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8 18

산불의 원인 & 봄비로...Cause of the wildfires and the spring rains.

산불의 원인 & 봄비로... Cause of the wildfires and the spring rains. 한국 가곡의 4계 (봄 & 여름) 22곡 오늘도 햇살이 눈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The sun is making my eyes frown today. 좋은 날이라고는 한데 이렇게 좋은 날도 여러날 지속이 되면 화재의 사고가 나곤 한다. 그렇게 우리는 살아 가면서 적당이 주어지는 세월에 오늘도 좀 적당히 살아 가게 해 주었음 한다. So we want to live a little bit properly today in the years when we are given the right time. 왜냐면 이렇게 햇살도 주시다가 봄비로 땅을 적셔 주기도 한다면 너무도 화창한 날씨만 거듭하면 왠지 내..

참 사랑은!....아름다운 사람....명언Love is...beautiful...

참 사랑은!....아름다운 사람....명언 Love is...beautiful... 한국 가곡의 4계 (봄 & 여름) 22곡 아름다운 사람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세상을 욕심없이 바라보는 마음의 눈과 맑은 샘물처럼 깨끗하고 아랫목처럼 따뜻한가슴을 지닌 사람입니다. - 월터 리프먼 -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Hello, Praise Jesus. 참사랑이란 봄이면 창가에 앉아서 세상을 긍정의 세계로 바라보는 진실한 마음이라 합니다. True love is a true heart that sits at the window in spring and looks at the world as a positive world. 그대 내 마음에 오시거든 말없이 침묵을 다가와서 나의 뺨을 어루만져주는 사랑이라 합..

인사방 2022.04.18

생와사비 참치마요김밥

생와사비 참치마요김밥 생와사비 참치마요김밥 참치김밥계의 아이돌 목동 로봇김밥은 현미밥을 사용해 건강함을 강조한답니다. 톡 쏘는 생와사비가 참치김밥의 느끼함을 잡아주네요. 와사비 하나로 이렇게나 상큼해질 수 있다니, 참치김밥 마니아라면 꼭 맛보세요. 재료 2~3인분 필수재료 현미밥(4공기), 통조림 참치(150g×1½캔), 오이(½개), 깻잎(4장), 당근(⅓개), 달걀(3개), 김밥용 우엉조림(12줄), 김밥용 단무지(4줄), 김밥용 김(4장) 밥 밑간 소금(0.5), 참기름(3), 통깨(0.5) 양념 마요네즈(3), 후춧가루(약간), 소금(0.1+약간), 생와사비(1.2) 1. 뜨거운 현미밥에 밥 밑간을 넣고 버무려 살짝 식히고, 2. 통조림 참치는 기름을 제거한 뒤 마요네즈(3)와 후춧가루(약간)를 ..

백합/요리방 2022.04.18

지금 먹는 영양제 대신 달걀 2개 먹어도 '충분한' 이유

지금 먹는 영양제 대신 달걀 2개 먹어도 '충분한' 이유 영양제 부럽지 않은 달걀, 제대로 알고 먹자 달걀은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를 대부분 갖춘 식품이라 완전식품이라고도 부릅니다. 비싼 영양제를 살 필요 없이 달걀만 꾸준히 먹어도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요, 하지만 달걀을 먹을 때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으며 달걀을 보다 안전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뇌에 좋고 콜레스테롤에 좋은 달걀 달걀에는 레시틴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모든 식품들 중에서 레시틴이 가장 많이 들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람의 뇌 또한 수분을 제외하고 30%가 레시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기억 저장 등에 필요한 신경 신호를 전달하는 데에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달걀의 레시틴은 ..

코로나와 자가격리

코로나와 자가격리 (..어느 초여름 날에 남한산성 서문 위 휴게소의 한가한 풍경..) 코로나와 자가격리 저 지난 주에 감기 기운으로 약국서 가벼운 감기약 사다가 며칠 먹어도 별 효험이 없었다 혹시나 해서 자가진단키트 사 와 자가진단을 받아보니 뭔가 이상해 바로 병원 갔더니 코로나 확진이라 이웃에 자가진단 받으라 다 알리고 그날부터 1주일간 자가격리 들어가 오전엔 조용히 책보거나 인터넷으로 오후엔 한가한 곳으로 혼자 드라이버 올림픽공원 남한산성도 조용히 둘러보고 자가격리 마지막 날은 남한강변 달렸지 코로나는 차차 엔데믹으로 간다는데 주변에 코로나 확진자가 의외로 많구만 2년간 멀어졌던 일상이 이제 돌아 올려나 2022년 4월 16일 '조용한 토요일 아침에' 푸른 돌(靑石)

감동글 2022.04.18

나는 꼴찌였다.

