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9 17

로스앤젤레스의 푸른 하늘 vs 영국 여왕께서 서거Blue Sky in Los Angeles vs Queen of England dies

로스앤젤레스의 푸른 하늘 vs 영국 여왕께서 서거 Blue Sky in Los Angeles vs Queen of England dies 651 주님 나를 부르셨으니 가을 햇살이라서 그런지 조금은 덥지만 그래도 한창 곡식이 무르익는 그러한 가을 햇살에 우리는 많이도 고맙다. It is a little hot because it is autumn sunshine, but we are very grateful for such autumn sunshine that the grain is ripe in the middle of the day. 조금은 뜨거운거 같지만 그래도 여름의 햇살 보담은 많이도 고마운 햇살이 되고는 한다. 그리 하여 하늘의 푸르름에 감사 하고 그래서 우리의 모든 일상이 감사에 감사를 더해주..

친정 이란 곳...인생...명언My home is a place...life...

친정 이란 곳...인생...명언 My home is a place...life... 고향역 - 나훈아 추석 인사말 모음 인생 인생은 결코 공평하지 않다. 그러나 너는 공평하도록 하여라. 세상이 너를 속일지라도 너는 세상을 속이지 마라. 사람을 강하게 만드는 것은 그가 하는 일이 아니라 하고자 노력하는 것이다. -헤밍웨이-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Hello, Praise Jesus 이제는 오늘이 지나고 내일 추석 명절이라 합니다. It is now called Chuseok holiday tomorrow after today.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제대로 된 명절이 없었던거 같네요. 그러나 이번 명절은 모든사람이 즐겨야 하는 즐거운 명절이 되시고는 합니다. However, this holiday is..

인사방 2022.09.09

명절에 쇠고기 무 탕국 맛있게 끓이기/모셔옴

명절에 쇠고기 무 탕국 맛있게 끓이기/모셔옴 ♧ 쇠고기무국(탕국) 주재료: 쇠고기 국거리 750g(한우사태로 덩어리로 끓였습니다). 무2토막(두께 3cm × 지름6cm). 다시마3조각( 10cm × 10cm). 대파1개. 다진마늘1T+1/3T. 국간장5T. 소금1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깍아서 계량하세요~) 1. 쇠고기 국거리로 750g입니다... 사태고요....덩어리로 들어있었습니다... 쇠고기무국의 깊은 맛을 내려면... 덩어리로 구입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생고기로 구입하시고요....덩어리를 푹 익으라고 토막내줍니다... 찬물에 살짝 헹군뒤 소쿠리에 받쳐 핏기를 제거합니다... ==> 생고기는 찬물에 담궈 핏물을 제거하는 과정을 생략해도 ..

백합/요리방 2022.09.09

걷기에 '딱 좋은' 날씨… 무리하게 걷다 간…

걷기에 '딱 좋은' 날씨… 무리하게 걷다 간…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과도하게 걷기운동을 하거나 자신에게 맞지 않은 신발을 신고 걸으면 여러 발 질환이 생길 수 있다.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걷기운동은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운동이지만,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과도하게 걷기운동을 하거나 자신에게 맞지 않은 신발을 신고 걸으면 여러 발 질환이 생길 수 있다. ◇발뒤꿈치 통증 있으면 ‘족저근막염’ 장시간 걸은 후 발뒤꿈치에 통증이 생겼다면 발바닥 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족저근막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족저근막은 발바닥에서부터 발 앞쪽까지 연결돼 있는 근막으로 발의 형태를 유지시켜 주고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운동을 즐기지 않던 사람이 과격한 활동을 하거나 단시간 내에 체중..

고향으로 향하는 마음

고향으로 향하는 마음 고향으로 향하는 마음... 따가운 햇살은 대지를 불태우더니 시간이 흐름으로 나뭇잎 마저 불태운다 갈수 없는 고향 마음속에 담은 고향 세월이 흐를수록 향수는 짙어가고... 문명의 이기속에 무너져 버린 나의 고향 푸르던 산야는 허리잘려 신음하고... 조금씩 변하는 달모양이 이제 한가위 보름달 뜨련만 내 고향 그리움은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송편 빚던 어머니 손길 멈추시고 자식 기다림을 더하신다 주마등 처럼 지나가는 그리움의 고향이여 어머님 품속같은 그리움은 어디에서 찾아볼까 여기 저기 뽀얀 연기 정겨운 고향내음은 영원히 식지않는 이가슴에 오늘도 마음으로 고향을 향한다 가을의 들판은 빈 들판이 아니라서 한가위 날까지 가득 채우는 동안 귀향 열차의 흩날리는 기적소리 외로운 삶의 변방에서..

