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60여 년 만에 찾아온 중국 대가뭄 vs 마음을 비워야 행복...China's great drought that came in more than 60 years is happy to empty the heart ...

수성구 2022. 9. 5. 16:08

60여 년 만에 찾아온 중국 대가뭄 vs 마음을 비워야 행복...

China's great drought that came in more than 60 years is happy to empty the heart ...

오늘도 어제도 날씨는 연일 흐리고 비도 온다.

Today and yesterday, the weather is cloudy and rainy every day.

그래서 난 꼼짝 하지 않고 집에서만 머무르곤 한다.

제주도나 전남 경남 부산 쪽으로 태풍이 진입 한다고 한다.

우리 대구도 직접은 아니지만 간접의 영향을 많은 비가 오지 않을까 싶다.

집 밖을 나서면 우리 같은 ㅋㅋ 어르신은 위험한 

날씨가 되곤 한데 이제는 좀 안정적인 육신으로

살아 가고 싶다.

When we leave the house, we are like us. The elderly are dangerous weather,

but now I want to live with a stable body.

산다는거는 이러한 날씨에 우리 마음도 있다.

은빛 여정 시니어 대학 기체조 강사님 

좋은 날씨에는 좋은 가벼운 마음도 있고 흐리고 

우울한 날씨에는 서로의 기분 상하게 하지 말기를 바란다.

I hope that good weather has a good light heart and do

not offend each other in cloudy and depressed weather.

살아 가면서 누리는 행복도 기쁨고 슬픔도 교차하는 

생각으로 오늘의 만남을 주제로 한다. 

The theme of today's meeting is the idea of ​​joying and crossing sadness as we live.

이러한 날씨와 더불어 주어지는 우리들의 생각이 

자신을 드높여야 살아 가는게 기쁨이지를 않나 한다.

오늘은 새벽 미사가 있는데 난 무서워서 성당에를 가질 않고는 한다.

Today there is a dawn mass, and I am afraid and do not have a cathedral.

그러고는 난 오늘 혼자서 이리 비비고 저리 비비고 

ㅋㅋ 농뗑이를 부려 본다.

은빛 여정 시니어 대학 학장 김마리나 

참으로 농뗑이가 좋은 것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머리를 비우니 참 행복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싶기도 한다.

I really want to say that it is happiness because I do not think about anything good and empty my head.

생각이 복잡할 때는 나도 모르게 아픔도 간간히 느끼기도 하고 

그렇게 행 불행을 가지고 논다.

When the idea is complicated, I feel pain and pain without knowing it, and I play with the misfortune.

그래서 이 몸은 어렵다고 해서 그런지 여기 저기 

추석 선물이 조금은 들어 온다.

내가 좋아 하는 건 "과일"인데 과일은 없고 모두 

양식만 들어 온다.

ㅋㅋ 배부른 소리를 해서 미안 하구 만요.

은빛 여정 시니어 대학 지도 박덕수 스테파노 신부님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손이 오그라든 병자의 치유

예수님은 항상 인간이 현재보다 더 자유롭고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을 우선으로 하신다.

예수님은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 앞에 두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신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

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9절) 

 

예수님의 질문은 저들의 어리석음을 드러내는 지혜로운 질문이다.

만일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치 않고, 생명을 구하는 일이 법에 금지되어 있다고 대답한다면, 

그들은 스스로 율법을 비난하는 자들이 된다. 

 

“어찌하여 내가 안식일에 한 사람의 온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준 것을 가지고 나에게 화를 내느냐?”(요한 7,23)

 그분은 아담이 금지된 열매를 따기 위해 내밀었던 손(창세 3,6)을 선행의 건강한 힘으로 회복시켜주셨다. 

범죄를 저질러 마비된 손이 선행으로 치유되었다. 

우리도 주님께 우리의 오그라든 손을 뻗게 해 달라고 청하여야 한다.

 

“손을 뻗어라.”(10절) 손을 뻗는다는 것은 탐욕과 불경으로 오그라든 손을 편다는 것이다. 

이제는 손을 뻗어야 한다. 

구걸하는 가난한 사람에게 손을 뻗고, 이웃을 돕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불의하게 모욕당하는 사람이 해를 입지 않도록

손을 뻗어야 한다.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십사고 하느님께 손을 뻗어야 한다(이사 1,15.17 참조). 

손을 내밀어 뻗으면 치유를 받는다.

손을 뻗는다는 것은, 옳은 일을 행하고 선을 실천하는 것이다.

 

제도와 규칙에 앞서 이것이 진정으로 사람을 위하는 일인가, 괴롭히는 일인가를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다. 

