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나드리 콜 택시vs 치매 어르신 기도Nadri Cole Taxi vs Dementia Senior Prayer

수성구 2022. 9. 6. 15:10

나드리 콜 택시vs 치매 어르신 기도 

Nadri Cole Taxi vs Dementia Senior Prayer

이제는 하늘도 호호 웃으면서 햇살을 

드러내곤 한다.

Now the sky also smiles and reveals the sunshine.

어제의 칠흙 같은 날씨에 우리는 모두가 

숨 죽여 했는데 지금은 다서 평온을 찾은듯 하다.

In yesterday's muddy weather, we all breathed, but now it seems to have found calm.

사람 사는거 이러한 날씨로 인해서 우리의 

인생도 오락 가락 한다고 보면서 오늘도 

나의 심기에 따뜻한 마음들을 보내곤 한다.

가슴이 퍽이나 숨이 차서 그제나 저제나 

우리들의 아픔도 미련 없이 지내 보곤 한데 

살아 가는 것이 참된 의미를 가지게 되는거라 한다.

My heart is so full of breath that I have to live without any pain of my

sister and my sister, but it is said that it has a true meaning to live.

지금은  밝은 날과 함게 주어지는 햇살이 그리도 

고마워 하는데 이렇게 햇살이 좋아서 감사를 

부르기에는 너무도 벅찬 인생이지 않나 싶다.

I am so grateful for the sunshine given to the bright day now,

but I think it is too much to thank you for the sunshine.

그러고는 오늘은 그래도 아침에 조금 어둑해서 

콜을 불러서 성당에를 간다.

우리에서 성당에를 가려면 5분 정도 밖에 걸리진 않지만 

간밤에 태풍으로 놀란 가슴에 그리도 "택시"를 탄것이다.

It takes only about five minutes to go to the cathedral in our cage,

but it is a "taxi" in the chest that was surprised by the typhoon last night.

그렇게 아침 미사를 드리기전에 "십자가의 길" 이라는 

기도 먼저 하고 미사에 들어 간다.

그렇게 기도를 하면서 우리 주임 신부님 "신종호 분도 신부님" 을 

위한 기도는 왜 그리 열심히 하지를 않았나 싶다.

I do not want to pray so hard for our chief priest "Shin Jong-ho, Father" while praying so.

신부님 모친은 '치매'로 요양원에 계신다는데 아들만이 있다는 

신부님 모친을 딸이 그리운가 보더라.

그래서 우리는 신부님 모친을 "치매"로 고생 하시는 분을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하고 또한 우리도 방문을 하고 손발이 

되어 드리고픈 마음이다.

So we pray a lot for those who suffer from "dementia" for the bride's mother,

and we also want to visit and be hands and feet.

난 우리 신부님 모친 생각하면 나도 울엄마 생각이 나서 

눈물이 앞을 가린다.

그렇게 우리는 기도로서 또한 봉사로서 서로를 생각해주는 

마음 따뜻한 사랑으로 다가야 하지를 않나 싶다.

So we should approach the heart-warming love that thinks of each other as prayer and service.

그리고 성체 조배회회의를 마치고는 우리는 9명이서 

우리동네에 있는 "돈모닝" 고깃집에서 된장 찌개를 먹는다.

And after the adult meeting, we have nine people and eat miso stew

at the "Don Morning" meat house in our neighborhood.

고깃집이라서 그런지 된장찌개에서 소고기를 넣어서 

만들어 준다.

오늘의 복음에서는 참 오늘은 예수님이 열두 사도를 

뽑으신 얘기를한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사도로 양성할 제자 열두 사람을 뽑으셨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산에 오르시어 밤을 새우시며 기도하신 것을 보면

아주 고심하며 고르신 것 같습니다.

당신을 돕고 계승할 하느님의 일꾼들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느님의 선으로 인류 문명을 밝힐 새로운 인류의 첫 무리가 이렇게 해서 출현했습니다. 

 

  가장 먼저 간택을 받은 베드로와 안드레아는 친형제지간이면서

제자단을 이끈 리더입니다. 야고보와 요한 역시 초기에 불림을 받은 제자인데

서로 친형제지간으로서 야고보는 예루살렘 교회에서 목숨 바쳐 순교했고

요한은 에페소 교회를 맡아 일생을 바쳐 선교하였습니다.

그 다음에 나오는 필립보와 바르톨로메오, 마태오와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등도 모두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하였습니다. 특히 열혈당원

시몬과 야고보의 아들 유다는 예수님의 친척이었습니다(마태 13,55).

마지막으로 스승을 배신한 이스카리옷 유다는 죄책감을 못이겨 자살했는데,

초대교회가 가장 먼저 한 일이 그의 자리를 채울 사도를 선출하는 일이었고

마티아가 뽑혔습니다(사도 1,15-26). 

 박해시대 우리 신앙 선조들은 상선벌악의 윤리를 배웠으므로

그 시대의 악인들이 때리고 찌르며 죽이기도 하면서 미워할 때에도

그들의 악행을 하느님께서 심판하실 것을 알았기에 묵묵히 매질 당하고

칼로 목베임 당하여 죽는 십자가를 짊어졌습니다. 하지만 하느님의 선으로

가득 찬 이 고난의 십자가가 부활로 이어지리라는 것도 믿었으며

그리하여 역사적이고 사회적으로 나타난 그 부활 신앙의 실체는

신앙과 양심의 자유이며 이를 바탕으로 누구나 자아를 실현하고자

차별없이 노력할 수 있게 된 세상인가 하면, 이 자아실현의 결과로

세상이 원래 하느님께서 창조하셨던 상태대로 선하게 변화될 수도 있게 된 현실입니다.

그래서 본래대로 세상을 선으로 변화시켜 놓아야 할 우리는 선에

몰두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라는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 인생이 하느님 나라가 됩니다.

세상이 선하게 변화되기 전에 미리 그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로 우리는 예수님께서 밤 새워 기도하며 부르신 열세 번째 제자들입니다. 

 

나드리 콜 택시 

대구시, 교통약자 위한 ‘나드리 콜’ 택시 운영

대구시는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나드리 콜’ 택시를 운영한다.

대구시는 시는 장애인과 고령자 임산부 등을 위해 특별교통수단인 ‘나드리 콜’ 택시 30대를 도입, 이날부터 본격 운행한다고 5일 밝혔다.

나들이콜 택시는 리프트형(20대)과 슬로프형(10대)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휠체어 승강장비와 전동시트 등이 두루 장착돼 있다.

이 차량을 이용하려면 홈페이지(http://nadricall.or.kr) 또는 콜센터(1577-6776)를 통해 접수후 심사 결정이 되며 예약 및 정기이용도 가능하다.

‘나드리 콜’은 배차와 동시에 상담원이 고객에게 출발시간 승차위치 등을 전화 등으로 통보하고 승차위치에 도달하면 별도 도착안내도 발송된다.

 
 
 
 

이용지역은 대구시 전역은 물론 시내버스가 운행되는 인접 시군까지 가능하며 요금은 일반 택시요금의 40%수준이다. 이일환 대구시 택시운영담당은 “대구시의 교통약자가 56만여명으로 전체인구의 22.7%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2011년까지 80대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