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로스앤젤레스의 푸른 하늘 vs 영국 여왕께서 서거Blue Sky in Los Angeles vs Queen of England dies

수성구 2022. 9. 9. 15:40

로스앤젤레스의 푸른 하늘 vs 영국 여왕께서 서거

Blue Sky in Los Angeles vs Queen of England dies

가을 햇살이라서 그런지 조금은 덥지만 

그래도 한창 곡식이 무르익는 그러한 

가을 햇살에 우리는 많이도 고맙다.

It is a little hot because it is autumn sunshine, but we are very grateful

for such autumn sunshine that the grain is ripe in the middle of the day.

조금은 뜨거운거 같지만 그래도 여름의 

햇살 보담은 많이도 고마운 햇살이 되고는 한다.

그리 하여  하늘의 푸르름에 감사 하고 그래서 

우리의 모든 일상이 감사에 감사를 더해주어야 한다.

So we should thank the blue of the sky and so all our daily

life should add gratitude to gratitude.

살아 간다는 것이 이렇게 자기에게 오는 모든 생이 

날로 날로 그 생각이 생각을 거듭 하게 된다.

Every day that comes to you like this, the thought of living is repeated every day.

이젠 나의 일상이 그렇게 주어진 몫에 감사해야 한다는데 

원래 하는 말이 있지 않나 한다.

"범사에 감사 하라" 이러한 문구를 떠올리면서 그래도 

살아 간다는 것이 참으로 기적 같은 일생을 살고는 한다.

"Thank you for the crime." It is a miracle to live a life while recalling these phrases.

사람이면 누구나 자신의 일상이 행복 하기를 바라는데 

누구나가 그러한 생각을 추구 하고는 한다는데 오늘도 

우리들의 삶은 그렇게 살아 가고 있지를 않나 한다.

 

오늘도 아침 미사를 드리고는 집으로 온다.

아 참 오늘은 아침 미사 밖에 없고 저녁 미사는 없단다.

Oh, there is only morning mass today and there is no evening mass.

가족 끼리의 시간을 보내고 또한 명절 음식을 해야 하는데 

그래서 저녁에는 우리들의시간을 가지라고 저녁 미사는 없댄다.

그리고 성당에서 나와서 집에 오는 길이 우리는 케롤린과 

데레사 라는 자매 하고 우리집 부근에 "몬스터 카페"에서 차를 

마시면서 논다.

And the way home from the cathedral is we have sisters, Carolyn and Deresa,

and we play tea at the Monster Cafe near our house.

케롤린은 자기 남편이랑 산소 벌초 하러 가야 한다고 하더라.

그렇게 선물을 받으면서 난 집으로 온다.

그러고는 난 내일 "친정"에 갈 선물을 사갖고 집으로 온다.

Then I come home tomorrow with a gift to go to "home".

오늘은 모두 명절 제사 음식을 하느라고 시간들이없어서 

오늘 같은 날은 나혼자서 시간을 즐긴다.

그러고는 오늘을 보내는 마음 영양가 있는 생각이 나를 머물게 한다.

그러고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하신 영국 여왕께서 96세 나이로 

서거 하신거라 한다.

Then the world's most famous Queen of England died at the age of 9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하느님께 영혼의 안식을 위해서 

기도를 한다.

오늘의 복음에서는 

리더십의 기본은 솔선수범하여 행함으로써 아랫 사람들로 하여금

배우게 하는 방식이고, 따라서 팔로우십의 기본은 리더가 보여주는 바를 보고

그대로 행하면서 배우는 것입니다. 눈뜬 이가 눈먼 이의 손을 잡고 인도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리더십과 팔로우십은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스승으로서 제자들에게 당신이 몸소 사시던 양식 그대로 행하라고

일러주시며 여러 고을로 파견하시며 말씀하신 대목에 이 두 길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마태 10,5-15).

 

  첫째, 우선 “이스라엘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고 이르셨습니다.

‘길 잃은 양들’이란 소외되어 가난한 이들을 일컫는데, 이들을 우선적으로

선택해야 하는 까닭은 이 탁월한 징표가 이스라엘 안에서 먼저 행해져서

세상의 빛이 된 다음 퍼져나가서 온 인류가 하느님의 백성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하늘 나라가 다가왔다.”고 선포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하셨듯이,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일 즉 앓는 이들을

고쳐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며 마귀를 쫓아내어서 사람들을 괴롭히는

사회악을 몰아내고 공동선을 증진시켜서 하느님 사랑을 체험시킨 연후에

종교적 깨달음을 주는 방식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체험을 주고 나서

종교적 깨달음으로 인도하라는 뜻입니다.

 

  셋째, “돈을 지니지 말고 믿는 이들의 도움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그러하셨듯이 철저하게 하느님께 의지하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파견사에는 당신 자신이 복음을 선포하시면서 살고 일하던 방식을

그대로 본받도록 요구하시는 제자수칙(弟子守則)이 담겨 있었습니다.