여기에서 참으로 하느님의 사랑이 나올 것이며 그 사랑이 이웃에게로 전해진다. 

내가 율법주의자가 될 때, 지금 오늘을 사는 나도 그분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우리 안에서 그분이 현존하시는 것을 방해하고

죽이는 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60년 만의 대가뭄에 중국 가을 수확 비상...'식량 보위전' 돌입

60여 년 만에 찾아온 중국 대가뭄이 창장(長江·양쯔강) 유역을 비롯한 중국 곳곳의 농경지를 활활 태우고 있다. 중국 전체 곡물의 75%가 가을에 생산되는데, 이번 가뭄으로 올해 가을 작황은 큰 타격을 입게 됐다. 중국 정부가 약 2조 원 규모의 가뭄 피해 지원금을 편성하고 부랴부랴 식량 보위전에 나선 이유다.

"가득 찼던 포양호 위 걸어 다닐 수 있을 정도"

25일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국무원은 전날 리커창 총리 주재하에 상무회의를 열고 경기부양 대책과 함께 100억 위안(약 1조9,500억 원)의 가뭄 피해 지원금을 편성했다. 지원금이 뿌려질 구체적인 분야는 제시되지 않았으나 "대부분이 벼농사 분야 피해를 상쇄하는 데 쓰일 것"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농업농촌부와 수자원부 등 중국 4개 부처도 가을 농작물 생산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통지'를 최근 발령했다. 농업용 관개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하천·호수·저수지 등 수자원의 과학적 관리를 강화하고 필요할 경우 인공 강우용 항공기와 로켓을 적극적으로 띄우라는 주문이 담겼다. 4개 부처는 "1961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길고 심한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며 가을 작황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가을 농작물 수확 보위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19일 중국 충칭에 있는 양쯔강 주요 지류인 자링강의 수위가 낮아지면서 강바닥의 바위가 드러나고 있다. 충칭은 지난 6월부터 시작된 폭염으로 강우량이 급감해 66개 하천과 25개 저수지가 말라 30만 명이 식수난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칭=AP 뉴시스

 

'가을 수확 비상'은 중국 중남부 농업의 젖줄인 창장에서 비롯됐다. 아시아에서 가장 긴 강이자, 중국인 4억 명의 식수원인 창장은 최근 70여일간 지속된 폭염으로 1865년 이래 가장 낮은 수위를 보였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창장과 연결된 중국 최대 담수호인 장시성의 포양호도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물이 많을 때 수면의 면적은 3,500㎢ 이상이지만 이번 가뭄에 따라 최근 5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로이터통신은 "포양호 인근 주민들이 바닥을 드러낸 호수를 편하게 걸어 다니고 있다"며 "그들의 발밑에는 이미 죽은 조개와 물고기들이 있었다"고 전했다. 한 현지인도 황당한 듯 "일찍이 이런 광경을 본 적은 없었다"고 전했다.

"남은 벼라도"...이례적 8월 수확도

중국 쓰촨성 청두의 주민들이 에너지 절감을 위해 작동을 멈춘 옥외 스크린 옆으로 지나가고 있다. 생산 전력의 80%를 수력발전에 의존했던 쓰촨성은 60년 만의 최강 폭염과 가뭄으로 용수가 고갈돼 수력발전량이 예년의 절반 수준을 밑돌자 모든 생산시설 가동을 중단시키고, 전력 공급을 제한하고 있다. 청두=AFP 연합뉴스

중국 수자원부에 따르면, 창장을 끼고 있는 △쓰촨 △충칭 △후베이 △장쑤 등 10개 시·성의 농경지 323만㏊(헥타르)가 피해를 입었다. 대부분의 농경지 벼는 수확할 가치가 없는 수준으로 말라비틀어졌으며, 일부 농민들은 그나마 남은 벼라도 건지기 위해 이례적인 8월 수확에 나서고 있다.

중국 전체 곡물 생산의 약 75%가 가을 수확에서 이뤄지며, 특히 창장 유역에서 생산되는 쌀 비중은 전체의 40%에 이른다. 이 지역 곡물 생산이 줄어들 경우 중국 정부는 부족한 비축량을 채우기 위한 곡물 수입을 늘릴 수 있다. 중국의 대가뭄이 전 세계의 식량 공급망을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다는 뜻이다.

베이징에 기반을 둔 컨설팅업체 트리비엄차이나의 페이 분석관은 영국 가디언에 "중국 당국이 보조금 지원 등의 정책을 발표한 것은 긍정적"이라면서도 "이번 가뭄이 워낙 극단적이었기 때문에 식량 공급 피해가 뒤따를 것이라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진단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also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