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vs 잃었던 아들이 돌아 오다.Elizabeth II, Queen of England vs. lost son returns

수성구 2022. 9. 11. 16:37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vs 잃었던 아들이 돌아 오다.

Elizabeth II, Queen of England vs. lost son retu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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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좀 더운거 같다.

It's kind of hot today.

우리 주임 신부님이 지금 다시 오는 태풍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그래서 덥다고 한다.

내가 조금 신경을 쓰고 집중해서강론을 들으면 

확실한 강론을 듣곤 하지만 조금만 생각에 

분심이 들면 엉뚱한 생각에 집중이 안된다.

If I listen to the lecture with a little care and concentrate,

I listen to the lecture, but if I think a little, I can not concentrate on the wrong idea.

그도 그럴것이 내 옆자리에 구역외에 구역장 이라는 

자매가 늘 미사에 오면 겉옷을 입었다 벗었다 하고 

오늘도 그러하더니 이젠 스카프 까지 매엇다 

풀었다를 반복을 한다.

He also said that when the sister, who is a chief of the district,

comes to Mass beside me, she always

wears her outer clothes and takes off. Today, she does

so and now she has unravelled the scarf.

그래서 조금은 짜증이 나다가도 마음을 풀고는 

미사를 끝까지 조용히 드리곤 했다.

그런적이 한번 두번이 아니라고 본다.

미사 마치고는 난 그 자매에게 한마디를 했다.

"왜 옆사람 분심 들게 옷을 입었다 벗었다" 난리를 하노 

라고 일침을 주니 날씨가 어쩌구 하면서 변명을 한다.

"Why did you wear clothes to make the next person feel sorry?" I gave a warning

to Hano, and I made an excuse for the weather.

그래서 내가 낮은 자리에 다른 신자가 앉는것을 

싫어 하는 것이 이러한 분심이 들어서 그렇게 다름이들을 

못오게 한다.

미사에 경건하게 드리고 싶은 마음에 난 누구 보다도 간절한게 

나 자신의 거룩한 신앙안에서의 마음이라 한다.

I want to be reverent in mass, and I am more desperate

than anyone else is my own mind in my holy faith.

그래서 사람은 혼자 사는 사람은 좀 별나다 한다.

난 혼자 산지가 수십년이 되다 보니 이제 여럿이 공동 생활이 

나의 문제가 되고는 한다.

I have been living alone for decades, and now my common life is my problem.

사람이 이렇게 사는거 그다지 좋지 않다.

더불어 사는 것을 익혀 가면서 자신의 어떤 희생, 봉사도 

가슴에 새기면서 살아 가야 한다 

오늘 그렇게 미사를 드리고 나서 우리는 요즘 성당 문앞에서 

각 단체에서 돌아 가면서 맛난 차를 주고 또한 보약 같은 

차를 주기도 한다.

After mass today, we go back to each group in front of the cathedral

door and give us delicious tea and give us a tea like a medicine.

오늘은 "성모회" 에서 "상황 버섯" 차를 준다.

이러한 보약 같은 마시고는 집으로 오는데 난 너무 좋은거는 

꼭 반드시 배탈이 난다.

내 몸이 예민해서 조금만 식생활을 달리 하면 배탈이 난다.

My body is sensitive, so if I have a little different diet, I get stomachache.

그렇게 성당을 나오니 요즘 혼자 오니 조금 허전하다 

같이 오던 율리안나는 지금 "코로나"에 걸려서 많이 아프다 한다.

지금은 요양중에 있으나 앞으로도 조금은  서로간의 거리두기를 

해야 하지를 않나 싶다.

오늘의 복음은 이러하다.

잃었던 아들을 찾은거, 그리고 잃었던 양 한마리를 찾은거 

잃었던 은전 한닢을 찾은거 

이 모든걸 종합해서 오늘의 복음 내용이면서 

신부님의 강론이 주어 진다. 

이러한 이스라엘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으로 자처하던

자들에게는 거리를 두시고, 죄인으로 단죄받았거나 회개하려는 백성을 주로 만나셨습니다.

