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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 가볼 만한 곳&안나랑의 대화A Conversation with Anna in Gyeongbuk Nutrition

수성구 2022. 4. 29. 17:52

 

경북 영양 가볼 만한 곳&안나랑의 대화 

A Conversation with Anna in Gyeongbuk Nutrition

오늘은 어영 부영 살아 가다 보니 나의 

하루가 나의 이기가 조금 늦었나 본다.

그래서 지금 허급 지급 글을 올려 보면서 

그래도 마음의 안정을 가지면서 조금은 

글을 시작해 본다.

So I look up the article of the pay-off now and still

start writing a little while having the stability of my mind.

이제 봄이 거의 지나가는 듯하고 아파트 

주변에는 벌써 장미가 하나들 피어서 난 그리도 

놀랍기도 하고 마음으로 기뻐해 본다.

그래서 계절은 참 어김 없이 오고 가는데 사람은 

무엇 때문에 쫒기고 바쁘게 살아 가나 싶다.

So the season comes and goes without fail,

and I want to live because of what people are chased and busy.

마음의 여유를 즐기면서 살아 가는데 그래도 나의 

자신에게 더할 나위 없는 생각으로 살아 가나 한다.

사람이 참 산다는게 무슨 생각들을 하는지 요즘에는 

그래도 마으 정갈하게 살아 가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다.

What people think that people live really is what many people think nowadays,

but there are many people who live well

지금은 우리가 서로를 사랑해야 하는 시기라서 그런지 

나의 마음에 때가 묻지 않는 범위안에서의 나를 돌아 보고자 한다.

그래서 아침에 창밖을 보니 비님이 그리도 청승 맞게 오더라는 것이다.

So in the morning, when I looked out the window, the rain came to me.

비님이 온종일 오나 싶은게 오전 내내 비님을 뿌려 준다.

그리고는 오후가 되니 말끔히 내리지 않고 맑은 날이 지속이 된다.

아 참, 근데 비는 그쳐도 햋빛은 나지 않는다.

아침에는 조금 추워서 달달 떨었는데 나랑 같이 오는 율리안나도 

오늘 옷을 여름 패션을 입고서 그렇게 추워 한다.

In the morning, I was a little cold and shivering, but Julianna,

who comes with me, is so cold in summer fashion today.

그래서 아침 미사 마치고는 우리는 오늘 "은빛 여정학교"를 한다.

오늘은 기체조 부터 먼저하는데 난 어깨가 아픈게 많이 나은거란다.

그러고는 우리의 협력 사제 박덕수 신부님의 은빛 여정에 강의를 

듣고는 우리는 "찰밥" 하나씩을 받고는 집으로 온다.

Then, after listening to the lecture on the silver journey of our co-priest,

Park Duk-soo, we receive one "bap" and come home.

그러고는 난 황금동에 있는 "홈 플러스"에 가서 양념장을 

몇가지 사고 온다.

그래서 집에 와서는 우리 안나가 와서는 둘이서 왈가 왈부를 한다.

니 잘낫니 내 잘낫니 하면서 ㅋㅋ 둘이서 그것도 친구 마냥 

그렇게 투닥거리면서 간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오늘은 복음을 전하기에 앞서서 시에나의 성녀 

카타리나의 축일이라 한다.

예수님께서 빵의 기적을 행하신 때를 “파스카가 가까운 때”(4절) 라고 한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따라온 많은 군중을 보시고 필립보에게, 

“저 사람들이 먹을 빵을 우리가 어디에서 살 수 있겠느냐?”(5절) 하신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당신께서 행하실 기적을 똑똑히 지켜보게 하시려는 뜻이었다.

 즉 증거를 보여주시려고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다. 먼저 예수님은 사람들을

먹일 양식이 없는 어려운 상황을 필립보가 깨닫고 걱정하게 하신다. 

러나 기적이 일어나면 모든 일은 하느님께 맡겨야 하며, 무엇이 모자란다고

당황할 필요는 전혀 없음을 깨달을 것이다. 필립보가 “저마다 조금씩이라도

받아 먹게 하자면 이백 데나리온어치 빵으로도 충분하지 않겠습니다.”(7절) 한다. 

이때 안드레아가 “여기 보리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진 아이가 있습니다만, 

저렇게 많은 사람에게 이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9절) 말한다. 

그것을 풀어 주님께 바치니 기적이 일어났다.

