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3 14

봄의 왈츠 & 된장 담그는 우리 주임 신부님 ㅋㅋ

봄의 왈츠 & 된장 담그는 우리 주임 신부님 ㅋㅋ Spring waltz & miso dipping our chief priest 세계 애창 가곡- 30곡 이제사 햋빛이 나고 봄이라는게 어울리는가 보다. It seems that spring is a good place to be. 참 아름다운 우리들의생각이 조금 물들이고는 한데 아마도 니꺼 내꺼 편 갈라 세우지는 않아야 한다. Our beautiful thoughts are a little bit watered, but perhaps you should not separate yours. 사람이라는건 조금만 잘해줘도 헤헤 그리면서 마음을 비워 보는데 조금만 잘못해줘도 그렇게 불만과 불평들으로 난을 오인하고 침통한 얼굴로 상대를 불쾌 하게 만들고는한다. ..

마음 불편해...정신적인 삶...명언I'm uncomfortable...I'm mentally ill...

마음 불편해...정신적인 삶...명언 I'm uncomfortable...I'm mentally ill... 광고 없는 7080 좋은노래 40곡 모음 - 추억으로 떠나는 7080 노래여행 사군자 감상 #현정#심은경 정신적인 삶 나이가 어리고 생각이 짧을수록 물질적이고 육체적인 삶이 최고라고 여기는 법이며, 나이가 들고 지혜가 자랄수록 정신적인 삶을 최고로 여기는 법입니다. -톨스토이-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Hello, Praise Jesus. 이제 막 나의 마음의 문을 열고선 찾아 드는 봄 마중으로 오늘을 살아 가려 합니다. I just opened the door of my heart and I am going to live today with the spring meeting to find. 마음..

인사방 2022.03.03

상큼하면서 달콤 아삭한 사과 깍두기 담그는 방법

상큼하면서 달콤 아삭한 사과 깍두기 담그는 방법 대표적인 사과요리로는 샐러드, 파이, 튀김, 잼 등을 만들어 먹고요. 또 달콤하면서 아삭한 맛이 일품인 사과 깍두기도 매우 맛이 좋지요^^ 대부분 깍두기 양념에 사과를 버무리면 맛이 조화롭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시는데요. 오우~ 직접 만들어 한입 드셔 보시면... 사과의 상큼하면서 달콤 아삭한 맛에 감칠맛 돋는 깍두기 양념이 이렇게 잘 어울리나?라는 생각이 드실 거예요. 또 고춧가루를 조금만 넣어 아이들 반찬으로 만들어줘도 좋아요^^ ■사과로 아삭아삭 달콤한 깍두기 담그는 방법 1) 사과 1개는 씨를 제거하고 한 입 크기로 썰어줍니다. 2) 썬 사과와 대파를 볼에 담아주고요. 3) 고춧가루 1 티, 다진 마늘 3/1 티, 멸치액젓 1큰술, 매실액 2큰술, 통..

백합/요리방 2022.03.03

사는게 다 그렇지

사는게 다 그렇지 버릴 것은 버려야지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지고 있으면 무었하리오, 줄게 있으면 줘야지 가지고 있으면 뭐 하노 내 것이 아닌데 삶도 내 것이라 하지마소, 잠시 머물다 가는 것 일 뿐인데 묶어 둔다고 그냥 있겠오 흐르는 세월 붙잡는 다고 아니 가겠소, 그저 부질없는 욕심 일뿐 삶에 억눌려 허리 한번 못 피고 인생 계급장 이마에 붙이고 뭐 그리 잘났다고 남의 것 탑 내시요, 훤한 대낮이 있으면 까만 밤하늘도 있지 않소 낮과 밤이 바뀐다고 뭐 다른게 있소, 살다보면 기쁜일도 슬픈일도 있다만은 잠시 대역 연기하는 것 일뿐 슬픈표정 진다 하여 뭐 달라지는 게 있소, 기쁜 표정 짖는다 하여 모든게 기쁜 것만은 아니요, 내 인생 네 인생 뭐 별거랍니까, 바람처럼 구름처럼 흐르고 불다보면 멈추기도 하지..

감동글 2022.03.03

겉옷을 벗어던지고

겉옷을 벗어던지고 겉옷을 벗어던지고 / 최인호 토마스칼라일은 근대 영국이 낳은 뛰어난 비평가이자 역사가입니다. 그가 37세가 되던 1832년부터 이라는 평론을 잡지에 연재하기 시작 했습니다. 이 탁월한 평론은 대자연과 우주를 '신의 의상'이라고 결론 내리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해서 우리의 육체는 영혼이 입은 하나의 의상이며 자연은 신의 이상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자연은 신이 의상을 갈아입는 일이며 죽음은 영혼이 자신의 의상을 벗어 버리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만들어내는 사상, 제도, 상징과 같은 것은 의상에 붙어있는 단추처럼 있지도 않는 가공의 존재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칼라일의 표현처럼 우리의 육체는 우리의 영혼이 입은 하나의 의상에 불과한 것입니다. 남에게 ..

