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인 대통령 생가 & 아녜스가 사주는 유자차.
The citron tea bought by the president's birthplace & Annes.
오늘도 하루가 어영 부영 흘러 가는가 본다.
I see today's day going on.
요즘 매일 그렇게 흘러 가는 것이 이제는
여사로 여겨지기도 한다.
매일 아침이면 난 나의 하루를 시작을 하는데
그렇게 살아 가는 것이 어쩌면 그게 사람 사는것이
아닐까 한다.
Every morning I start my day, and it is probably that I live like that.
이제 사람이라는 것에 마음을 둔다만 그래도 나의 마음은
오늘도 사랑을 갈구하는 생각으로 하루를 보내곤 한다.
삶이란게 그런 중에서도 마음과 마음이 맞딱 들이곤 하는데
조금 비겁한 생각을 할라치면 스스로를 가두지 않을까 한다.
Life is one of those things that my mind and mind are in accord with,
but if I think a little cowardly, I will lock myself up.
어잿밤에 우리 안나가 잠을 깨워서 늦게까지 잠을 못자곤 한데
이 지지배 밤 늦은 시각에 초코 과자 먹으라고 들여다 준다.ㅋㅋ
그래서 밤 12시에는 난 뭘 잘 안먹는데 안나가 준 초코과자를
두어개 먹고는 잠을 잔것이다.
So at 12 o'clock in the night, I did not eat well,
but I ate a couple of chocolate cookies Anna gave me and slept.
그렇게 늦게 자니 아침에도 늦게 일어나서 두서 없는 글로서
인사를 드린것이다.ㅋㅋ 히히
그러곤 아침 성당을 가서 십자가의 길 이라는 기도를 하고
미사를 드리는데 나의 생각이 분심이 들어서 미사를
드린둥 마는둥하고 나온다.
Then I went to the cathedral in the morning and prayed for the cross
and gave Mass, but my thoughts became indignant and I came out to mass.
율리안나 하고 까사미아에 가니 오늘은 아녜스가 아 참 아녜스라 하면
반주자 아녜스인줄 알건데 그게 아니고 자무화 아녜스라고 한다.
자모회 아녜스한테 유자차 한잔씩을 얻어 마시고는 난 범어동에
수경 이비인후과에 간거란다.
I got a glass of citron tea from Zamohoe's nos, and I went to the hydroponic
otolaryngology department in Bum-dong
근데 우리는 자무회 젊은 사람들 하고 노니깐 애기들하고 논다고
다른 사람들이 놀린다. ㅋㅋ
근데 나이가 많은 어르신은 생각이 깊은 대신에 조금은 폐쉐적이지 않나 싶다.
젊은 사람들은 요즘 공감하는 정보에 빠르고 조금은 싱겁지만 그래도
우리는 어린사람들과의 눈 높이에 잘들 논다. ㅋㅋ 헤헤
Young people are fast and a little bit bland in the information they sympathize
with these days, but we play well at the height of our eyes with young people.
오늘은 난 귀가 안들려서 수경 이비인후과에 보청기를 하려고
갔는데 원장님 귀를 보시더니 기술적으로 해놓고선 ㅋㅋ 보청기
안해도 된다 한다.
I went there, but when I saw the head of the head,
I did it technically and I did not have to do hearing aid.
그렇게 원장님 잘만나니 돈 벌었지 않나 싶다.
오늘의 복음에서랑은요. 베드로가 주님께 제 형제가 죄를 지으면 일곱 번까지 용서해
주어야 하느냐고 묻자,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도 용서해야 한다.”(22절)고 하셨다.
일흔일곱이라는 수의 신비는 이 특별한 수가 모든 세대의 모든 죄가 용서받았음을 상징한다는 것이다.
여기엔 한 세대도 빠지지 않았으므로, 십자가 안에서 주어진 하느님의 용서라는 충만한
선물을 받지 못한 세대는 하나도 없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완전히 용서해 주셨듯이,
우리도 서로를 용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용서를 이처럼 여러 번 하라는 것은 분노할 시간이 없음을 보여준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우리에게 주시는 선물로
우리의 죄를 모두 용서하시기 때문이다. 또 그렇게 많이 용서해야 한다는
의무가 우리에게 면제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는 복음의 은총을 통해
하느님께 한없는 용서를 받았기 때문이다.
