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대구 달성군 사저 & 신부님 방문에...

수성구 2022. 3. 24. 15:59

 대구 달성군 사저 & 신부님 방문에...

Daegu Dalseong-gun sister & priest visit.

 

ㅎㅎ ㅋㅋ 오늘은 늘 다니던 성당에를 

아침에 가지 않았다는 거란다.

아침 미사에 가지 않으니 농뗑이가 된 기분이다.

그래서 그런지 참 마음의 여유를 부리고는 한다.

So I have a lot of room for my heart.

이제 마음을 풀고는 나의 이야기에 마음을 쏟는다 마는 

이러한 현실에 마음또한 부각하고 있지는 않나 한다.

이 세상을 살아 가는데에는 서로가 공감하는 일상이 

주어지곤 하는데 그러한 마음속에 나를 생각을 한다.

In living in this world, I am given a daily life that I sympathize

with each other, but I think of myself in such a mind.

사람이라는 것이 서로의 등받이가 되어줘야 하는데 

때로는 혼자의 아픔으로 멀리하는 마음이라 한다.

나 스스로를  만들어 가는 우리안에서 그러한 생각이 

조금은 밀려드는 생각속에서의 공감을 한다.

I sympathize with the idea that such thoughts are pushed a little in our own making.

오늘은 아침 미사 가지 않고 우리 상동 성당에 새로오신 

신종호 분도 주임 신부님을 모시기로 되어 있다.

그래서 아침에는 분주하게 차를 내어 놓고는 기다림이라는 

생각으로 신부님을 맞이 한거란다.

So in the morning, I drove the car busy and greeted the priest with the idea of ​​waiting.

신부님 오셔서 기도 해 주시고 그러고는 축성을 해주시고는 

조금 쉬다 가신다.

이런 저런걸 물어 본다만 난 짤막하게 대답으로 신부님을 

보낸것이다.

근데 같이 오신 우리 원장 수녀님 연신 나를 놀려 대시는데 

보내고 나니 혼자서의 ㅋㅋ 거리면서 웃곤 한다.

However, my sister, who came with me, is laughing while laughing

alone after spending time making fun of me.

아 맞다 오늘 전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 대구의 달성군에 

오늘 오시나 본다.

대 환영을 하곤 하는데 나도 대 환영이란다.

그동안에 조그만 체구에 외소한 몸으로 거의 5년 가까이 

고생을 하셔서 내 마음이 마치 어린애 마냥 눈물 콧물이 솟구친다.

그러고는 우리집에 신부님이 가시고는 난 성당 까사미아에 간거란다.

Then I went to Casamia in the cathedral after the priest went to my house.

안나와 나탈리아와 같이 셋이서 안젤라가 하는 수성못에 "일오 장어탕" 

식당에 간거란다.

셋이서 거나하게 잘먹고는 나탈리아 승용차 "소나타"로 집까지 바래준다.

오늘의 복음이랑게롱 ㅋㅋ 

“저자는 마귀 우두머리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마구들을 쫓아낸다.”(15절)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주님께서 하신 일에서 하느님의 능력을 벗겨내고, 마귀의 전능을 인정하며, 그리스도의 힘의 원천이 베엘제불이라고 우긴다. 그들은 질투의 가시에 찔려, 하늘에서 내려오는 표징을 보이라고 그분께 요구하였다. 그들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표징을 요구한 것은 그분에 대해 그렇게 생각했다는 것을 말한다.

 

나라가 서로 갈라지면 어떻게 설 수 있겠는가? 집안도 식구들이 서로 다투지 않고 뜻과 행실이 일치할 때 선다. 아마 베엘제불도 자기와 반대되는 것을 모두 끊으면 제 나라를 세울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사탄이 사탄을 내쫓는가? 마귀는 마지못해 사람에게서 떠나는 것이다. 사탄이 저 자신과 싸운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자기 시종들을 해치지 않는다. 그들은 주님께서 하느님의 능력으로 사탄을 짓부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내가 하느님의 손가락으로 마귀들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와 있는 것이다.”(20절) 아들과 성령은 아버지의 두 손이라고 하였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손가락은 바로 아들과 함께 일하시는 성령이시다. 주님께서는 인간으로서 하느님의 영 안에서 마귀를 쫓아내신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인간 본성은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도달한 것이다. 인간 본성이 더러운 영들을 꾸짖음으로써 빛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와있다는 의미이다.

