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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 가볼 만한 곳&안나랑의 대화A Conversation with Anna in Gyeongbuk Nutrition

경북 영양 가볼 만한 곳&안나랑의 대화 A Conversation with Anna in Gyeongbuk Nutrition 김란영 카페음악 2집 오늘은 어영 부영 살아 가다 보니 나의 하루가 나의 이기가 조금 늦었나 본다. 그래서 지금 허급 지급 글을 올려 보면서 그래도 마음의 안정을 가지면서 조금은 글을 시작해 본다. So I look up the article of the pay-off now and still start writing a little while having the stability of my mind. 이제 봄이 거의 지나가는 듯하고 아파트 주변에는 벌써 장미가 하나들 피어서 난 그리도 놀랍기도 하고 마음으로 기뻐해 본다. 그래서 계절은 참 어김 없이 오고 가는데 사람은 무엇 때문..

카테고리 없음 2022.04.29

마음이 상쾌함으로...우정...명언with a refreshing heart...friendship...excuse

마음이 상쾌함으로...우정...명언 with a refreshing heart...friendship...excuse ♣가장 아름다운 클래식 5집/클래식 명곡/♣ 우정 -참된 우정은 앞과 뒤가 같다 앞은 장미가 보이고, 뒤는 가시로 보이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참다운 우정은 삶의 마지막 날까지 변하지 않는다 - 류카이르 -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Hello, Praise Jesus. 오늘도 창가에 앉아 하루를 보내야 하는 나의 마음에서 이제 늦봄이 오려나 봅니다. I think late spring is coming from my heart that I have to spend a day sitting at the window today. 우리 성당 가는 길에 아파트 주변에는 벌써 장미가 하나둘 피어 ..

인사방 2022.04.29

쫄깃쫄깃 버섯이 들어간 소불고기 맛있게 만드는 방법

쫄깃쫄깃 버섯이 들어간 소불고기 맛있게 만드는 방법 간단한 집들이 음식 쫄깃쫄깃 버섯이 들어간 소불고기 맛있게 만드는 방법 신혼 집들이 간단한 음식 추천 버섯 불고기 황금레시피 봄이라 결혼식도 많고 이사를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집들이 준비를 할 때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손님들 입장에서 젓가락이 많이 가는 음식으로 소불고기 빠질수 없는데요. 새내기 주부님들 입장에서는 불고기 양념을 만드는게 매우 어렵게 느껴지실수가 있지요~ 그런데 전혀 어렵지 않고요 의외로 매우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게 불고기랍니다. 소요시간 20분 ■주재료 ▶ 소고기 불고기감 한팩, 느타리버섯 한줌, 양파 4/1 채썰어서 준비, 썰은대파 1줌 1) 양념장을 만듭니다. 진간장 4스푼, 갈은 배3/1 (배즙이나 배음료수 3/..

백합/요리방 2022.04.29

일상의 은혜

일상의 은혜 Loving Touch (사랑의 손길) / Epic Orchestra & photo by 모모수계 겹벚꽃 - ♬ Loving Touch (사랑의 손길) / Epic Orchestra ◈♣ 일상의 은혜 ♣◈ 언제부터 인가 미세 먼지가 우리를 숨 막히게 하더니, 이제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들을 질식하게 하고 남들과 먹고 마시는 것까지 우리를 꽁꽁 묶어 놓고 어느 한순간에 깜짝하는 사이에 지구촌이 창살 없는 지옥 공포의 땅이 되고 말았다. 사람과 사람이 서로 만나는 것이 사람 사는 일상인데 이제 보니 그 일상이 축복이었다. 하룻밤 자고 또 오늘이 되면 그리운 벗들을 만나는 것이 낙이었더니, 봄이 오면 기차를 타고 어디든 마음이 가는 대로 가려 하였더니 온 나라가 얼어 붙은 동..

백합/좋은글 2022.04.29

인생무상(人生無常),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인생무상(人生無常),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인생무상(人生無常),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여행 중에 누군가 선술집에 걸어둔 글을 보고 옮겨 적었는데 웃기면서도 의미심장합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ᆢ 욕탕서 빠(溺)지는 81세ᆢ 도로를 폭주하는 18세ᆢ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ᆢ 마음이 연약한 18세ᆢ 다리뼈가 연약한 81세ᆢ 두근거리는 것이 안 멈추는 18세ᆢ 심장질환이 안 멈추는 81세ᆢ 사랑에 숨 막히는 18세ᆢ 떡 먹다 숨 막히는 81세ᆢ 학교 점수 걱정하는 18세ᆢ 혈당, 당뇨 걱정하는 81세ᆢ 아무 것도 모르는 18세ᆢ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 81세ᆢ 자기를 찾겠다는 18세ᆢ 모두가 찾아 나서는 81세ᆢ 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고, 가지 않으면 세월이 아니런가! 세월이 가도 늙지 않는다면..

