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국민 소리꾼 장사익 vs 명절에 코로나를...People's Singers Chang Sa-ik vs Corona on holiday...

수성구 2022. 9. 8. 15:50

국민 소리꾼 장사익 vs 명절에 코로나를...

People's Singers Chang Sa-ik vs Corona on holiday...

 

날씨가 무척이나 맑고 좋다.

어저께 태풍으로 고심하던 때를 생각하면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하늘은 무척 푸르고 맑다.

When I think about the time when I was struggling with a typhoon last night,

the sky is very blue and clear.

우리의 삶이란게 그런거란다.

맑은 날이 있으면 어둡고 폭풍우 부는 날도 

있으니 그러한 날씨에 우리는 마음 울지를 말자.

If there is a clear day, there is a dark and stormy day, so let's not cry in such weather.

어렵고 힘이든 시기가 있으면 편하고 행복한 날도 

주어지곤 한데 우리들은 그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가끔씩 투정을 부리고는 한다.

근데 조금 있으면 추석 지나고 태풍이 또 올라온다는 

인터넷 뉴우스란다.

But it is an Internet Newus that the typhoon comes up again after Chuseok in a little while.

그래서 얻어 지는건 아무것도 없는데 우리는 

찌든 세월을 잊은듯 만날 맑은 날만을 고집하고는 한다.

So there is nothing to get, but we stick to a clear day that we have forgotten the years of the dead.

우리의 생각이 이렇게 행복에서의 하루를 펼치고픈 

나날을 가지고픈데 어떻게 사는 생활에 주어진 몫이라고 

책임 있는 말들을 하고는 한다.

지금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그다지 어려움이 없다 하지만 

그래서 그런지 나의 생활 반대편에서는 아직도 삶에 

허덕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Now we have no difficulty in living, but there are still many people

who are still struggling with life on the other side of my life.

그러므로서 자신을 돌아 볼 줄도 아는 그러한 인간다움이 

깃들여야 한다.

오늘은 아침에 성당에가서 미사를 드리는데 오늘 성당에 

온다던 율리아나는 그 유명한 "코로나"에 걸렸다고 한다.

요즘 내 주위에는 내가 숨쉴수도 없는 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려서 내 마음이 불안 불안 하단다.

Nowadays, people around me who can not breathe

are caught in "corona" and my mind is unstable.

저네들은 잘살아서 영양가를 보충해서 살아 남는데 

난 병이들면 누가 돌봐줄 사람도 없어서 아마도 "죽음"이 

문전에 도달하지 않을까 한다.

알비나도 율리안나도 코로나로 고생을 하는데 저네들이 

어디서 걸렸는지를 모른다고 한다.

Albina and Julianna also suffer from Corona, but they do not know where they got caught.

둘다 부지런히 돌아 다니더니결국에는 "코로나" 라는 

딱지를 붙이는 것이라 한다.

오늘 그렇게 혼자서의 시간을 보내면서 그래도 아직 건재 한거에 

대한 하느님의 은총이 많이도 고마워 해야 한다.

I have to spend so much time alone today and still thank God for his grace for being still alive

이제내일 부터 연휴가시작이 된다고 하는데 오늘 오후부터 벌써 

차들이 정체가 된다고 뉴우스에 제보를 한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오늘은 성모님의 탄생 축일이다.

교회가 성모님의 성탄을 축일로 지내는 것은 구원의 역사적 측면에서 마리아의 위치가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축일을 지내는 것은,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과 신성을 분명히 하려는 그런 의미가 있다. 

오늘 복음은 예수님의 족보(1,1-7)로 시작한다. 

그것은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겠는데, 첫째, 다윗의 후손,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이스라엘 백성과 관련된 인물이라는 점, 

둘째,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아로서의 합법성, 셋째, 구원 역사의 정점이며 종합이신 예수를 드러내고자 하는 것이다.

 

마태오의 족보는 우선 우리나라의 족보가 장자 중심으로 되어있는 것과도 다르지만, 

당시의 유다이즘에서도 여인들의 명단이 열거되는 것은 특이한 일이다. 

그들은 다말, 라합, 룻 그리고 우리아의 아내 바쎄바이다. 또 하나는 요셉과 관계없이 오직 마리아로부터의 예수님의 탄생이다. 