임금이 그에게 일만 탈렌트를 빚진 사람과 셈을 시작한다. 종은 많은 돈을 맡고
또 빌렸지만, 주인에게 아무런 이득도 가져다주지 못하고 많은 돈을 잃은 듯하다.
이익을 내기는커녕 엄청난 돈을 잃어 많은 빚을 지고 말았다.
임금은 그 종에게 자신과 아내와 자식을 팔아서 빚을 갚으라고 하였다.
이것은 그가 탕감받는 빚이 얼마인지 정확하게 알려 줌으로써 그를 가르치고자 했다.
그도 그와 같은 자비의 마음을 가지도록 가르친 것이다. 그러나 어떻게 했는가?
‘아내와 자식을 판다.’는 것은 하느님의 기쁨으로부터 완전히 철저하게 소외되는 것을 뜻한다.
‘판다’는 것은 하느님에게서 멀리 떨어지는 것을 보여주는 분명한 표현이기 때문이다.
하느님에게서 멀리 떨어진 사람들이란,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내게서 물러들 가라, 불법을 일삼는 자들아.”(마태 7,23; 루카 13,27)라는
가차 없이 무서운 말을 듣는 사람들이다.
종은 무릎을 꿇고 참아달라고 탄원한다. “그 종의 주인은 가엾은 마음이 들어,
그를 놓아주고 부채도 탕감해 주었다.”(27절) 주인은 종이 이 일에서 배워 동료 종들에게
관대해지고 자신의 불행에서 깨달음을 얻게 하려고, 그가 큰 망신을 당하지 않으면서도
어느 정도 책임을 지게 하고 싶었다.
그러나 종은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을 빚진 동료를 탕감해 주기는커녕
참아주지도 않고 그를 옥에 가두어 빚을 갚게 하였다. 이 사실을 알고
“화가 난 주인은 그를 고문 형리에게 넘겨 빚진 것을 다 갚게 하였다.”(34절)
이는 영원히 고문 형리에게 맡겨졌다는 뜻이다. 그는 결코 그 빚을 갚을 수 없기 때문이다.
“너희가 저마다 자기 형제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하지 않으면, 하늘의 내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그와 같이하실 것이다.”(35절) 예수님께서는 ‘너희의 아버지’라고 하지 않으시고
‘내 아버지’라고 하셨다. 하느님을 이렇게 사악한 사람의 아버지라고 불러서는
안 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내가 용서하는 것은 하느님께 용서받은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고 내 형제를 받아들이고 용서해 주어야 함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문제인 대통령
거제도는 김영상대통령과 현 문재인 두 대통령을 배출한 곳입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거제시 장목면 외포에 생가가 있고 잘 정리가 되어 방문객이 끊이지 않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거제시 거제면 명진리에 있는데 개발을 하지 않은 상태로 현재 빈집 상태 인데 거제시에서 매입하여 개발을 할려고 하는데 현주인이 팔지 않는다는 소문 입니다.
계룡산을 사이에 두고 거제의 남북이 갈라져 있어,
거제도민의 숙원사업인 이 계룡산을 뚫는 터널이 개통 되었는데요,
이도로는 문제인의 고향 생가인 명진리와 상동에 연결되어 어제 다녀 왔습니다.
문재인의 생가 한번 보세요
생가 안쪽 담벽.
뒤에 바라 보이는 산이 계룡산.
The MOON 이라고 쓰놓았네요.
문제인 생가주변에 오래된 느티나무.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백합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 달성군 사저 & 신부님 방문에... (0) | 2022.03.24 |
---|---|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 신부님 가정방문 (0) | 2022.03.23 |
대통령 집무실 이전 & 롯데 마트에 롯데리아 Prior to the Oval Office & Lotteria in Lotte Mart (0) | 2022.03.21 |
제주도 & 회개의 때Jeju Island & Repentance Time (0) | 2022.03.20 |
안철수 & 바쁘다 바빠 ㅋㅋAhn, Cheol-soo & I'm busy (0) | 2022.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