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4 18

대구 달성군 사저 & 신부님 방문에...

대구 달성군 사저 & 신부님 방문에... Daegu Dalseong-gun sister & priest visit. 7080 추억의 올드팝송,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팝송,70~80년대 히트했던 추억이 깃든 팝송 모음, 보고듣는 소울뮤직TV ㅎㅎ ㅋㅋ 오늘은 늘 다니던 성당에를 아침에 가지 않았다는 거란다. 아침 미사에 가지 않으니 농뗑이가 된 기분이다. 그래서 그런지 참 마음의 여유를 부리고는 한다. So I have a lot of room for my heart. 이제 마음을 풀고는 나의 이야기에 마음을 쏟는다 마는 이러한 현실에 마음또한 부각하고 있지는 않나 한다. 이 세상을 살아 가는데에는 서로가 공감하는 일상이 주어지곤 하는데 그러한 마음속에 나를 생각을 한다. In living in this..

그리움이 나를...친절...명언Nostalgia is my...kindness...

그리움이 나를...친절...명언 Nostalgia is my...kindness... ♣가장 아름다운 클래식 5집/클래식 명곡/♣ 친절 -친절은 세상을 아름답게 합니다. 모든 비난을 해결합니다. 얽힌 것을 풀어 헤치고, 곤란한 일을 수월하게 하고, 암담한 것을 즐거움으로 바꿉니다. - 톨스토이 -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Hello, Praise Jesus. 그리움이 나를 돌아 보게 하여 있는 나에게 신앙이 자리를 함께 하심입니다. Faith is with me, which makes me look back. 마음의 곳간에 무엇보다 더 좋은 것이 그리움에 묻어 나는 사랑이라는 마음이라 합니다. 오늘의 성경 말씀을 보면 Today's Bible says 내가, 바로 내가 그것을 이야기하고 불렀으며 그를 오..

인사방 2022.03.24

아삭아삭 콩나물 김밥 만들기

아삭아삭 콩나물 김밥 만들기 오늘 뭐 먹지? 국민 식재료 아삭아삭 콩나물 김밥 만들기 코로나로 인해 외출을 하지 않게 되니 배달음식을 자주 시켜 먹게 되는데요~ 배달음식도 자주 시켜먹으니 식대도 만만치 않고 집밥이 더욱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더욱이 물가는 상승하는데 월급은 그대로니... 장을 보러 가면 한숨만 푹푹 쉬어지는데요. 오늘은 뭐 해 먹지? 고민을 하다가 국민 식재료인 아삭아삭 콩나물을 한 봉지 사 와 김밥을 휘리릭 만들어 먹었습니다. ■ 관련 글 ▶ 물 없이 콩나물 삶는 방법과 무침보다 맛있는 콩나물볶음 만들기 https://babayo.co.kr/746 물 없이 콩나물 삶는 방법과 무침보다 더 맛있는 콩나물 볶음 만드는 방법 물 없이 콩나물 삶는 방법과 무침보다 더 맛있는 콩나물 볶음 만드..

백합/요리방 2022.03.24

'고구마'로 아침 때우기, 위장 건강엔 毒

'고구마'로 아침 때우기, 위장 건강엔 毒 아침 식사를 고구마 등으로 간단히 때우는 사람이 많다. 위장 건강에 괜찮을까? ◇바나나 식사 대용으로 많이 먹는 바나나는 공복에 먹지 않는 게 좋다. 바나나는 마그네슘 함량이 높아 공복에 다량 섭취하면 혈중 무기질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혈액 속 칼륨과 마그네슘의 균형이 깨지면 심혈관계에 무리를 줄 수 있어 특히 심장질환자나 저혈압이 있는 사람이라면 주의해야 한다. 아침에 바나나를 먹고 싶다면 다른 음식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바나나는 근육의 긴장을 이완하는 효과가 있어 저녁 시간에 먹으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고구마 고구마도 아침 공복에는 피하는 게 좋다. 고구마에 있는 아교질, 타닌 성분이 위벽을 자극하고 위산이 많이 분비되도록 한다. 빈속에 먹으..

조식(曺植)의 칠보시(七步詩)

조식(曺植)의 칠보시(七步詩) 삼국지에 나오는 이야기 중에 한토막 입니다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만 조조의 두 아들중에 형인 가 동생인 을 죽이려고 네놈이 시를 그리 잘짓느냐 하면서 일곱발자욱을 뗄동안에 형제에 관한 시를 지어봐라 단 형제란 말은 들어가지 않게 지어야 한 다 만약에 짓지 못하면 죽이겠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은 일곱 발자욱을 떼는 동안에 형제에 관한 시를 짓습니다. 煮豆燃豆棄(자두 연두기) 콩깍지를 태워 솥안에 콩을 삶으니 豆在釜中泣(두재 부중읍) 솥안에서 콩이 우는구나 本是同根生(본시 동근생) 본시 한 뿌리에서 태어났건만 相煎何太急(상전하태급) 어찌 이리도 급하게 볶는가 이시를 일곱발자욱 만에 썼다하여 칠보시(七步詩)라 하는데 형제가 다 같이 울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식이 살아 ..