 

이것이 ‘잃어버린 양 한 마리의 비유’에 담긴 사연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이 회개하여 하느님께로 돌아오면 참으로

기뻐하며 맞아주셨는데, 이것이 ‘은전을 되찾은 부인의 비유’에 담긴 사연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두 가지 비유에 더해서 ‘돌아온 아들의 비유’도 말씀하셨는데,

이 이야기 속에는 당신이 느끼는 되찾은 기쁨이 바로 하느님의 자비임을

일깨워주시려는 의도가 담겨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의 거짓 목자들에게 무시당하며 핍박당하던 이들은

비록 죄인 취급을 당하여 작은 아들처럼 버림받았지만, 하느님께서는

동구 밖에서 서성이며 집 나간 작은 아들을 기다리는 아버지처럼

죄인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신다는 이야기입니다(복음). 

 

  예수님께서는 기다리시기만 한 것이 아니라 ‘길 잃은 양 떼’를 찾아다니시며

곳곳에 사는 ‘작은 아들들’을 만나러 여러 고을을 순회하셨습니다.

 

그래서 가는 곳마다 돌아온 작은 아들들을 만나셨고 그들과 기쁨의 잔치를 벌이셨지만,

그때마다 ‘큰 아들’에 비유되는 바리사이들 같이 자칭 의인들은 이를

질투하며 트집 잡기 일쑤였습니다. 

 

되찾은 양의 비유, 되찾은 은전의 비유, 되찾은 아들의 비유가 연달아서 나옵니다.

이 비유 말씀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바로 보잘것없는 한 사람이라도 회개하여 돌아오는 사람을 하늘에서는 무척 반긴다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루카 15,7)

바오로 사도께서도 이 점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입니다.”(1티모 1,15)

잃어버린 양과 은전 그리고 잃어버린 아들을 찾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즉, 그 누구도 제외되지 않는 구원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어떤 상태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회심해서 주님 곁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영원한 생명이 주어지는 하느님 나라. 세상의 그 어떤 것을 모두 잃더라도 반드시 얻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쉽게 포기할 수 없습니다. 죄를 범해도 포기하지 않고, 주님께로 돌아갈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영국 여왕에레자 베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96세를 일기로 서거하면서 한 시대를 마감했다.영국 격변의 상징으로 대변되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삶과 결정적인 통치의 순간들 48를 만나보자.

영국 역사상 최장기 군주인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96세를 일기로 서거하면서 한 시대를 마감했다. 평생 해로한 부군 필립 공(에든버러 공작)이 99세로 세상을 떠난 지 1년 만이다.

2차 세계대전 직후 윈스턴 처칠부터 시작해 지난 6일 임명된 리즈 트러스까지 그를 거쳐간 영국 총리만 15명이었다.

25세에 갑자기 왕관의 무게를 넘겨받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70년 통치 기간 동안 특유의 유머 감각과 날카로운 판단력, 친화력으로 영국민을 포함 세계인의 사랑과 존경을 한몸에 받았다.

여왕은 1926년 4월 21일 런던에서 나중에 조지6세 왕이 된 요크공 알버트 왕자와 스코틀랜드계 귀족 출신의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 사이에서 첫째로 태어났다.

본명은 엘리자베스 알렉산드라 메리 윈저이며 가족들은 릴리벳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 유일한 혈육이었던 여동생 마거릿 공주는 2002년 세상을 떠났다.

그녀의 운명은 1936년 큰아버지 에드워드 8세가 이혼 경력이 있는 미국 평민 출신과의 스캔들로 인해 왕위를 포기하면서 갑자기 바뀐게 된다.

차남이었던 아버지 조지 6세가 즉위하고 왕위와는 거리가 멀던 엘리자베스는  왕위 계승 서열 1위로 올라서며 상황이 달라졌다.

영화 '킹스 스피치'의 주인공인 조지 6세는 심한 말더듬증을 극복하고, 2차 대전 독일 공습 때 국민 단합을 이끌어 존경을 받았다.

