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비핵화정책 vs 피톤치트 나오는 앞산Denuclearization Policy vs. Pythonchit

수성구 2022. 9. 10. 16:15

비핵화정책 vs 피톤치트 나오는 앞산 

Denuclearization Policy vs. Pythonchit

이젠 정말 가을이 오긴 왔나 보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조금은 쌀쌀한 기운이 감돌고는 한다.

The cool wind blows in the morning and evening,

and a little chilly energy comes.

이 가을에는 그래도 나이를 잊게 하는 

저녁노을고 붉게 물드는 단풍이 우리의 

마음  고파 한다.

살아 간다는 것이 이렇게 아름다움에 물들은 

가운데 우리는 지나온 세월을 망각하게한다.

Living is so beautiful that we forget the years we have passed.

삶이란게 이렇게 주어진 나의 몫에 반기려 하는데 

서로 서로 마음 아프지 않기를 바라고 믿어 본다.

I want to welcome my share of life, but I hope that I will not hurt each other.

오늘은 앞산 청록 타운에 우리 친정에 갔다 왔다.

산길로 구불 구불 달리는 차안에서 "피톤 치트"를 

마음껏 들이 키면서 다녀 왔다.

I went to the car with the "Python Cheat" in my car that

ran in the winding winding down the mountain road.

그래서 그런지 나의 몸이 반응이 주어 지는데 

오랫만에 산길을 다녀 온다고 내몸이 그렇게 

신선함을 주고는 한다.

아침에 성당에 가서 미사를 드리면서 오늘은 미사에 

"향을 피우면서" 제사의 형식을 갖추곤 했다.

In the morning, I went to the cathedral and gave Mass,

and today I would have the form of sacrifice "incense" in Mass.

우리 주임 신종호 분도 신부님은 오늘 추석이라고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사람을 돌보라고 한다.

그러면서 강론중에 어느 부자가 재물이 많아서 곳간을 

더 크게 잘 지어 놓고 그날밤 세상을 달리 했다 한다.

In the meantime, a rich man in the lecture has a lot of wealth,

so he built a barn better and changed the world that night.

그래서 많은 재물을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눠 주라는 

내용으로 말씀 하신다.

So he tells me to distribute a lot of wealth to the hard people.

그러면서 우리 주임 신부님은 말로만 하지 않으시고 

몸소 실천하시는 분이시다.

그렇게 아침 미사를 마치고는 집에 와서는 "새언니"에게 

줄 팔찌 묵주를 두어개 만들어 가지고 갔다.

After finishing the morning mass, I came home and made a

couple of bracelet rosaries for "Sister".

그래서 선물을같이 건네 주니 나의 마음이 흡족하고 

뿌듯한 행복감을 멈출수 없다.

So I can not stop my happiness and joyful happiness because I hand it to you.

왜. 그런 말이 있다.

사랑은 아니 정이란거는 받는거 보담은 줄 때가 더울 

정감이 간다고 한다.

그러고는  이제는 하루를 지내는데 조금은 피곤 한거 같다.

근데 내가 원피스를 입다가 자켓을 입으니 배가 무척 나온거란다. ㅋㅋ 후헤.

살을 조금 빼야 하는데 입맛은 당기고 이거 야단 났다. ㅋㅋㅋ

I have to lose a little weight, but my appetite is pulled and this is a bit of a joke.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불교 경전에 나오는 안수정동이란 우화가 있습니다.

어떤 남자가 달려드는 코끼리를 피해 도망치던 중에 우물을 만났습니다.

등나무 줄기를 붙잡고 우물 아래에 내려가자 바닥에 뱀들이 가득한 것이 아닙니까?

머리 위를 올려보니 설상가상으로 흰 쥐와 검은 쥐가 나무줄기를 갉아 먹는 중입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서 갈등하고 있을 때, 머리 위로 무엇인가가 떨어졌습니다.

손가락을 찍어 맛을 보니 달콤한 꿀입니다.

이 남자는 죽을 위기에 처한 것도 잊고 정신없이 꿀만 받아먹었습니다.

이 남자는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이 상태로는 도저히 벗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냥 꿀만 받아먹다가 의지하고 있던 나무줄기가 끊어져 우물 바닥에 떨어지고 말 것입니다.

그렇다면 살 가능성은 어디에 있을까요?

줄을 타고 올라가 코끼리와 싸우는 것입니다.

사실 이런 상황에서 꿀만 받아먹을 사람은 없겠지요.

그런데 이 우화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지금의 우리 모습을 빗대어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결국 죽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죽겠습니까?

달콤한 꿀과 같은 이 세상의 물질적인 것만을 추구하다가 죽겠습니까?

아니면 나의 의지와 능력을 키워나가면서 위험이 있어도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겠습니까?

주님께서 우리를 창조하

신 목적이 기껏 돈 벌라는 것일까요?

기껏 세상의 높은 자리에 올라가라는 것일까요? 분명 아닙니다.

