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 신부님 가정방문

수성구 2022. 3. 23. 16:58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 신부님 가정방문 

Former President Park Geun-hye's sister & priest's home visit

 

오늘은 왠지 맑은 하늘은 볼수가 없고 

하루종일 흐릿하게 조금은 싸늘한 기운이 감돈다.

Today I can not see the clear sky for some reason,

and I have a little cold energy all day long.

그래서 나의 하루를 무척 바쁜 가운데에 나의 

가슴을 올려 놓고는 난 내 눈물 따위에 마음을 

쏟곤 한다.

그래서 사람이 산다는거 때로는 예기치 않게 

자기의 생각과는 무관하게 삶을 산다.

So, sometimes people live their lives unexpectedly regardless of their thoughts.

이 세상에 눈에서 너무 시린 아픔들이 있다면 

그건 자신을 생각하지 않는 타인을 저버린 마음이라고 본다.,

살아 가는 동안에 우리라는 이름으로 모두를 생각한다면 

당신의 가슴은 무척 따뜻하다고 말하고 싶네!

If you think of everyone in the name of us while you are alive,

I would say that your heart is very warm!

이렇게 좋은 날에 좋은 생각으로 살아 가는 것이 어쩌면 

우리들의 행복 안에서의 자신의 생각이 꿈틀 된다고 한다.

It is said that living with good thoughts on such a good day

may make our thoughts in our happiness wriggle.

어저께 나의 상대는 이젠 돌아 볼수 없는 것이라고 한다면 

그건 하나의 후회의 물결이 일어나지 않을까 한다.

아침마다 난 분주히 성당을 가는데 오늘 아침에도 

일찌기 가서 십자가의 길 이라는 기도 부터 먼저 한다.

Every morning I go to the cathedral bustlingly, but this morning

I go early and pray that it is the way of the cross.

요즘 사순이라서 십자가의 길 이라는 기도를 하시는 분들이 많댜 

그러나 몇몇이는 사순이 아닌데도 늘 1년 365일 그렇게 

십자가의 길 이라는 기도를 한다.

몇년전에 시작한 나의십자가의 길이라는 기도를 하곤 한데 

다른이들도 나를 본받아야 한다면서 늘 그렇게 십자가의 길 

이라는 기도를 나와 같이 한다.

I pray that my cross path started a few years ago, but others should

follow me, and I always pray that it is the way of the cross.

그러고는 아침에 미사를 드리는데 요즘에는 그렇게 미사에 

절절한 마음이 없는거란다.

그냥 미사에 마음을 기울이고 멋진 강론을 듣는거 외에는 

다른 의도는 없다 

전에는 삐돌이 신부님을 놀려 먹는데 재미가 나서 이리 저리 

히히덕 거리면서 미사를 드렸는 그러면서도 좋은 강론은 반드시 

필기를 했다.

Previously, I had fun to eat the priest, but I gave Mass to

him and gave him Mass, but he made sure to take notes.

그러면서 집에 와서는 눈으로 가슴으로 강론 내용을 깊이 

묵상을 해보곤 했다.

이젠 그러한 강론 내용과는 무관하게 우리의 성경 지식과 생활과의 

밀접한 관계속에서 나를 생각하곤 한다.

Now, regardless of such a lecture, I think of myself in a close

relationship with our Bible knowledge and life.

그러고는 내일 오전에 우리 주임 신부님 신종호 분도 신부님이 

가정 방문을 하는데 우리집에 먼저 오시기로 되어 있다.

그래서 내일은 오전에 성당에를 가지 않는다.

So tomorrow I do not go to the cathedral in the morning.

별로 준비 할거는 없지만 ㅋㅋ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단다. 호호

오늘의 복음인데요. 

예수님은 율법을 없애러 오지 아니하고 완성하러 왔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는 파스카 식사의 신비를 당신의 수난으로 완성하셨을 때 율법을 완성하셨다.

그분은 십자가에서 사람들이 건네준 신 포도주를 드신 다음 “다 이루어졌다.”(요한 19,30)

하심으로써 당신에 관해 쓰인 율법과 예언서의 말씀이 모두 이루어졌다고 분명히 보여주셨다.

그래서 바오로 사도는 “우리의 파스카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기 때문입니다.”(1코린 5,7)라고 한다.