군주교육을 받던 중 여왕은 1945년 16세가 되면서 왕실 전통대로 군에 입대해 2차대전에 참전했다. 당시 캐나다로 피신할 것을 거절하고 운전을 배워 수송보급 장교로 근무하며 직접 군용트럭을 운전했다. 21세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해서 방송을 통해 “영연방에 평생을 바쳐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

여왕은 최근 고령으로 건강이 좋지 않아졌을 때도 약속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 = 왼쪽부터 앤 공주, 앤드류 왕자, 필립공, 엘리자베스 2 세 여왕, 에드워드 왕자와 찰스 왕세자

여왕은 1947년 11월20일 21살의 나이에 그리스와 덴마크 왕실에서 태어난 영국 해군 중위인 필립 왕자와 결혼했다.

1939년 아버지 조지 6세와 영국 다트머스해군대학에 시찰을 나간 13세의 엘리자베스 공주는 훤칠하고 잘생긴 필립공에게 먼저 반했고  깊은 인상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제2차 세계대전중에 편지를 주고 받으며 사랑을 키워 온 두사람은 왕실 내부의 반대 여론이 들끓었지만 결국 전쟁이 끝나고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에서 화려한 결혼식을 치렀다.

결혼을 결정한 순간부터 필립공의 삶은 포기의 연속이었다. 그리스 왕실이 부여한 직위와 권리, 왕위 계승권을 모두 포기하고 영국인으로 귀화하는 동시에 종교도 성공회로 개종하고 해군 경력도 포기하고 여왕의 남자가 됐다.

2차 대전을 치르면서 극심한 스트레스로 쇠약해진 아버지 조지 6세가 폐암으로 갑자기 서거하자 25세 두 아이의 엄마였던 엘리자베스는 영국과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56국이 가입한 영연방의 군주로 즉위했다. 재위 기간 과거 대영제국 식민지 국가들이 독립하면서 그의 통치 영역은 줄어들었다.

그러나 엘리자베스 2세는 사망 때까지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자메이카, 바베이도스, 바하마 등 15국(총인구 1억2900만명)의 국가 원수였고, 오늘날 지구상에서 2국 이상의 독립국을 다스렸던 유일한 군주였다.

여왕의 대관식에서 무릎을 꿇고 신하로서 충성을 맹세한 필립공은 왕실 문제에 있어 대중 앞에 특별히 나서지 않았으나 여왕과 돈독한 부부관계를 유지하며 여러 역경을 함께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필립공은 슬하에 찰스 왕세자(74)와 앤 공주(72), 앤드루 왕자(62), 에드워드 왕자(58) 3남 1녀를 낳았고, 세월이 흘러 8명의 손주와 12명의 증손자를 두었다.

그러나 자녀를 포함 후손과 관련해선 순탄하지 않았다. 찰스 왕세자, 앤드류 왕자, 앤 공주 세 자녀의 이혼, 다이애나 왕세자빈의 사망, 게다가 손주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부부의 왕실 폭로 후 미국 이주 등 갖가지 왕실 스캔들과 불운도 끊이지 않았다.

특히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찰스 왕세자와 커밀라 파커 볼스와 불륜관계인 것이 드러나면서 영국 왕실은 오랫동안 비난 여론에 시달렸다.

셋째 아들 앤드류 왕자는 2019년 성범죄자 인 제프리 엡스타인과의 관계로 인해 논란에 휩싸이며 왕실의 입지를 흔들었다.

그는 2001년 미국의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함께 당시 17세 미성년자였던 미국 여성 버지니아 주프레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후 ‘전하’(His Royal Highness)라는 왕실 호칭을 박탈당하고 왕실 공식 행사에 나타나지 못하고 있다.

또 앤 공주는 승마선수 출신 남편 마크 필립스의 불륜으로 이혼했다..

헐리우드 여배우 메건 마클과 결혼한 손자 해리 왕자는 결혼 1년만인 지난 2020년 왕실 불화를 폭로하며 영국 왕실에서 뛰쳐나가 미국 LA로 이주했다.

