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1 16

노인처세 명심보감 12개항

}}} 노인처세 명심보감 12개항 {{{ 1. 부르는 데가 있거든 무조건 달려가라. 불러도 안 나가면 다음부터는 부르지도 않는다. 2. 아내와 말싸움이 되거든 무조건 져라. 여자에게는 말로서 이길수가 없고, 혹 이긴다면 그건 더 큰 문제다. 소탐대실이다. 밥도 제대로 못 얻어먹는 수가 있을 것이다. 3. 일어 설 수 있을 때 걸어라. 걷기를 게을리하면 '일어서지도 못하게 되는 날'이 생각보다 일찍 찾아 올 것이다. 4. 남의 경조사에 나갈 때는 제일 좋은 옷으로 차려입고 나가라. 차림새가 추레하게 하고 다니면 남들은, "저 양반, 요즘 형편이 나뿐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내 차림새는 나를 위한 뽐냄이 아니라 남을 위한 배려다. 5. 더 나이 먹기 전에, 아내가 말리는 것 말고는 뭐든지 시작해 보라..

다해 연중 21주일/ 루카 13,22-30 <하느님의 섭리를 따르는 기쁨♣>작은형제회 기경호 프란치스코 신부

다해 연중 21주일/ 루카 13,22-30 <하느님의 섭리를 따르는 기쁨♣>작은형제회 기경호 프란치스코 신부 하느님의 섭리를 따르는 기쁨♣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루카 13,24) 다해 연중 21주일/ 루카 13,22-30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 모두의 구원과 영원한 생명을 위하여 예루살렘을 향한 투쟁의 순례를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그곳으로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13,24) 하느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그 어떤 인간적인 조건에 관계없이 구원하고자 하십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느님께 선택받은 자신들만 구원받을 수 있다는 배타적이고 자기중심적이며 폐쇄적인 사고의..

연중 제21주일: 다해 <루카 13,22-30: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조욱현 토마스 신부

연중 제21주일: 다해 <루카 13,22-30: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조욱현 토마스 신부 연중 제21주일: 다해 복음: 루카 13,22-30: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 구원에 관한 질문은 예수님 시대나 지금 우리의 시대에나 어려운 문제임은 틀림없다. 오늘 복음은 당시의 신자들과 우리가 모두 구원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라고 권고하고 있다. 왜냐하면 하늘나라가 보장된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이제 십자가의 길을 향해 가시면서, 이제는 다시 돌아오시지 못할 수 있는 분으로서 가르치신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님, 구원받을 사람은 적습니까?”(23절) 라는 예수님께 드린 질문은 더 넓은 의미로 해석된다. 나는 이 질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유다..

8월 21일 성 비오10세 교황

8월 21일 성 비오10세 교황 축일: 8월21일 성 비오 10세 교황 ST.POPE PIUS X St.Pius the Tenth San Pio X (Giuseppe Sarto) Papa (Riese, Treviso, 2 giugno 1835 - Roma, 20 agosto 1914 ) Born :1835 as Giuseppe Sarto at Riese, Treviso, Venice, Austria (now Italy) Papal Ascension :1903 (Papa dal 09/08/1903 al 20/08/1914) Died :20 August 1914; natural causes aggravated by worries over the beginning of World War I Canonized ..

8월 21일 성녀 그라시아

8월 21일 성녀 그라시아 빠나기아(panagia). 표상(계시)의 성모 야로슬라브화파 1220년 모스크바 트레챠코프미술관 이 이콘은 성모의 여러 이콘중 가장 존경받는 이콘의 하나로 오란스의 모습과 같이 기도하는 자세로 그려져 있다. 즈나메니에(Znamenie), 빠나기아(Panagia) - 표상의 성모, 계시의 성모 이 이콘은 성모의 여러 이콘 중 가장 존경받는 이콘의 하나로 성서의 다음 말씀에서 기원하였다. "주께서 몸소 표징을 보여 주시리니,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이사야 7,14)". 이 이콘도 오란스의 모습과 같이 기도하는 자세로 그려지나 가슴에 광륜(Mandola or Nimbus-신성한 빛과 영광, 하늘을 의미함)이 그려져 있고 그 안에는 그리스도 임마누엘..

야고보서 제 4 장 1 ~ 17 세상의 친구는 하느님의 적

야고보서 제 4 장 1 ~ 17 세상의 친구는 하느님의 적 'Windy Day' 당신의 편안한 마음을 위한 힐링음악☁휴식음악,스트레스 해소음악,명상음악 - by@Green Whale 야고보서 제 4장 세상의 친구는 하느님의 적 1 여러분의 싸움은 어디에서 오며 여러분의 다툼은 어디에서 옵니까? 여러분의 지체들 안에서 분쟁을 일으키는 여러 가지 욕정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까? 2 여러분은 욕심을 부려도 얻지 못합니다. 살인까지 하며 시기를 해 보지만 얻어 내지 못합니다. 그래서 또 다투고 싸웁니다. 여러분이 가지지 못하는 것은 여러분이 청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3 여러분은 청하여도 얻지 못합니다. 여러분의 욕정을 채우는 데에 쓰려고 청하기 때문입니다. 4 절개 없는 자들이여, 세상과 우애를 쌓는 것이 하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