감동글 2022.04.29

노인(老人)의 용기(勇氣)가 새로운 세상으로 당신을 안내합니다

노인(老人)의 용기(勇氣)가 새로운 세상으로 당신을 안내합니다 [노인(老人)의 용기(勇氣)가 새로운 세상으로 당신을 안내합니다] "노인들은 늘 한가하고 시간이 많다. 남는것이 시간뿐이다."이는 우리 노인들의 어두운 현실을 단적으로 표현해주는 말이다. 노인의 시간은 무료하고 의미없이 지나간다면, 시간을 낭비하고 계시군요?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 보람 있는 일을 해 보세요? 그럴려니 돈이 없다고 말씀 하실 텝니까? 이제 살만큼 살았으면 돈이 다가아니란 것도 인정하세요? 그보다도 이것저것 해 볼라니 성(性)에 안차고 체면도 말이 아니더라는 느낌을 받으신 적이 있다. 그래서 망설이게 된다는 말씀이군요? 그렇습니다. 물론 나이가 많아도 잘 나가는 사람들이나 부(富)와 명예를 누리는 사람도 많지요. 그러나 그것도..

기도에 관한 묵상

기도에 관한 묵상 기도에 관한 묵상 기도에는 많은 종류와 방법들이 있다. 나는 하느님과 일치하기 위해 내 삶의 시기와 단계별로 각각 다른 기도를 한다. 나는 때때로 친구대 친구로서 하느님과 '대화의 기도'를 한다. 때때로 나는 내 마음을 단련시키기 위해 어떤 기도를 머릿속에 기억하고 그것을 거듭 되풀이 하는 '양식화된 기도' 를 한다. 때때로 나는 하느님의 이름을 큰소리로 외쳐부르거나 노래로 찬양하며 '소리 기도'를 한다. 때때로 나는 예수님의 삶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생각하며 나 자신이 그 사건이 일어났던 그곳에 있다고 상상하는 '마음의 기도'를 한다. 때때로 나는 마음이 괴롭고 영혼의 메마름을 느껴 오직 "하느님, 저를 도와주소서" 라고만 외치는 '고뇌의 기도'를 한다. 때때로 나는 너무나 냉담해지고 ..

신앙 나눔방 2022.04.29

들판은 시집이다

들판은 시집이다 들판은 시집이다 - 이기철 시인 천천히 걷는 들길은 읽을 것이 많이 남은 시집이다 발에 밟히는 풀과 꽃들은 모두 시어다 오전의 햇살에 일찍 데워진 돌들 미리 따뜻해진 구름은 잊혀지지 않는 시행이다 잎을 흔드는 버드나무는 읽을수록 새로워지는 구절 뻐꾸기 울음은 무심코 떠오르는 명구다 벌들의 날개 소리는 시의 첫행이다 씀바귀 잎을 적시는 물소리는 아름다운 끝줄 넝쿨풀은 쪽을 넘기면서 읽는 행의 긴 구절 나비 날개짓은 오래 가는 여운이다 바람이 지나가고 나면 혼자 남는 파밭 종달새 날아오르면 아까 읽은 구절이 되살아나는 보리밭은 표지가 푸른 시집이다 갓 봉지 맺은 제비꽃은 초등학교 국어책에 나오는 동시다 벅찬 약속도 아픈 이별도 해본 적이 없는 논밭 물소리가 다 읽고 간 들판의 시집을 풀잎과 ..

백합/좋은글 2022.04.29

문명병

문명병 문명병 요즘 '생활습관병'이라 불리는 성인병은 말하자면 '문명병'이다. 생활 습관에는 운동이나 수면 등 다양한 요소가 있지만 식생활의 변화가 우리 현대인을 괴롭히는 질병을 만들어낸 것이다. 비만, 당뇨, 고혈압, 암, 뇌졸증, 심근경색, 동맥경화, 이상지혈, 우울증, 천식, 알레르기, 아토피, 궤양성대장증후군... 이런 질병은 모두 문명적인 식사에 의해 생겨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마키타 젠지의《식사가 잘못됐습니다》중에서 - * 한때 불렸던 '성인병'이 '생활습관병'으로 바뀌고, 다시 '문명병'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 핵심에 음식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어떤 음식을 언제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우리 몸은 그대로 반응합니다. 그러다가 끝내 어느 선을 넘으면 폭발합니다. 풍요로운 문명에 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