감동글 2022.03.03

관계의 소중함

관계의 소중함 ★관계의 소중함★ 약점은 = 도와주고 부족은 = 채워주고 허물은 = 덮어주고 비밀은 = 지켜주고 실수는 = 감춰주고 장점은 = 말해주고 능력은 = 인정을 해주세요 사람을 얻는 것이 커다란 행복이며 사람을 잃는 것은 크나 큰 슬픔입니다 그렇습니다 기쁨도 슬픔도 성공도 실패도 사람으로 연결되는 것이지요 그러니 좋은 사람 만나고 싶거든 내 자신이 먼저 어떤 사람인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마치 사람은 자석 같아서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끌어 당기기 때문입니다 성공도 같습니다 우리들의 그릇이 키운 만큼 담을 수 있는 사람들의 크기가 달라지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힘이 들고 조금은 버거운 세상 우리 서로 사랑하며 감싸면서 살아요! - 박래식 -

3월 3일 성녀 구네군다 황후 동정

3월 3일 성녀 구네군다 황후 동정 축일:3월3일 성녀 구네군다 황후 동정 Saint Kunegunda,(Kinga) Sta. Cunegundis, V Santa Cunegonda Imperatrice Died:1040.buried at Bamberg, Bavaria near Saint Henry Patronage:Lithuania, Luxembourg, Poland Cunegonda = che combatte per la stirpe, dall’antico tedesco 성녀 구네군다는 부친 스그프리드와 모친 헤드비그로부터 아주 어릴적부터 신심교육을 받았다. 그녀는 바바리아의 공작인 성 헨리꼬와 결혼하였는데, 이때 헨리꼬는 동방의 어느 목수가 제작한 십자가를 선물했고, 이것이 지금도 뮨헨에 보존되어 있..

모든 일이 소중한 것처럼

모든 일이 소중한 것처럼 풍경 ◇◈ 모든 일이 소중한 것처럼 ◈◇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살아온 삶의 단 하루도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아무리 아픈 날이었다 해도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그 아픔 있었기에 지금 아파하는 사람을 헤아릴 수 있기 때문이며 그 아픔 있었기에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살아온 모든 날 그 어지러웠던 날들도 단 하루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누가 혹시 아픔과 슬픔 속에 고통을 잊으려 한다면 지우개 하나 드릴 수 있지만... 고통의 날을 지우려 한다면... 이 고통의 날이 얼마나 소중한 날이었는지 아시게 될 거예요. 지나고 나면... 그래서 제가 지우개를 드린 걸 원망하게 될 거예요. 지나고 나면... 가만히..

감동글 2022.03.03

우리의 마음 안에

우리의 마음 안에 하늘과 땅이 하느님을 경배하기 위해 움직였습니다. 그분은 사람들 사이에 아기로 오셔서 일생 동안 겸손하게 사셨습니다. 우리 마음안에, 천상 아기가 누워 계신 구유, 크나큰 사랑으로 엮어진 요람에 아기 예수님을 모셔야 합니다. 거기 계신 예수님을 사랑하십시오. 구유와 갈바리오만큼 하느님의 사랑의 신비를 드러내는 것이 또 있겠습니까? - 복자 G. 알베리오네 -

사순절은 동사(動詞)이다

사순절은 동사(動詞)이다 LENT is a verb. 라는 뜻이다. 다시말해 말보다는 실천하고, 결심보다는 행동하라는 말이다. 생각이나 결심이나 입술만의 서비스가 아니라 실제로 구체적으로 지금 여기서(now & here) 회개하고 악습을 끊으라는 말이다. 기도를 봉헌하고 말씀을 공부하며 깨달은 하느님의 뜻을 구체적인 삶의 자리에서 나누고 행하라는 말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가장 보잘것없는 이웃들에게 나누어주고 본인이 진정한 착한 사마리아인이 되어 주라는 말이다. 그렇게 아까워하고 바둥바둥대는 그 물질과 돈을 나누고 자선하며 사랑을 몸으로 행동으로 실천하라는 뜻이다. Lent is a verb. 사순절에는 움직여야 한다. 변화되어야 한다. 실천해야 한다. 내가..

희망의 기도 202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