주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신 후, “보시니 참 좋았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런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활동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한가위 미사를 봉헌합니다. 우리의 옛 조상님들은 한 해를 마무리해가는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그 절정에 자리한 팔월 한가위에 제사를 지냈습니다.

그 이유는 내가 잘되었든 못되었든 간에, 그래도 이렇게 사는 것은 조상님 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따라서 오늘 미사를 봉헌하면서 사랑을 쏟아부어 주시는 하느님께, 그리고 지금 여기 있게끔 해주신 조상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감사의 마음과 함께, 우리도 언젠가는 갈 수밖에 없는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 지금을 사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묵상해야 합니다.

오늘 복음에서도 사람의 생명은 재산에 달려있지 않다고 하십니다.

즉, 순간의 만족만을 가져다주는 것에 온 힘을 쏟는 삶이 아닌, 영원한 만족을 가져다주는 것에 온 힘을 쏟을 수 있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보시기에도 ‘참 좋은’ 모습의 삶을 통해, 하느님 나라에 떳떳하게 들어갈 수 있는 우리가 될 수 있어야 합니다.


기쁘고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기도합니다.

 

비핵화란?

백악관 “북 핵무력 법제화에도 미 비핵화정책은 불변”

김정은 “미국이 노리는 건 정권 붕괴, 절대 핵포기 못해”
전문가들 “북 체제위협 반영, 담대한 구상 불투명”미국 백악관이 북한의 핵무력 법제화에도 미국의 한반도 비핵화 정책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VOA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9일 북한의 핵무력 법령화에 대한 VOA의 논평 요청에 “미국은 관련 보도들을 인지하고 있지만 한반도 비핵화 정책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은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동맹국 및 파트너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에 여전히 중점을 두고 있다”며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더불어 ”미국은 북한에 적대적인 의도가 없으며 전제적인 조건 없이 만날 준비가 돼있다“고 덧붙였다.

 

박보검의 침대가 궁금하다면?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 역시 이날 오하이오주로 이동하는 에어포스원에서 김 위원장의 연설에 대한 질문을 받고 “관련 보도를 인지하고 있다”며 “우리는 행정부가 출범한 시점부터 우리 정책에 변화가 없다는 것을 매우 명확히 해왔다”고 말했다.

▲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 2일회의가 지난 8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회의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미국의 궁극적인 목적은 정권 붕괴라며 절대로 핵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천명했다. 이날 연설하는 김 위원장. 연합뉴스

그는 “미국은 동맹과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해 북한 위협에 대응하는 데 계속 집중하고 있다”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우리의 공통 목표를 진전하겠다는 정책도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북한에 대해 적대적 의도가 없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면서 “우리는 외교적 해법을 지속해서 추구하고 있으며 조건 없이 만날 준비가 돼 있지만 북한은 여전히 응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방어 수단을 가용해 한국을 방어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는 확고하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앞서 지난 8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 2일회의에서 ‘핵무력 법령’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무력정책에 대하여’를 채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날 시정연설에서 “우리의 핵정책이 바뀌자면 세상이 변해야 하고 조선반도의 정치군사적 환경이 변해야 한다”며 “절대로 먼저 핵포기란, 비핵화란 없으며 그를 위한 그 어떤 협상도, 그 공정에서 서로 맞바꿀 흥정물도 없다”고 말했다.

핵무기 법제화를 통해 비핵화는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미국이 가하고 있는 사상 최대의 대북 제재 및 봉쇄를 자신들에 대한 핵 포기 및 정권 붕괴로 규정한 것이다.

▲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 2일회의가 지난 8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이날 연설하는 김 위원장. 연합뉴스

일단 비핵화 협상에 나서지 않겠다는 의지와 함께 남측이 북한 비핵화 로드맵으로 제시한 ‘담대한 구상’에도 관심이 없다는 뜻을 거듭 밝힌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김 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지휘부가 공격받을 경우 자동 핵타격 조항에 포함한 조항을 놓고 한미의 북한 지도자 제거 전략에 대한 위험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했다. 4년 8개월만에 오는 16일 워싱턴DC에서 열리는 고위급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회의를 앞서 이런 연설이 나온 것도 같은 맥락이라는 것이다.

우리 정부의 대북 로드맵인 담대한 구상의 실현 가능성이 한층 어두워졌다는 전망도 나온다.

홍민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은 10일 김정은 연설에 대해 “핵무기 고도화의 불가역성, 핵보유국의 불가역성 및 핵보유를 기정사실로 한 것”이라며 “한국과 미국의 대북정책 근간을 흔들고 무력화하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10월 16일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와 11월 8일 미국 중간선거 사이 7차 핵실험을 단행해 연설 내용이 빈말이 아님을 증명하려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엘런 김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부소장은 이날 연구소 홈페이지 게시글에서 “새로운 (핵무기) 법제화는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를 강화하려는 시도”라면서 “이는 한국 및 미국 정부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비가역적인 비핵화(CVID) 입장에 배치되는 것”이라고 했다.

세종연구소 측은 북한이 조만간중러가 주관하는 군사훈련에 참여해 북중러 연대를 과시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내놨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