감동글 2022.03.24

말의 인과응보(因果應報).

말의 인과응보(因果應報). ◎ 말의 인과응보(因果應報). ◎ 말의 인과웅보 수렵시대엔 화가 나면 돌을 던졌다. 그리고 고대 로마시대엔 몹시 화가 나면 칼을 들었고, 미국 서부시대 에서는 총을 뽑았다 그러면 현대 사회에선 어떻게 할까? 현대에는 화가 나면 '말 폭탄'을 던진다. 요즘은 인격 모독의 막말이나 악플을 일삼는 사람들이 있다. 정제되지 않은 말 폭탄을 타인에게 예사로 투척한다. 설흑 그의 생각이 옮다고 할지라도 사용하는 언어가 궤도를 일탈했다면 탈선 임이 분명하다 "화살은 심장을 관통하고, 매정한 말은 영혼을 관통 한다." 스페인 격언이다. 화살은 몸에 상처를 내지만 험한 말은 영혼에 상처를 남긴다. 당연히 후자의 아픔이 더 크고 오래 갈 수밖에 없다. 옛 사람들이 "혀 아래 도끼가 들었다'고 말..

감동글 2022.03.24

예수님의 성심안에 자기자신을 맡길때

예수님의 성심안에 자기자신을 맡길때 예수님의 성심안에 자기자신을 맡길때 예수님의 성심은 모든 사람을 도와 주려고 기다리고 있고 예수님의 성심은 모든 사람을 사랑으로 맞아들이기 위해 활짝 열려있다 그리고 예수님의 성심은 자녀들의 사랑을 간절히 바라고 계신다 네 자신을 예수님의 성심 안에 숨기고 모든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참된삶을 발견하여라 예수님의 성심안에 네 자신을 완전히 맡기고 예수님이 원하시는 것이면 무엇이든 네 생명 안에서 일어나도록 하여라 그러면 너는 하느님의 사랑의 진리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네 생명이 예수님과 하나가 될것이고 네 모든 숨결은 예수님을 위한 숨결이 될것이고 네 모든 순간은 예수님을 위한 순간이 될 것이고 심장의 모든 고동은 예수님을 위한 사랑의 고동이 될 것이다 예수님의 성심안에 ..

내일은 하느님의 섭리에

내일은 하느님의 섭리에 "그러므로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할 것이다. 그날 고생은 그날로 충분하다." (마태6,34) 본문은 '왜냐하면 내일은 그 스스로 염려할(돌볼) 것이다.'이다. 내일은 내일 스스로가 염려할 것이므로 자신이 미리 당겨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이다. 이것은 장래의 일은 하느님께 맡기고, 하느님의 자녀는 주어진 자신의 현실에 최선을 다하라는 권고이다. 사실 근심하고 염려하는 것은 하느님의 모상으로 만들어진 인간들에게만 주신 기능이다. 다른 피조물들, 즉 이성이 없는 동물들은 미래의 일을 예측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근심과 걱정의 기능을 가지고 있지 않다. 오직 인간만이 현재의 상황과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미래에 벌어질 일을 예측한다. 그래서 인간들은 현..

희망의 기도 2022.03.24

문화혁명 광풍에도 살아남은 티베트 사원

문화혁명 광풍에도 살아남은 티베트 사원 문화혁명 광풍에도 살아남은 티베트 사원 네팔에 살아도 처음 듣는 민족 이름이 매일 생긴다. 닌바 민족은 티베탄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훔라주에 사는 민족이다. 훔라에는 여섯 개의 소수민족 언어가 사용되며 4백 년에서 천 년도 더 된 티베트 불교 사원이 있는 곳이다. 문화혁명 때 티베트 지역의 사원은 많이 파괴되었지만, 국경선 하나로 네팔로 속한 이 지역은 다행히 파괴되지 않고 보존되었다. 산으로 막혀 강수량이 적은 곳이라 네팔에서 트레킹을 하기 힘든 우기 시즌이 이곳을 방문하기 좋은 시기다. - 서윤미의《나의 히말라야에게》중에서 - * 몇 해 전 네팔을 방문했을 때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히말라야 산맥의 그 첩첩산중에 수많은 소수민족이 살고 있고, 이런 곳에 어떻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