 

예수님께서는 풀밭에 “사람들을 자리 잡게 하여라.”(10절) 하신다.

사람들은 자리를 잡았고 장정만도 오천 명쯤 되었다고 한다.

주님께서는 빵과 물고기를 손에 드시고 하늘을 바라보시며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고 음식들을 축복하여 떼어 나누어 주셨다.

그리고 사도들을 통해 빵과 물고기를 나누어주신다.

사람들은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배부르게 된다.

그곳에 앉아있던 모든 이가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들로 열두 광주리를 가득 채웠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버려지는 것이 없도록 남은 조각을 모아라.”(12절)

예수님께서는 얼마 안 되는 음식을 군중이 먹고 남을 만큼 많아지게 하셨다.

우리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바치면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주실 것이다.”(루카 6,38)라는

주님의 말씀에 따라 바친 것보다 더 많이 받는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그러므로 사랑의 나눔에 있어서 게을러서는 안 된다.

하느님께서는 지극히 작은 선행도 한껏 불려주신다.

 

사람들은 “이분은 정말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그 예언자시다.”(14절) 말한다. 

배불리 먹은 그들은 모세가 “나와 같은 예언자를 일으켜주실 것”(신명 18,15)이라는

말을 따라서 한 것이다. 그 ‘예언자’는 광야에서 백성을 먹일 예언자, 

물 위를 걸을 예언자(마태 14,25-31), 구름 속에서 나타날(마태 17,5) 예언자이다. 

경북 영양

경북 영양 가볼 만한 곳 두들마을 석계고택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91호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91호.

조선 인종, 현종때의 학자인 석계 이시명과 정부인 장계향이 살던 집.

경북 영양군 가볼만한 곳으로 두들마을이 있습니다.

마을 입구에는 정자가 여행객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는데요.

여러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어 이곳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슬로시티로 지정되어 걷기 좋은곳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경북 영양군 여행중 꼭 가보아야 할 곳으로 두들마을이 있습니다.

두들마을에는 음식디미방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장계향 문화체험 교육원 아래 석계고택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석계고택은 바로 석계 이시명의 정부인 장 씨 장계향이 살고 마지막을 함께 한 생가입니다.

석계고택은 조선 인조1640년(인조 18) 현종년가의 조선시대 유학자였던

석계 이시명 선생이 인조 18년에 세운고택인데요,

석계 이시명 선생은 일찍이 생원에 올랐으나 입신양명의 뜻을 버리고

고향에서 일생을 학문 연구에만 힘썼습니다.

석계 위에 집을 짓고 호를 석계라 하고 이곳에서 학문에 전념하였습니다.

현재는 후손 이원건이 소유, 관리하고 있습니다.

대문채를 들어서면 사랑채가 나오는데요,

사랑채가 일자형으로 되어 있으며 우측으로 난 문을 통하여 안채로 들어갈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사랑채는 대문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마구와 고방을 배치하고,

오른쪽에는 사랑방과 사랑마루를 설치하였습니다.

사랑채 쪽마루에 앉으면 마음이 편안하여 지는건

한옥이 주는 선물인것 같습니다.

사랑채 중간에 출입문이 있는데요

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안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사랑채 뒷편에 있는 안채 또한 일자형으로 되어 있는데요

홑처마에 맞배지붕을 하고 있습니다.

위성지도를 통하여 내려다보면 일자형 안채와 일자형 사랑채 두 채가

한 곳에 모여 이자형으로 배치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산곡간에서 볼 수 있는 고식의 집들이 이런 유형입니다.

그리고 안채와 사랑채는 토담으로 막아 놓아 뜰 집과 같은 느낌이 들게 하였습니다.

안채의 대청마루를 보니 장계향의 모습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석계 이시명 선생 정부인 장씨도 선생의 학명 못지않게 효행과 부덕, 학문, 예술 등을 겸비한 학자로

세인이 신사임당과 동등한 인물로 칭송하여 오고 있습니다.

대청마루에 앉아 사랑채를 바라보니

사랑채가 중문간채 역할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부엌으로 들어가 보았는데요,

안채의 부엌입니다.

저 부뚜막으로 불을 피우면 따뜻한 열기가 방으로 들어가겠죠

개끗하게 잘 청소가 된 안채의 모습입니다.

부엌문을 통하여 뒷마당으로 나와 보았습니다.

경북 영양군 여행에서 만난 석계고택

우리의 아름다운 한옥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