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3 16

우크라이나 현재 & 젊은 신자들

우크라이나 현재 & 젊은 신자들 Ukraine Present & Young Believers 50대이상이 들으면 기분좋아지는 7080발라드모음 - 조용한노래모음, 비오 이젠 날씨가 조금씩 풀리는가 싶다. 봄이 지나가면 여름이 온다 하는데 난 벌써부터 집에서는 여름 원피스로 지내고는 한다. Summer comes after spring, but I already live in a summer dress at home. 우리집에 더워서가 아니라 오늘 시내에 나갔다 오는데 날씨 엄청 맑고 포근 하더라. 봄이 우리곁에서 머문다고 한데 봄은 그토록 짧은게 아닌가 한다. 그래서 이 짧은 봄에는 화려하게 차려입은 나무와 꽃들이 활짝 웃음으로 보내고는 한다. So in this short spring, the colo..

가깝고도 먼 사이...가정..,,명언Close and far away...Home...

가깝고도 먼 사이...가정..,,명언 Close and far away...Home... 추억의팝송~?감미로운 올드팝송모음|들으면 빠져드는 14 ?한국인이 좋아하는 7080힐링팝송 Oldies Songs 가정 가정이야말로 고달픈 인생의 안식처요, 모든 싸움이 자취를 감추고 사랑이 싹트는 곳이요, 큰 사람이 작아지고 작은 사람이 커지는 곳이다. -H. G. Wells-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Hello, Praise Jesus. 사람이란게 가까울수롤 조금 멀리 할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I think we need to get a little away from people. 너무 가깝다고 함부로 하는 그러한 사이는 되지 말기로 해요. 봄날에 피는 꽃처럼 우리의 마음도 그렇게 밝게 피면 좋을듯 합니다. I..

인사방 2022.04.03

빌 게이츠가 말한 가슴 뜨끈한 명언

빌 게이츠가 말한 가슴 뜨끈한 명언 -◆ 빌 게이츠가 말한 가슴 뜨끈한 명언 ◆- 태어나서 가난한 건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죽을 때도 가난한 건 당신의 잘못이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태어난 것은 죄가 아니지만 당신의 가정이 화목하지 않은 것은 당신의 잘못이다. 실수는 누구나 한 번쯤 아니 여러 번 수백수천 번 할 수 있다. 그러나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그건 못난 사람이다. 인생은 등산과도 같다. 정상에 올라서야만 산 아래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듯 노력 없이는 정상에 이를 수 없다. 때론 노력해도 안되는 게 있지만 노력조차 안 해보고 정상에 오를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폐인이다. 가는 말을 곱게 했다고 오는 말도 곱기를 바라지 말라. 다른 사람이 나를 이해해주길 바라지도 말라. 항상 먼저 다가가고 먼..

감동글 2022.04.03

담백한 닭 가슴살 국수 만들기

담백한 닭 가슴살 국수 만들기 간단한 저녁메뉴 담백한 닭 가슴살 국수 만들기 저녁에 국수를 만들어 먹으려고 했는데요. 잔치국수, 비빔국수, 오이냉국수, 김치국수 등등 어떤걸 만들어 먹을까 고민하다가.... 쌀국수를 해 먹으려고 사다 두었던 닭가슴살이 떠 오르더군요. 그래서 쌀국수 만드는 레시피를 응용해서 닭가슴살 국수를 만들었는데요. 매번 먹는 잔치국수와는 또 다른 담백한 국수 맛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닭국수는 남편도 잘 먹었지만 유독 아이들이 더욱 잘 먹더군요. 여기에 숙주를 넣으면 아삭아삭해 더욱 맛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럼 함께 만들어 볼게요. 1) 닭가슴살과 통마늘, 대파, 양파를 넣고 푹 삶아 닭 육수를 만들어 주세요. 저희집은 5인가족이라 닭가슴살 3덩어리를 삶았지만 혼자 드신다면 1덩어..

백합/요리방 2022.04.03

"안 들리면 우울증 치매까지... 청력 지키세요"

"안 들리면 우울증 치매까지... 청력 지키세요" [전문의에게 묻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곽상현 교수 난청(難聽)이 있으면 소아의 경우 언어 발달이 안 되고, 성인은 소통이 안 돼 사회적 고립이 될 수 있다. 노인의 경우 치매 위험도 높아진다. 청력이 안 좋으면 적극적으로 보청기 등을 통해 재활을 해야 하는 하는 이유다. 난청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난청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6년 34만 389명에서 2020년 40만 9632명으로 5년 새 약 20% 증가했다. 우리나라가 점차 고령화되면서 노인 늘어난 것도 이유지만, 젊은 연령층에서 음향기기의 사용이 늘고 소음에 노출되는 빈도가 늘어난 영향도 있다. 난청 치료 전문가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향기가 전해 지는 사람

향기가 전해 지는 사람 향기가 전해 지는 사람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거나 탐스러운 과일이 달린 나무 밑에는 어김없이 길이 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절로 모여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 이치로 아름답고 향기나는 사람에게 사람이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가 좀 손해보더라도 상대를 위해 아량을 베푸는 너그러운 사람 그래서 언제나 은은한 향기가 풍겨져 나오는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나 함께 있고 싶어집니다. 그 향기가 온전히 내 몸과 마음을 적시어 질 수 있도록 그리하여 나 또한 그 향기를 누군가에게 전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스치듯 찾아와서 떠나지 않고 늘 든든하게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고 소란피우며 요란하게 다가 왔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훌쩍 떠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두드러지는..