 

그러므로 거룩한 계명들은 어느 것 하나도 폐지해서도 고쳐서도 안 된다.

모든 것을 그대로 보존하며 잘 가르쳐 하늘나라의 영광을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인간적으로 작고 중요하지 않다고 여기는 것들을 하느님께서는 하찮은 것이 아니라,

필요하게 여기신다. 주님께서는 그 계명들을 모두 가르치셨고 또 지키셨기 때문이다.

작은 것들도 하늘나라라는 위대한 미래를 가리킨다.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17절) 율법과 예언서는 둘 다 유효하다.

이 책들을 보면 그리스도에 관한 예언들과 살아가는 일에 관한 법이 담겨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를 둘 다 완성하셨다. 우리도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갈 때,

그 율법을 완성하게 될 것이다. 말씀을 실천하며 우리는 주님의 계명을 완성해 갈 것이다.

 

우리에게는 주 하느님께서 만드실 새 하늘과 새 땅이 약속되어 있다.

새 하늘과 새 땅이 창조되면, 그에 따라 옛것은 사라질 것이다.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18절) 라는

말씀은 율법에서 가장 작다고 여겨지는 것조차도 영적 상징으로 가득 차 있으며,

이 모든 것이 복음서에 요약되어 있음을 알려 주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하늘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19절)는 곧바로 지옥과 벌을 떠 올려야 한다.

이 계명들 가운데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치는 사람은 마지막 날에 가장 작은 자, 내쳐진 자요,

말째가 되어 벌을 받을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제쳐 놓는 이는 누구나 당신과 맞서는 자로 여겨 옆으로 제쳐 놓으실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런 사람이 하늘나라에서 업신여김을 받으리라고 말씀하신다.

박근혜 전 대통령 24일 대구 사저 입주…동네는 벌써 '축제' 분위기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주변에 지지자들이 입주를 환영하며 설치한 사진.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4일 삼성서울병원에서 퇴원해 대구 달성군에 마련된 사저로 입주하면서 사저 주변은 벌써부터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박 전 대통령 입주 소식에 이미 전국에서 수백여 명의 지자자들이 몰려들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대구경찰청 등에 따르면 친박단체들은 박 전 대통령 입주에 맞춰 환영 행사를 위한 집회 신고서를 제출했다. 경찰은 이날 집회 인원이 최소 2000명 이상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주변에 지지자들이 보낸 화환이 놓여져 있다.[사진 출처 = 연합뉴스]

사저 주변에는 박 전 대통령에게 보내는 수많은 화환이 놓여져 있고 엽서 공간과 우체통도 설치됐다. 사저를 방문한 지지자들은 엽서에 박 전 대통령 응원 메시지를 적으며 입주를 축하하고 있다. 그 옆에는 지지자들이 설치한 대형 태극기와 박 전 대통령의 등신대, 박 전 대통령의 역사가 담긴 사진을 모아 놓은 대형 입간판 등도 설치됐다. 사저를 방문한 지지자들은 엽서에 박 전 대통령 응원 메시지를 적고 등신대 옆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국에서 몰려 온 보수 유튜버 수십여 명도 사저 주변을 돌며 방송을 하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24일 퇴원한 후 간단한 인사말을 전하고 달성군 사저에 도착해 한 차례 더 메시지를 낼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통령 경호처와 경찰 등도 경호와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경호처와 경찰은 박 전 대통령이 달성에 도착한 후 예상되는 이동 경로에 대한 사전 점검에 나서고 있고 달성군도 주변 교통 혼잡에 대비해 100대 이상의 임시주차장을 만들기로 했다. 경찰은 이날 환영 인파가 몰려올 것을 대비해 병력 2000여명을 투입해 교통정리, 경비 등에 나설 예정이다.



사저 주변에는 외부인의 출입을 막는 차단막도 설치됐다. 담장 앞 가드레일은 철거됐고 담장 위에는 불투명 유리를 추가로 설치해 안을 들여다보지 못하게 했다. 담장 주변에는 CC(폐쇄회로)TV도 10여개 추가로 설치하는 등 사저 경비를 마무리했다.

앞서 박 전 대통령측은 지난달 대구 사저를 25억원에 매입해 소유권 이전 등기와 전입 신고를 마쳤다. 사저는 1676㎡용지에 연면적 712㎡,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