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 신부님 가정방문 The Power of the People & Father's Home Visit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배따라기 벌써부터 마음이 ㅋㅋ 후후 긴장이 된다. 이달 24일 오전에 우리집에 신부님이 오신다니 이보다도 더 큰 영광이 어디에 있나 싶다. I would like to see where the glory is greater than this when the bride comes to my house on the morning of the 24th of this month. 그래서 집은 조금 협소하고 허술하지만 그래도 축복을 해 주신다니 아마도 나도 하느님도 너무 반기지 않나 한다. 나보다 더 좋아하실 나의 하느님은 항상 내 곁에 머무르시곤 한데 그날은 아마도 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