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 & 봄 바람이 분다. Hokkaido & Spring wind blows in Japan. 친구야 너는 아니/이해인 시/김태원 작곡/정동하 노래 & 사진 김순용 봄 바람이 분다, 헤풍이 분다. 이제는 감기가 조금 나아 가는지 콧물이 흐르지 않고 그냥 훌쩍 거린다. 봄이 마냥 나에게 이렇게 콧물로 지내다 보니 어느새 봄이 후딱 오고는 한다. Spring is like this to me, and spring is coming soon. 참으로 오는 길위에서의 나를 찾아 가기란 매우 감격스러운데 우리의 마음 깊은 곳에서 그렇게 봄 마중을 하나 본다. 내 마음에 그리도 춤을 추듯이 그려 나가는 일도 이 순간의 참된 사랑의 역사를 그려 보기도 한다. I also draw a true love 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