제자들은 이 수칙을 철두철미하게 행하면서 사도로 양성되어 갔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로부터 개인교습받듯이 이를 뒤늦게  터득한

사도 바오로도 자기 나름대로 다섯 가지의 원칙으로 응용해서 복음을 선포하였습니다. 

이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주님께서는 남을 심판하지 말라고 하신다. 

주님의 제자들은 정확하게 구원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 

눈먼 이를 이끄는 눈먼 이가 되지 않아야 한다. 

무지의 어둠에 묻혀있는 자가 똑같이 어둠에 묻혀있는 자를 진리로 이끌 수 없다. 

 

주님께서는 남을 심판하는 것이 얼마나 악하고 위험한 일인지 말씀하셨다. 

남을 심판하려는 마음조차 먹지 말라고, 주님께서는 단호하게 말씀하신다.

그리스도께서는 간음하다 들킨 여인(요한 8,1-11)을 용서하신 것, 또 일흔일곱 번 용서하라(마태 18,21-22) 하신 말씀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 보이신 이 모범들은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으로 오늘 복음을 통하여 말씀하고 계시다. 

 

주님께서는 인간의 역사 이래로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다. 

우리가 사회에 표양을 보여야 할 본분이 있으므로 관대함으로써 모든 사람을 대하고 엄격함으로써

자기 자신을 다스리라고 하신다. 

 

우리가 하느님께 용서를 청하듯이, 나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우리 이웃을 대함으로써 진정으로 형제적 사랑 안에 하나가 되는 삶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며

기쁘게 신앙인의 삶을 살아가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로스 엔젤레스 

일 년 내내 태양의 축복을 듬뿍 받는 ‘천사의 도시’ 로스앤젤레스는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어울려 가장 세계적인 도시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는 지역이다. 경제의 중심 다운타운을 시작으로 부의 상징 비벌리힐스와 세계 영화의 수도 할리우드 그리고 조금만 나아가면 눈부시게 펼쳐진 멋진 해변들과 환상적인 테마파크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운 꿈을 꿀 수 있는 완벽한 도시다. 로스앤젤레스의 푸른 하늘처럼 여유로운 마음으로 도시가 품고 있는 수만 가지 즐거움에 도전해 보자.

 
 
 
 
 
로스앤젤레스 위치

로스앤젤레스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

① 영화 ‘프리티 워먼’의 줄리아 로버츠처럼 로데오 드라이브 거닐기
② 할리우드 중심에서 세계 문화 수도의 위엄을 느껴 보기
③ 게티 센터에서 흠뻑 느끼는 예술의 향기
④ 산타 모니카 해변에서 선셋 즐기기
⑤ 잃어버린 동심을 찾아서, 테마파크 즐기기

 

 

 

 

[Travel Tip] 로스앤젤레스를 빠르게 둘러보기 - Hop on Hop off Bus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과 할리우드, 비벌리힐스를 거쳐 산타 모니카까지 로스앤젤레스 전 도시에 70여 개의 버스 정류장이 있어 차 없이도 주요 관광지를 빠르게 돌아볼 수 있는 시티 투어 버스이다. 오픈된 2층 버스를 타고, 내리고 오르는 것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영어 이외에도 한국어를 지원한다. 1일권부터 3일권까지 선택의 폭이 넓어 일정에 따라 구입하면 된다.

요금 성인 $49, 어린이 $30, 가족(성인 2명, 어린이 3명) $128 / 2 Day Tour & Stars Homes 성인 $89, 어린이 $59

[Travel Tip] 로스앤젤레스 숙소 정하기
TIP 1 : 미 서부 관광의 메카이자 비즈니스 지역인 로스앤젤레스는 다양한 종류의 숙박 시설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대중교통이 원활하지 않은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숙박 선택 시에 교통편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렌터카 이용 시에는 산타 모니카나 웨스트우드 지역이 가격 대비 만족스러운 시설이고 대중교통만으로 움직일 계획이라면 다운타운이나 할리우드 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 $20대의 저렴한 호스텔, 체인 위주의 모텔부터 유명 브랜드 호텔과 럭셔리 부티크 호텔까지 가격 선택의 폭도 크므로 여행의 목적과 구성원을 고려해야 한다. 한편 저렴한 호스텔의 경우는 치안이 안 좋은 지역인 경우가 많으므로 유의한다. 또한 외곽으로 갈수록 숙박비는 저렴하지만 교통체증이 심해 이동하는 데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도 있으므로 투숙 기간과 교통편 등은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TIP 2 : 워낙 물가가 비싸고 지대가 비싼 로스앤젤레스는 호텔 주차도 무료가 아닌 경우가 많다. 심지어 호텔 주차장이 없어 주변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렌터카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숙소 예약 시 반드시 주차장 여부와 주차 비용을 확인하자. 일반적으로 다운타운이나 할리우드의 경우 하루에 $8~25 정도 하며 고급 호텔의 경우 발레 파킹만 되는 곳이 있으니 유의하자.

로스 엔젤레스를 우리는 약자로 LA 라고들 하지요.

천사의 도시 축복의 땅이라고들 하답니다.

오늘도 주님 은총안에 좋은 하루 되십시요.

Have a good day in the Lord's grace today.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