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7 16

가덕도 공항 & 대구 사투리 Gadeokdo Airport & Daegu dialect

가덕도 공항 & 대구 사투리 Gadeokdo Airport & Daegu dialect 7080 추억의 음악다방 1 오늘 날씨 참 맑고 밝다.ㅎㅎ 어제 그렇게 내리던 비님은 어디로 자취를 감추고선 오늘은 그렇게 하늘이 파랗고 맑은거라 한다. The rain that fell yesterday concealed the traces and today the sky is so blue and clear. 나무도 푸른 잎들도 어제 내린 비로 생생하게 숨을 쉬나 본데 오늘의 나의 님은 어디로 갔나 생각을 해보곤 한다. 호호 마침 그런 마음으로 살아 가는 나의 하루를 누구나가 다 그러하듯이 참 싱싱하고 진실된 우리들의 일상이라 한다. As everyone does my day living with such a he..

널 위해기도하네...현재의 연속...명언Pray for you, the current continuation..

널 위해기도하네...현재의 연속...명언 Pray for you, the current continuation.. 김태정 카페음악 2집 현재의 연속 -인생은 현재의 연속이다. 살아야 할때는 지금밖에 없다. 인생이란 마음 속으로 그리는 미래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니다. 현재의 삶으로서 진정한 미래의 삶을 살수 있다. - R.W. 에머슨 -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Hello, Praise Jesus. 어느듯 아침이 왔나 봅니다. I guess it's morning.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밤의 시간 속에서의 나를 하루를 설계하는 오늘의 나에게 무척이나 아픈 마음의 무게에 오늘도 하루가 되곤 합니다. 오늘의 성경 말씀을 보면 Today's Bible says "거룩한 것을 개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의 진주를..

인사방 2022.04.27

무조림

무조림 무조림 말캉말캉한 밥반찬 한입 크기로 깍뚝 썬 무를 밥 한 숟갈에 올려 함께 먹어보세요. 달큰하고 부드럽게 익어 밥이 술술 넘어갑니다. 다른 반찬 없이도 밥 한 그릇 뚝딱! 꽈리고추를 넣어 매콤하게 조려내도 좋아요. 재료 4인분 필수재료 무(2토막=300g), 국물용 멸치(10마리) 양념 설탕(1), 간장(2), 청주(1),다진 마늘(0.5), 올리고당(1.5), 통깨(약간) 1. 무는 한입 크기로 깍뚝 썰고, 2. 냄비에 물(1½컵)과 국물용 멸치를 넣어 중약 불로 10분간 끓이다가 멸치를 건지고, 3. 설탕(1)과 간장(2), 청주(1)를 넣고 끓어오르면 무와 다진 마늘을 넣어 약한 불로 조리고, 4. 무가 거의 다 익으면 올리고당과 통깨를 넣어 살짝 더 조려 마무리. 무에 색이 배고 젓가락으..

백합/요리방 2022.04.27

혈압 낮추려면 매일 8분씩 '이것' 하면 돼

혈압 낮추려면 매일 8분씩 '이것' 하면 돼 양 주먹 꽉 쥐는 것만으로도 혈압을 낮출 수 있다. 사진처럼 감정적인 흥분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특별한 증상 없이 심각한 질환을 동반하는 고혈압은 평소 낮추려는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운동은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매우 탁월하다. 운동은 호흡량을 높여 심폐기관 기능을 향상시킨다. 또한, 비만할수록 고혈압일 때 다양한 동반 질환 발병 위험이 커지는데, 운동으로 체중 감소를 하면 신장에서 일어나는 혈압의 항상성이 정상적으로 회복된다. 혈압을 높이는 생리활성물질인 아디포사이토카인 분비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93개의 연구 결과(총 5223명)를 메타 분석한 한 연구에서 유산소 운동은 수축기 혈압을 3.5mmHg, 동적 근력운..

2022년 4월 27일(음력 3월 27일) 庚戌 수요일

2022년 4월 27일(음력 3월 27일) 庚戌 수요일 춘강 구홍덕 원장-구박사의 오늘의 운세-2022년 4월 27일(음력 3월 27일) 庚戌 수요일 구박사의 오늘의 운세 子 쥐 띠 .三伏逢扇格(삼복봉선격)으로 무더운 삼복 염천지절에 부채를 건네 받아 시원하게 부침으로서 신선이 되는 착각에 빠지는 격이라. 이렇게 시원한 일도 있다는 것을 내 미처 몰랐던가 하고 탄식하지 말 것이요, 지금보다 더 좋은 것을 바래지도 말 것이라. 24년생 그 일은 되리니 일단 시작하라. 36년생 내가 먼저 화해를 청하라, 될 것이다. 48년생 우선 뒤를 돌아보고 반성하라. 60년생 딴 생각말고 배우자를 생각하라. 72년생 올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라. 84년생 죽마고우를 상면 한다. 96년생 부모님 말씀을 깊이 새겨들으..

