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살아 있는 보물 창고’ 수도공동체 - 참 좋은 도반들 - 연중 제20주일 / 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
하느님의 ‘살아 있는 보물 창고’ 수도공동체 - 참 좋은 도반들 - 연중 제20주일 / 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 2022.8.14.연중 제20주일 예레38,4-6.8-10 히브12,1-4 루카12,49-53 하느님의 ‘살아 있는 보물 창고’ 수도공동체 -참 좋은 도반들- “보소서, 저희 방패이신 하느님, 그리스도의 얼굴을 굽어보소서. 당신 뜨락에서 지내는 하루가 다른 천 날보다 더 좋사옵니다.”(시편84,10-11ㄱ) 어제는 참 행복했던 날이었습니다. 색다른 깨달음 때문입니다. 수도공동체가 순간 “살아 있는 보물 창고”라는, 또 수도형제들이 “참 좋은 도반들”이란 깨달음에 감사한 마음과 더불어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그대로 오늘 주일 강론 제목으로 택했습니다. 또 여러 수녀님들이 내일 성모승천대축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