 

“힘센 자가 완전히 무장하고 자기 저택을 지키면 그의 재산은 안전하다. 그러나 더 힘센 자가 덤벼들어 그를 이기면, 그자는 그가 의지하던 무장을 빼앗고 저희끼리 전리품을 나눈다.”(21-22절) 그분께서는 이 세상의 지배자를 이기셨다. 그를 무릎 꿇리고 그의 힘을 빼앗은 다음, 당신을 따르는 이들이 마음대로 처리하도록 내주셨다. 주님께서는 그 주인보다 더 힘센 분이시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오시기 전에는 그자가 막강한 힘을 누리며 본래 하느님의 것인 양들을 멋대로 다루고 자기 외양간에 가두었다. 강도와 같은 자였다. 그러나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며 말씀이신 분이 사람이 되시어 맞서시자, 그는 전 재산을 빼앗기고 그의 재산은 전리품으로 분배되었다. 그에게 넘어가 불경과 잘못을 저지르던 사람들은 진리를 알도록 부름을 받고 믿음을 통해 하느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되었다.

 

“내 편에 서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고, 나와 함께 모아들이지 않는 자는 흩어버리는 자다.”(23절) 주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마귀의 손에서 구해 내고 그에게 속아 넘어간 이들을 그의 거짓에서 건져 내러 오셨기 때문이다. 사탄은 주님께서 구원하고 모으신 이들을 흩어버리려는 자이다. 그분께 대항하고 사악한 뜻으로 그분의 목적을 훼방하려는 그자가 어떻게 주님을 도와 자신을 무너뜨릴 수 있는가? 우리는 언제나 다른 사람을 축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달성군 사저 이날 낮 12시15분께 사저 도착


인사말 도중 소주병 날아들어 잠시 중단
오전 8시31분께 삼성서울병원서 퇴원
국립서울현충원서 고(故)박정희 전 대통령 부부 묘역

특별사면 뒤 지병 치료를 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오전 퇴원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현충원 묘역 참배 일정을 마치고, 대구 달성군 사저에 도착할 예정인데요.

사저 앞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안혜리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저는 지금 대구 달성군 유가읍에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 나와 있습니다.

오전부터 많은 시민들과 지지자들이 이곳에 모여 박 전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현장 분위기가 가열되다보니 경비 병력도 대규모로 배치된 상태입니다.

이곳에는 박 전 대통령을 환영하는 현수막과 화환도 수백 개에 달하는데요.

오늘 환영 행사에만 약 5천여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대구를 찾는 건 지난 2016년 이후 처음인데요.

대구 달성군은 박 전 대통령이 4선 국회의원을 했던 곳으로 정치적 고향으로 꼽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박 전 대통령의 귀향 소식에 지지자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특별 사면을 받고, 삼성서울병원에서 지병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이달 초 직접 사전투표를 할 만큼 건강 상태는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대지 면적 천6백 제곱미터, 지상 2층, 지하 1층 단독주택을 매입했는데요.

이달 초 전입 신고를 마친 뒤 박 전 대통령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가 이삿짐 정리를 마쳤다고 알려졌습니다.

현재 박 전 대통령은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일정을 마치고, 잠시 뒤 이곳 사저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도착하면 먼저 대국민 담화를 발표할 예정인데, 윤석열 당선인과 새 정부에 대한 언급이 나올지도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대구 달성군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서 KBS 뉴스 안혜리입니다

 

8일 오전 대구 달성군 유가읍에 위치한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 이사 차량이 서 있다

대구 달성군 유가읍에 위치한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 이삿짐이 드나들면서 입주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8일 대구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께부터 박 전 대통령 사저 앞에는 이삿짐 운반 차량 7대가 차례로 도착해 인부들이 짐을 옮겼다.

경찰은 주변에 인력을 배치해 일반인의 사저 입구 통행을 제한하고 교통 혼잡, 돌발 상황 등에 대비했다. 이사가 진행되는 동안 사저 주변에서는 주민 수십 명이 몰려들어 이를 구경했다.

이삿짐이 대거 옮겨지면서 박 전 대통령 입주도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입주 일자는 여전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지난 2일 대리인을 통해 유가읍 행정복지센터에 사저 전입 신고를 했다. 지난 5일에는 서울 삼성서울병원 인근 투표소를 찾아 사전투표도 했다. 박 전 대통령 대구 사저는 대지면적 1676㎡, 연면적 712㎡에 지상 2층, 지하 1층 짜리 단독주택이다.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 측이 박 전 대통령 명의로 25억 원에 매입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