감동글 2022.09.09

어느 노모의 흰머리

어느 노모의 흰머리 오늘도 어김없이 부부는 칠순 노모가 차려주는 저녁상을 받습니다. 맞벌이를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집안살림은 통째로 눈 침침하고 허리 굽은 칠순 노모의 차지가 돼버린 것입니다. 그날도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노모가 차려준 저녁상을 아무 생각 없이 받아서 식사를 하는 중이었습니다 그 때, 노모가 불쑥 말을 꺼냈습니다. "나 돋보기 하나 사야 할 것 같다.. " 생전 당신 입으로 뭐하나 사달라고 한 적이 없는데다 신문 한 장 볼 수 없는 까막눈 어머니가 돋보기를 사달라니 웬일인가 아들은 이내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말았습니다. 다음날 저녁. 먼저 퇴근한 아내가 막 현관에 들어서는 남편에게 다가와 호들갑을 떱니다. "여보 아무래도 어머님 늦바람 어제는 안경을 사내라고 하시더니, 오늘은 염색까지 하..

세상(世上)에서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

[세상(世上)에서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 세상(世上) 모든 사람에게 필요(必要)한 것은 사랑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험악(險惡)할지라도 진정(眞正) 사랑을 거부(拒否)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든 정말 자신(自身)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면 그는 희망(希望)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을 둘러싼 문제(問題)가 무엇이든 간에 이겨낼 힘을 얻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어려움을 만난 사람에게는 더욱더 사랑이 필요하지요. 사람마다 자기(自己)가 좋아하는 유형(類型)이 있습니다. 1)키가 큰 사람, 2)말을 재미있게 하는 사람, 3)잘생긴 사람, 4)귀여운 사람, 5)터프한 사람, 6)돈 잘 쓰는 사람, 7)날씬한 사람, 8)통통한 사람 등 다양(多樣)합니다. 그런데 이 다양..

조명연 마태오 신부 / 2022년 9월 9일 연중 제23주간 금요일

조명연 마태오 신부 / 2022년 9월 9일 연중 제23주간 금요일 조명연 마태오 신부님 침묵을 강조하는 수도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수도원에 들어온 수도자들은 평상시에는 말 한마디 할 수 없고, 1년에 한 번 수도원장과의 면담 때에야 말할 수 있었습니다. 한 형제님께서 수도자로 이 수도원에 들어왔습니다. 침묵을 지키면서 열심히 수도 생활을 했지요. 그리고 드디어 1년이 지났고, 수도원장에게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침대가 너무 딱딱해서 큰 고생을 했습니다. 침대를 바꿔주세요.” 수도원장은 곧바로 침대를 바꿔주었습니다. 다시 1년이 지나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수도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음식이 부실해서 식사 때마다 고역입니다. 음식에 신경을 써주세요.” 수도원장은 최대한 ..

조욱현 토마스 신부 / 2022. 9. 9. 연중 제23주간 금요일 - 이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조욱현 토마스 신부 / 2022. 9. 9. 연중 제23주간 금요일 - 이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연중 제23주간 금요일 복음: 루카 6,39-42: 이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주님께서는 남을 심판하지 말라고 하신다. 주님의 제자들은 정확하게 구원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 눈먼 이를 이끄는 눈먼 이가 되지 않아야 한다. 무지의 어둠에 묻혀있는 자가 똑같이 어둠에 묻혀있는 자를 진리로 이끌 수 없다. 주님께서는 남을 심판하는 것이 얼마나 악하고 위험한 일인지 말씀하셨다. 남을 심판하려는 마음조차 먹지 말라고, 주님께서는 단호하게 말씀하신다. 우리의 잘못들과 하느님의 뜻을 거역하는 길에서 먼저 나 자신을 벗어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다음 작은 죄를 지은 사람을 바로 ..

생생한 믿음이 있는 사람

생생한 믿음이 있는 사람 생생한 믿음이 있는 사람은 하루 종일 주님과 일치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는 기도할 때 다른 것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는 입술로만 기도하지 않고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그는 하느님을 생각하는 데 힘과 정열을 쏟으며 그분만을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은 한 손으로는 덕행으로 얻은 결실을 따고 한 손으로는 주님을 붙잡고 있습니다. - 복자 G. 알베리오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