작가 이외수

작가 이외수 작가 이외수 작명학원에서 소정과목을 이수한 수료생들에게, 이외수에게 어울리는 호(號)를 지어라! 는 문제를 출제했다. 단 외솔, 갈물, 한샘처럼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야 한다, 답안지에 특이한 것이 있었다. 이외수는 땡중 중광과 자주 어울렸다. 그러니 여자와 술 담배는 불문가지(不問可知) 낙원여관을 본거지로 어린 문학소녀들을 꾀어 젊음을 즐기고, 가슴이 푸짐한 조바 아줌마를 임신시켜 한동안 피해 다녔다. 그림 솜씨도 대단했다. 노래도 잘 부르고 춤 실력도 보통이 아니었다. 그러나 행동거지를 보면 잡놈 중에 상 잡놈이다. 이외수가 사용하는 언어소재는 거의가 잡동사니다. 그렇지만 인터넷 팔로워 twitter는 200만이 넘는다. 잡동사니를 표현하는 말 잡(雜)과 사람이라는 놈 자(者)를 합쳐 ‘잡..

감동글 2022.04.27

인생은 단 한번의 추억여행

인생은 단 한번의 추억여행 인생은 단 한번의 추억 여행 눈물겹도록 사랑을 하다가 아프도록 외롭게 울다가 죽도록 배고프게 살다가 어느날 문득 삶의 짐 다 내려놓고 한줌의 가루로 남을 내 육신 그래 산다는것은 짧고도 긴 여행을 하는것이겠지 처음에는 나혼자서 그러다가 둘이서 때로는 여럿이서 마지막에는 혼자서 여행을 하는것이겠지 산다는것은 사실을 알고도 모른척 사람을 사랑하고도 아닌척 그렇게 수백번을 지나치면 삶이 지나간 흔적을 발견하겠지 아… 그때는 참 잘했어 아… 그때는 정말 아니었어 그렇게 혼자서 독백을 하면서 웃고 울겠지 아마도 여행 끝나는 날에는 아름다운 여행이기를 소망하지만 슬프고도 아픈 여행이였어도 뒤돌아보면 지우고 싶지않은 추억이겠지 짧고도 긴 아름다운 추억 여행 그래 인생은 지워지지않는 단 한번..

감동글 2022.04.27

[멋지게 늙고 싶습니다]

[멋지게 늙고 싶습니다] 진정 멋지게 늙고 싶지 않은 노인은 없을 것입니다. 멋지게 늙는 것이 어떤 것입니까? 우선 몸과 정신이 건강한 것입니다. 그리고 노년생활에 크게 부족한 것이 없는 것입니다. 독립적이고 자주적이고 개성 있는 생활을 마음 편하고 즐겁게 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흥을 만들어 감사하고 사랑하며 후회 없이 모범으로 사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것을 준비하고 고운 마음을 가지면 욕심없이 멋지게 늙어갈 수 있습니다. 늙어서 건강과 풍요를 누리며 자주적으로 흥겹게 살고 싶은 것은 당연하지만 원한 다고 해서 세상일이 뜻대로 되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결코 포기 할 수 없는 것이 멋지게 늙고 싶은 것입니다. 몸이 부실하거나 넉넉하지 못해도 삶을 다하는 날까지 멋지게 늙고 싶은 마음은 버릴 수 ..

하느님께 의지하라

하느님께 의지하라 하느님께 의지하라 네 마음속에는 신성과 인성이 분리된 채 존재하고 있다. 신성이 존재하는 곳에서는 하느님의 의지와 방식, 그리고 하느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한편에는 사랑과 관심과 위로를 받기 원하는 인간적인 욕구가 존재한다. 이렇게 따로 떨어져 있는 인성과 신성이 조화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 네 욕구를 채워줄 수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대신, 마음속에서 우리를 붙잡아 주고 보살펴 주는 하느님께 의지해야 한다. 공동체 안에서,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서 하느님의 모습을 보게 된다. 어느 누구도 너의 욕구를 채워줄 수는 없다. 그러나 공동체는 너를 지탱시켜 줄 수 있고, 고통과 번민으로 흔들릴 때 붙잡아 주고, 하느님의 사랑을 보여 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숨어 계신 하느님

숨어 계신 하느님 숨어 계신 하느님 우리가 하느님을 만나지 못하는 것은 하느님이 우리 안에 가까이 계시지 않아서가 아니라, 하느님이 우리 안에 현존하신다는 것을 우리가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 안에 하느님이 현존함을 안다고 하더라도 세상 일에 마음을 빼앗기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우리 안으로 거두어 들이지 않는다면 하느님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하느님은 우리 안에 숨어 계십니다. 숨어 계신 하느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우리도 하느님과 함께 숨어야 합니다. 골방에 들어가서 문을 걸어 잠그고 은밀한 데서 보시는 아버지께 기도하라고 하신 것은(마태 6,6 참조) 우리 마음 안에 계신 하느님을 침묵과 고독 안에서 바라뵈오라는 뜻입니다. 침묵과 고독은 기도를 위한 준비이며 기초 침묵과 고독은 기도를 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