나는 꼴찌였다. ◎ 나는 꼴찌였다. ◎ 나는 꼴찌였다 어느 교수의 가슴뭉클한 이야기 어느 대학 교수의 가슴 뭉클한 고백이 트위터 사이에 화제가 됐습니다. 이 교수는 중학교 1학년 때 전교에서 꼴찌를 했는데 성적표를 1등으로 위조해 아버님께 갖다 드렸습니다. 이후 그 학생은 너무 죄스러운 마음에 이를 악물고 공부를 해 17년 후 대학 교수가 됐고 유명한 대학의 총장까지 하게 됩니다. 나의 고향은 경남 산청이다. 지금도 비교적 가난한 곳이다. 그러나 아버지는 가정형편도 안되고 머리도 안되는 나를 대구로 유학을 보냈다. 대구중학을 다녔는데 공부가 하기 싫었다. 1학년 8반, 석차는 68/68, 꼴찌를 했다. 부끄러운 성적표를 가지고 고향에 가는 어린 마음에도 그 성적을 내밀 자신이 없었다. 당신이 교육을 받지..

감동글 2022.04.18

행복을 얻기 위한 기다림

행복을 얻기 위한 기다림 ▣ 행복을 얻기 위한 기다림 ▣ 살아가면서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첫인상이 좋은 사람 목소리가 좋은 사람 얼굴이 예쁘고 잘생긴 사람 마음이 너무나 예쁜 사람 애교가 많은 사람 곰같은 사람 다 각기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렇게 다른 느낌의 사람들이 주는 행복도 모두 다르다 만나면 웃음이 나오게 하는 사람 만나면 애처로와 보이는 사람 만나면 시간이 빨리가는 느낌의 사람. 그리고 만나면 마냥 행복한 사람 시간이 가는게 너무나 안타깝게 만드는 사람 이렇게 각양 각색의 사람들이 주는 공통점은 기다림이 있다는 것이다. 언제 누굴 어떻게 만나든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 그 기다림이 절대 싫지가 않는다는 사실이다. 얼마나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는 모르지 언젠가는 만날 수 있음에 그 ..

참으로 두려운게 시간입니다

참으로 두려운게 시간입니다 참으로 두려운게 시간입니다 지금 이 시간도 시간은 쉼 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시간은 매사에 멈추는 법도 또 더디게 흘러가는 법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시간을 저축하거나 남에게 빌릴 수도 없습니다. 또 그렇다고 해서 시간이 우리에게 무한정 베풀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길어야 고작 100년의 삶을 우리 인간들은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여러분은 자기 생 중에서 얼마만큼의 시간을 보냈습니까? 남아 있는 시간은 또 얼마나 됩니까? 참으로 두려운 게 시간입니다. 새벽이 되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게 태양이지만, 우리 인간은 무한정 기약돼 있는 게 아닌 겁니다. 그렇다면 시간은 바로 우리의 생명입니다. 그 귀한 생명을 여러분은 어디에 쓰겠습니까? 설마 돌처럼 헛되이 버리는 건 아..

너는 아름답단다

너는 아름답단다 부활절은 아름다움의 축제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 대한 사랑을 '진하게' 보여주시며 우리를 당신 팔로 감싸 안아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실패하고 초라한 모습을 보일 때마다, 우리가 자신을 추하다고 느낄 때마다, 하느님은 당신 팔로 우리를 감싸 안으시고 사랑스럽게 바라보시며 말씀하십니다. "얘야, 너는 아름답단다. 나는 너를 있는 그대로 사랑한단다. 와서 내 품에 안겨라!" 그것이 부활절입니다. 죽음 속에 머물지 말고 그분의 품에 몸을 던져야 합니다. 그분이 나를 팔로 감싸 안으시고 사랑스럽게 바라보시도록, 내가 다시 '아름다워지고' '치유될' 수 있도록 말입니다. 그분이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부활절입니다. - -

나를 깼더니 부활이 왔습니다

나를 깼더니 부활이 왔습니다 나를 깼더니 부활이 왔습니다 - 시인, 신달자 “나’ 라는 이 완고한 돌문을 열리게 하옵시고 당신의 음성이 불길이 되어 저를 태워 주십시오.” 박목월 시인의 시 ‘부활절 아침의 기도’ 중의 한 구절이다. 부활절이 되면 그 많은 시구 중에 이 구절이 기도문처럼 떠오른다. 부활의 진정한 의미는 바로 자신을 여는 일로 출발해서 삶의 온갖 장애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삶의 너름새와 자유를 체험하기 위해 힘차게 앞으로 나가는 것이리라. 부활주일에 미주가 부활계란을 바구니에 담아 집을 찾아왔다. 몇 해 전 졸업한 그는 내 수업 중에 느닷없이 울어버려 친해진 사이다. “부활절이 다시 왔구나.” 미주는 밝아 보였다. 미주가 졸업반 시절 ‘시에 나타난 가족의식’에 대한 강의 중에 질문을 받자마자 ..

백합/좋은글 202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