감동글 2022.04.03

약속을 소홀히 한 결과

약속을 소홀히 한 결과 약속을 소홀히 한 결과 조선 역사상 가장 긴 10년 동안이나 우의정에 이르렀던 '정홍순'의 예화입니다. 정홍순은 비 올 때 갓 위에 덮어쓰는 갈모를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기 위해 늘 두 개씩 가지고 다녔습니다. 하루는 당시 왕이었던 영조의 행차를 구경한 뒤 집으로 돌아가는데 마침 비가 내렸고 정홍순은 급히 갈모를 쓰고 옆을 보니 젊은 선비가 갈모가 없어 나무 밑에서 비를 피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젊은 선비에게 갈모를 하나 빌려주었고 가까운 골목 어귀까지 함께 걸었습니다. 이윽고 서로의 집으로 가기 위해 정홍순이 갈모를 돌려받으려 하자 젊은 선비는 간곡히 요청했습니다. "죄송하지만, 비가 그칠 기미가 안 보이니 갈모를 좀 빌려주시면 안 될까요? 내일 되돌려 드리겠습니다." 몇 번이나 ..

하느님의 출석부- 4월을 맞으며

하느님의 출석부- 4월을 맞으며 하느님의 출석부 하느님은 사람만 부르지 않는다. 하느님은 사람을 부르듯이 잠자는 동물과 깨어있는 식물, 검은 구름과 푸른 강물 낙타 발자국이 선명한 모래와 말라 비틀어진 나무 조각까지 잊지 않고 부른다. 하느님은 눈에 보이는 것만 부르지 않는다. 하느님은 눈에 보이는 것을 부르듯이 그대의 걱정과 나의 눈빛, 함께 걷던 길 위의 마음과 돌아누웠던 숱한 날들 아프다 말 할 수 없던 아픔과 순한 미소 뒤의 눈물까지 잊지 않고 부른다. 하느님은 출석부에서 부를 것을 다 부른 다음 끝자리에 아직 남아있는 온기를, 사랑이라 이름 지어 부른다. 그대 보이는가 사랑이라 불리는 온기가, “예!” 하고 그대 앞에 다가오는 모습을 끝자리 온기가 지닌 핼쑥한 얼굴과 저 가난한 표정을 하느님은 ..

있음과 없음의 차이를 알게 해주십시오

있음과 없음의 차이를 알게 해주십시오 있음과 없음의 차이를 알게 해주십시오 - 홍문택 신부님 - 몇 톨 안 남은 쌀통을 바라보며 만족할 줄 알고... 손에 쥐어진 동전 몇 개를 만져 보며 만족한 미소를 지을 줄 알고... 늙고 병들어 몸 가누지 못하는 부모일지라도 계심과 안 계심을 생각하며 금이야 옥이야 모실 줄 아는 ... 있음과 없음의 차이가 큼을 아는 사람이 되게 해 주십시오. 조금 뿐이 없다고 아쉬워 합니다. 성하지 못하다고 꺼려 합니다. 하지만.. 조금 뿐이라도 그건 있음이고 성하지 못해도 그것 역시 있음이니 있음과 없음의 큰 차이를 알게 해주십시오 - 이미 계시지 않은 부모님을 생각하며 - 나는 돌아 보니 부모님을 금이야 옥이야 모시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분명히 내 아이 내 손주는 금이야..

감동글 2022.04.03

[감동]먼저 간 친구의 딸 결혼식에서 불러준 “아빠의 축가”

[감동]먼저 간 친구의 딸 결혼식에서 불러준 “아빠의 축가” [감동]먼저 간 친구의 딸 결혼식에서 불러준 “아빠의 축가” 먼저 간 친구의 딸 결혼식에서 불러준 “아빠의 축가” RichardKwon권용각 원곡 : 권용각 작사작곡 얼마 전, 지병으로 세상을 먼저 떠난 친구가 있다. 어제(2019년 5월 25일) 그 친구의 큰딸 결혼식이 있었고, 내가 만든 노래 “아빠의 축가”를 내가 단장을 맡고 있는 횃불합창단과 함께 축가로 불러줬다. 누군가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하고 보람된 일이다. 그것이 음악의 힘이고 의미이리라. 많은 친구들이 참석했고 함께 축하해줌으로써, 남편의 부재와 아버지의 빈 자리를 대신 메꾸어줬다. 슬프고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고 친구의 가정에 행복과 따뜻함이 깃들기를 바란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