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9 16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세상사 굽이 굽이~ 삶의 길목에서 수없이 그 많고 많은 사람들중에 바람을 타고 구름 따라온 깊은 인연이지만 기대서고 의지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인연이기에 마주 보며 웃는 모습은 멀리 있어 볼 수 없지만 진솔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정한 친구가 있었기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 또 하루를 살아갑니다. 때로는 스승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연인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형제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오누이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친구 같은 마음으로 서로의 아름다운 마음만을 바라보며 조석으로 오고가는 안부속에 더 없는 행복을 누렸기에 감사드리며 세상사 고단한 삶 속에서도 가식 없는 사랑으로 용기를 주시고 힘을 실어준 내 친구여! 정말 고맙습니다. 요즘 부쩍 시간이 너무 빠르..

카테고리 없음 2022.08.19

오늘 지금 여기서 하늘 나라를 삽시다 - 초대받은 손님들이 되어

오늘 지금 여기서 하늘 나라를 삽시다 - 초대받은 손님들이 되어 오늘 지금 여기서 하늘 나라를 삽시다 - 초대받은 손님들이 되어 2022.8.18.연중 제20주간 목요일 에제36,23-28 마태22,34-40 매일 일기처럼 쓰는 강론이며 때로는 참회록懺悔錄같은 회개의 고백같은 강론입니다. 강론을 쓰며 주님 안에서 위로와 치유를 받고 자신을 추스르며 바로 잡는 시간입니다. 어제는 “착한 목자 영성-사제는 사업가(businessman)가 아닌 목자(shephred)다-”라는 주제의 강론이었는데, 오늘 강론을 쓰면서 이대로의 어제 하루의 삶이었음을 깨닫습니다. 2014년 안식년때 산티아고 순례 여정을 가졌던 이후는 오전 1시 전후로 일어나 강론을 쓰는 것이 완전히 습관화되었습니다. 어제는 오전 12:30분에 ..

사랑의 이중 계명과 삼중 대화

사랑의 이중 계명과 삼중 대화 에제 37,1-14; 마태 22,34-40 / 연중 제20주간 금요일; 2022.8.19.; 이기우 신부 오늘은 예수님께서 하느님 사랑(신명 6,5)과 이웃 사랑(레위 19,18)의 이중 계명에 대해서 가르치셨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국교회의 순교자들이야말로 이 ‘사랑의 이중 계명’을 증거한 복자들이라고 칭송하면서, 이를 기억하는 한편, 또 이를 계승함으로써 여타 다른 지역 교회들에게 희망을 주라고 당부하였습니다. 이는 두말할 것도 없이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이래 교황청이 한국교회에 기대하고 있는 아시아 복음화의 위대한 가능성으로 남아 있는 아시아 대륙의 지역교회들에게 희망을 선포해야 할 사명을 일컫는 것입니다. 실제로 아시아의 지역교회들은 한국교회를 선망의 눈길로 바..

8월 19일 성 요한 에우데스 사제

8월 19일 성 요한 에우데스 사제 축일: 8월 19일 성 요한 에우데스 사제 St. JOHN EUDES St. Joannes Eudes, C San Giovanni Eudes Sacerdote (Ri, Francia, 1601 - Caen, 19 agosto 1680) Born :14 November 1601 at Ri, Normandy, France Died :19 August 1680 at Caen, Normandy, France Beatified:25 April 1909 Canonized :1925 Giovanni = il Signore è benefico, dono del Signore, dall'ebraico 1610년 프랑스의 세에즈 교구에서 태어났다. 사제품을 받은 후 본당들을 순회하며 여..

8월 19일 성 루도비코 주교

8월 19일 성 루도비코 주교 Altar of St Louis of Toulouse - SIMONE MARTINI c.1317.Tempera on wood,200x138cm(without predella).Museo Nazionale di Capodimonte,Naples 축일: 8월 19일 성 루도비코 주교 St.LOUIS of Toulouse St.Ludwig of Toulouse St.Ludovicus, E San Ludovico d'Angiò (di Tolosa) Vescovo Brignoles (Provenza), febbraio 1274 - 19 agosto 1297 Born :1274 at Nocera Died :1297 of natural causes Canonized :1317 . 작은형..

야고보서 제 1 장 1 ~ 27 인사. 믿음과 시련과 지혜

야고보서 제 1 장 1 ~ 27 인사. 믿음과 시련과 지혜 영화 러브스토리 영화음악 Snow Floric OST [HD] (1970) 야고보서 제 1장 인사 1 하느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가 세상에 흩어져 사는 열두 지파에게 인사합니다. 믿음과 시련과 지혜 2 나의 형제 여러분, 갖가지 시련에 빠지게 되면 그것을 다시없는 기쁨으로 여기십시오. 3 여러분도 알고 있듯이, 여러분의 믿음이 시험을 받으면 인내가 생겨납니다. 4 그 인내가 완전한 효력을 내도록 하십시오. 그리하면 모든 면에서 모자람 없이 완전한 효력을 내도록 하십시오. 그리하면 모든 면에서 모자람 없이 완전하고 온전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5 여러분 가운데에 누구든지 지혜가 모자라면 하느님께 청하십시오. 하느님은 모든 사람에게 너그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