영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국 격변의 상징으로 대변되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삶과 결정적인 통치의 순간들 48를 만나보자.

1. 엘리자베스는 1926년 4월 21일 런던에서 나중에 조지6세 왕이 된 요크공 알버트 왕자와 스코틀랜드계 귀족 출신의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 사이에서 첫째로 태어났다.

 

2. 1928년 2살이 된 엘리자베스 공주가 런던 자택에서 사진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3. 1939년 6월 22일 13살이 된 엘리자베스 공주는 버킹엄 궁전 발코니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왼쪽부터 엘리자베스 공주, 아버지 조지 6세, 어머니 엘리자베스 여왕, 여동생 마가렛 공주)

 

4.1940년 14살의 엘리자베스 공주는 영국 윈저에서 말을 타고 있다.

 

5.1940년 10월 13일, 14살의 엘리자베스 공주(오른쪽)는 여동생 마가렛 공주와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6. 1942년 여름, 16살의 엘리자베스(오른쪽)와 그녀의 여동생 마가렛 공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7. 1944년, 18세의 엘리자베스는 영국군 여군 부대인 Auxiliary Territorial Service에 합류해 정비사와 트럭 운전사로 근무했다.

 

8. 1947년 4월 21일, 21번째 생일날 엘리자베스 공주는 드라켄스버그 산맥을 뒤로 하고 남아프리카의 나탈 국립공원을 방문했다.

 

9. 1947년 4월 21일, 21번째 생일날 엘리자베스 공주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방문에서 연설을 준비하고 있다.

 

10. 1947년 11월 20일, 21살의 엘리자베스 공주는 그리스와 덴마크 왕실에서 태어난 영국 해군 중위인 필립 왕자와 결혼했다.

1939년 아버지 조지 6세와 함께 해군 시찰을 나온 13살의 엘리자베스 공주는 다트머스해군대학 사관후보생이었던 훤칠하고 잘생긴 필립공에게 먼저 반했고 깊은 인상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11. 결혼식을 마친 엘리자베스 공주와 필립 공은 버킹엄 궁전 테라스에서 군중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12. 1947년 11월 20일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에서 화려한 결혼식을 마친 엘리자베스 공주와 필립공은 신혼여행을 떠났다.

13. 1951년 8월, 25살의 엘리자베스 공주는 남편 필립공, 장남 찰스, 장녀 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14. 1952년 2월, 25세 두 아이의 엄마였던 엘리자베스는 아버지 조지 6세가 폐암으로 56세의 나이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왕좌에 올라야 했다.

 

15. 1953년 6월, 26살의 엘레자베스 2세 여왕은 대관식 예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16. 1953년 6월 2일, 26살의 엘레자베스 2세 여왕은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TV로 생중계되는 장엄한 대관식을치뤘다. 필립공은 여왕의 대관식에서 무릎을 꿇고 신하로서 충성을 맹세했다. 그때부터 필립공의 직업은 해군이 아닌 여왕의 남자가 됐다.

 

17. 1953년 6월 2일, 26살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대관식을 마친 후 런던 버킹엄 궁전 발코니에서 남편 필립공과 손을 흔들고 있다.

 

18. 여왕으로 즉위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1957년 서른살 크리스마스에 첫 방송 연설을 했다.

 

19. 1968년 4월, 41세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윈저 프로그모어 하우스 경내에서 찍은 가족 사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남편 필립공, 앤 공주, 에드워드 왕자, 엘리자베스 여왕, 찰스 왕세자(여왕 뒤) 및 앤드류 왕자)

20.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슬하에 3남 1녀를 두었다( 왼쪽부터 앤 공주, 앤드류 왕자, 남편 필립공, 엘리자베스 2 세 여왕, 에드워드 왕자와 찰스 왕세자)

 

21.1969년 42세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장남 찰스 왕세자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2. 1976년 4월 21일, 50세 생을 맞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윈저 성에서 초상화를 찍고 있다.

 

23.1977년 51세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뉴질랜드 왕실 순방 중 군중 행렬을 맞이하고 있다.