 

요셉이 마리아에게서 예수를 낳았다가 아니라,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는데,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고 불리는 예수님께서 태어나셨다.”(마태 1,16)라고 기록하고 있다. 

 

우선 네 여인은 죄인들이며, 예수께서는 그러한 죄인들까지도 구원하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이며, 

둘째로 그들은 이방인들이다. 

즉 예수님은 이스라엘 백성뿐 아니라 세상의 모든 백성을 구원하시고자 한다는 의미이다. 

 

셋째로는 이 여인들이 다윗 가문에 속한 사람들이 아니며, 

넷째로 이 여인들의 결혼이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한 결혼이 아니었다. 

마리아도 요셉과 관계없이 예수님을 잉태하고 출산하였다.

이 모든 것은 이방인이건, 죄인이건, 또 평범하지 못한 결혼을 한 사람이건 상관없이, 인간적인 결함이나 부족하지만, 

하느님의 선택은 자유롭다는 것을 보여준다.

 마리아 역시 특별한 방법으로 하느님 구원계획의 도구로 선택되었음을 잘 드러내고 있다. 

하느님의 구원계획은 인간이 생각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인간이 지닌 어떤 결함에도 상관없이 당신의 주도로서 이루어진다. 

선택된 마리아는 인간적 장애를 극복하고 승리하는 하느님 섭리의 표징이 되고 있다.

예수의 족보는 아버지와 아들로서 요셉과 예수 사이에 모종의 단절이 있다.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는데,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고 불리는 예수님께서 태어나셨다.”(마태 1,16). 

예수님 출생에 하느님의 개입이 있었음을 암시하고 있다. 

 

예수의 진정한 아버지가 신비롭게 감추어져 있다. 

이 족보는 예수를 다윗 가문에서 태어난 메시아로 제시하면서도, 예수의 어머니로서 마리아의 역할을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 

이렇게 마태오 복음은 예수님이 다윗의 후손임을 보증하는 요셉의 기능도 등한시하고 있지 않지만, 

하느님의 구원계획 안에 더욱 중심이 되는 것은 마리아의 역할이라는 것을 강력하게 시사하고 있다.

 

또 복음은 예수님의 탄생을 전하면서 마리아에게서 동정으로 잉태되고 태어난 사실을 명확히 한다. 

요셉은 예수님의 탄생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이것은 약혼녀 마리아의 임신에 그가 당황스러워하고 파혼까지도 생각하며 고민했던 모든 상황을 통해 분명히 드러난다. 

그 탄생은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무엇보다 예수님은 이사야 예언자가 예언했던 임마누엘로서(이사 7,14), 

예수 그리스도가 구약에서 예언되었던 메시아라는 사실과 더불어 마리아는 일찍부터 하느님으로부터 선택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오늘 지내는 마리아의 탄생은 우리 구원의 여명이다. 

구세주를 준비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교 신앙에 있어서 마리아는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가기 위한 준비라는 점을 잘 보여준다. 

 

마리아의 탄생으로 구원이 이제 시작되었다고 한다면, 우리는 이제 역시 작은 마리아로서 그리스도를 낳아 주어

세상이 구원을 얻게 하는 모습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삶을 우리가 잘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청하여야 한다.

 

국민 소리꾼 장사익 

소리꾼 장사익, 이미자와 한 무대에…시청률 20% 돌파 '기염
 

국민 소리꾼' 장사익과 이미자의 만남이 시청률 1위를 만들어냈다.


2일 공사 창립 42주년을 맞아 열린 KBS '이미자·장사익 특집 콘서트'에 가수 이미자와 소리꾼 장사익이 처음으로 함께 무대에 올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미자는 '여로'를 시작으로 '옛 시인의 노래', '멍에' 등 주옥 같은 명곡을 선보였으며 장사익은 밴드와 함께 '봄비', '꽃구경' 등을 열창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KBS1 '공사창립 특집 콘서트 이미자 장사익'은 전국 기준으로 20.1%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1.9%, SBS '풍문으로 들었소' 또한 6.5%를, KBS2 '블러드'는 4.1%를 기록했다.

1959년에 데뷔해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하며 국민 가수로 알려진 이미자, 우리 전통 소리와 대중음악 분야를 넘나들며 명성을 떨치는 장사익의 합동 무대는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