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거리 vs 젊음, 노인네 ㅋㅋ 호호 Daegu Dongseongro Street vs Youth, Old Man Hoho 험한세상 다리가 되어 어저께 그렇게 불던 바람이 오늘은 잠잠해져 있다. The wind that blew so much yesterday is quiet today. 바람이 우리에게 오는 거센 움직임이 우리를 더욱 거친 세파의 감정에 도달하려 한다. The strong movement of the wind coming to us tries to reach the feelings of the more rough Sepa. 살아 가는게 무척 감동인 것이 우리를 넘어서는 아쉬움에 마음 그리워 보기도 한다. 우리집 창문앞에 나무 몇그루가 치워져서 그런지 밖이 훤하고 깔끔해 보인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