 

24. 1981년 7월 29일, 55세의 엘리자베스 여왕은 장남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비의 결혼식이 끝나고 버킹엄 궁전 발코니에서 군중들을 향해 축하하고 있다.

 

25. 1981년 10월, 55세의 엘리자베스 여왕은 스리랑카를 방문하는 동안 군중들로부터 인사를 받고 있다.

 

26. 1997년 71세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남편 필립공과 함께 며느리 다이애나비의 비극적인 죽음을 애도하는 꽃 공물을 둘러보고 있다.

 

27. 2005년 4월, 79세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결혼식을 마친 장남 찰스 왕세자와 콘월 공작부인 카밀라를 쳐다보고 있다. 여왕은 두사람의 결혼식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28. 2006년 80세 생일을 맞은 엘리바베스 2세 여왕은 추수감사절 예배를 위해 세인트폴 대성당에 도착했다.

 

29. 2011년 4월, 85세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손자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결혼식이 끝나고 버킹엄 궁전 발코니에서 군중들을 향해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30. 2016년 6월, 89세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버킹엄궁 발코니에서 손자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부부, 손주 소년들과 근위병들의 퍼레이드와 화려한 군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31. 2016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90세 생일 축하 행사에 남편 필립공과 함께 런던 하객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32. 2017년 11월, 91세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필립공과 결혼 70주년을 맞았다.

 

33. 2018년 5월, 92세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세기의 결혼식으로 주목을 받았던 손주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예식이 끝나고 왕실 가족들과 단체 사진을 찍었다.

 

34. 2018년 6월 26일, 92세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손주 해리 왕자, 메건 마클 부부와 함께 2018 퀸즈 영 리더 어워즈 행사에 동반 참석했다.

 

35. 2018년 6월, 92세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영국 할튼에서 열린 다리 개통식에 손주 며느리 메건 마클과 함께 참여했다. 1년후 메건 마클은 해리 왕자와 함께 왕실 독립을 선언, 미국 LA로 이주했다.

 

36. 2018년 7월 92세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윈저성을 방문했을 때 근위병을 사열하고 있다.

 

38. 2018년 8월, 91세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안나 윈투어와 함께 런던패션위크 리차드 퀸(Richard Quinn) 패션쇼를 관람,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38. 2019년 5월 93세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첫째 아이인 증손자 아치가 태어나자 기뻐하고 있다.

39. 2020년 4월 5일, 94세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BBC 방송 등을 대국민 특별담화에서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혼돈의 시기를 이겨낼 것”이라며 불안해하는 영국인들을 위로했다.

 

40. 2020년 5월, 94세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영국 윈저성에서 말을 타고 있다. 영국에서 코로나 19로 봉쇄가 시작된 이후 첫 공개석상 모습이다.

 

41. 2020년 6월, 94세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남편 필립공의 99세 생일을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42. 2020년 11월, 94세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남편 필립공은 증손자인 조지 왕자, 샬럿 공주, 루이스 왕자가 그들에게 준 카드를 보고 있다.

 

43. 2021년 4월, 95세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장남 찰스 왕세자와 화창한 봄날 산책을 즐기며 부활절 휴가를 축하했다.

 

44. 2021년 4월, 95세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73년동안 곁을 지킨 부군 필리공을 떠나 보내며 예배가 진행되는 동안 눈물을 흘리며 애도했다.

 

45. 2021년 6월, 95세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윈저성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를 맞이했다.

 

46. 2021년 10월, 95세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국제 비즈니스 및 투자 지도자를 위한 윈저 성 리셉션에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왼쪽)를 맞이하고 있다.

 

47. 2022년 6월, 96세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플래티넘 쥬빌리 행사 기간 동안 런던에서 열린 트루핑 컬러 퍼레이드를 지켜보고 있다.

 

48. 2022년 9월 6일, 96세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스코틀랜드 발모럴 성에서 리즈 트러스 신임 영국총리를 새 총리로 공식 임명했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임명한 15번째이자 마지막 영국 총리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also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