상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손바닥에 존재하는 세균은 피부 보호 물질을 분비하고, 면역 활동을 하면서

병원균의 침입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합니다.

이런 세균이 사라지면 손바닥이 헐거나 습진이 생기게 됩니다.

충치균이 사라지면 입안이 더욱 건조해지면서 더 위험한 부패균이 나타나면서

입 냄새가 악화되고, 음식물찌꺼기가 부패되면서 독소가 만들어져 잇몸이 상하게 됩니다.

 

이처럼 세균들은 우리 몸에 해로운 존재가 아니라 필수적으로 필요한 존재이고,

인체의 기능 유지를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기에, 이런 세균이 없어진다면

인간은 생존의 위협을 받는 심각한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그런데도 의사들은 세균을 죽이거나 없애야 한다고 잘못 알려주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그래야 사람들이 병에 걸리게 되고 의사들이 돈을 벌게 됩니다.

 

살균과 소독을 열심히 진행하여 집안이 지나치게 청결해지면 인체는 환경으로부터

유익한 세균의 공급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장건강이 무너지게 됩니다.

장건강이 무너지면 면역계에 이상이 생기면서 아토피가 악화되게 됩니다.

부모가 너무나 열심히 살균 소독을 하게 되면 이상하게도 아이들은 아토피에 잘 걸립니다.

이것이 아이의 장건강에 도움이 되는 세균의 유입이 강제적으로 차단되기 때문이죠.

이런 아이들이 시골로 내려가서 자연속에서 생활하면 신기하게도 아토피가 사라집니다.

 

구충제나 항생제를 먹게 되면 그 강력한 독성으로 인하여 장내 유익균이 사멸됩니다.

기생충을 죽이거나 염증을 막기 위해서 약을 간혹은 써야 하지만, 이에 대한 부작용으로

장내 유익균이 사멸하면서 면역력이 저하되고, 소화가 힘들어지고, 장벽이 약해집니다.

그래서 구충제는 1년에 한번만 먹어야 하고, 염증이 심할 때만 일시적으로 항생제를

써야 하는 것이죠.

 

구강 청결을 위해서 가그린을 자주 해주면 입안 세균이 사멸 되어

입 냄새가 더욱 심해지고, 건조해 지면서 입 안이 자주 헐게 됩니다.

손 소독제도 자주 바르면 손이 잘 트고 건조해지고 습진이 잘 생깁니다.

그러면 우리는 병원 신세를 져야 하고 의사들은 치료하면서 돈을 벌게 되겠죠.

 

의사들이 알려준 대로 열심히 살균 소독을 했는데, 돌아온 것은 피부 트러블과

아토피, 이상 증상이고 그러면 병원을 찾아야 하고, 의사들은 막대한 돈을 벌게 됩니다.

의사들이 살균 소독을 강조하는 이유가 이런 식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인 것이죠.

 

요즘 인터넷 카페에는 세균에 대한 공포심을 유발하는 게시물이 늘고 있고,

누군가 또 세균의 공포심을 악용하여 돈 벌이를 하면서 의료계 이익에 기여하고 있는데,

그 의도를 분명히 의심해 봐야 합니다.

 

감염병을 유발하는 병원균과 바이러스의 전파는 일시적으로 차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독감이나 코로나 바이러스도 적절히 차단이 필요하겠죠.

그러나 모든 세균과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하면 우리는 더 심각한 질병에 걸리게 됩니다.

 

세균과 바이러스에는 인체에 도움을 주는 종류가 더 많을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서 감염병이 유행할 시기에만 제한적으로 살균 소독을 강화할 필요가 있고,

그 외의 상황에서는 살균 소독은 과도하게 진행하면 해롭다는 것을 잘 알아야 하겠죠.

 

여럿이서 국물을 같이 떠서 먹는 것은 위험한 행위가 아닙니다.

침구를 소독하고 살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니죠.

가끔 세탁을 하고 햇볕에 말리는 정도면 충분하고, 또 자주 씻는 것도 해롭습니다.

피부에 비누나 세제로 자주 씻게 되면 좋은 세균들이 다 쓸려 나가기 때문에

보호막이 제거되는 것과 같고, 햇볕의 자외선에 노출되어 손상이 생기게 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해로운 성분이기에 세균의 역할을 대체할 수 없죠.

 

세균과 바이러스, 곰팡이균에 대한 혐오나 공포심을 이제는 버려야 합니다.

이런 공포심을 악용하면서 살균제, 소독제, 약품 등을 팔고 있는 기업들이

너무나 많은데, 이런 조작에 휩쓸려서도 안 되겠죠.

 

올바른 건강 상식에 대하여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신 분은

아래의 자료 파일을 다운 받아서 읽어 보시길...

이 자료는 저자가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서 무료 공개한 것으로

책으로 출판할 계획이 전혀 없기 때문에 다운 받고, 퍼 나르고, 출력해도

저작권 관련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