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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전설vs 말이 살찌는 가을Fall legends vs. Fat Fall

가을의 전설vs 말이 살찌는 가을 50대이상이 들으면 정말 좋아할 노래 추천곡♣중년들이 사랑하는 겨울 노래 모음♣박인희/배따라기/여진/휘버스/정태춘/유익종/양하영/김현식/이은하/우순실 /이진관/이장희/임수정. Fall legends vs. Fat Fall 영화 가을의전설 OST| Legends of the Fall|James Horner|The Ludlows|Brad Pitt |Anthony Hopkins |Aidan Quinn 요즘 체중이 불어나서 ㅋㅋ 살이 찌는 소리가 여기 저기서 삐그덕거리면서 살이 많이쪘나 보다. Nowadays, I have gained weight, so the sound of weight gain is puffing here and there, and I think I hav..

내면의 치유...사람의 품격...명언Inner healing...person's dignity...excuse

내면의 치유...사람의 품격...명언 Inner healing...person's dignity...excuse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7080 추억의 팝송 22곡 ? 추억의 팝송명곡모음 ? 올드 팝송 명곡 베스트 100 #68 사람의 품격 꽃에 향기가 있듯이 사람에게는 품격이 있다. 그러나 신선하지 못한 향기가 있듯 사람도 마음이 밝지못하면 자신의 품격을 지키기 어렵다. 썩은 백합꽃은 잡초보다 그 냄새가 고약한 법이다...*^^* - 웰리엄 세익스피어-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Hello, Praise Jesus. 이제 추석 연휴가 마지막이 되는 날이군요 Now is the last day of Chuseok holidays 황금 연휴 마지막날 우리는 제자리로 돌아 가는 일상이 되시고는 합니다. On ..

인사방 2022.09.12

명절에 인기 많은 '막걸리'… 이런 건강 효과가?

명절에 인기 많은 '막걸리'… 이런 건강 효과가? 막걸리는 변비와 비만을 예방하고, 염증을 억제하는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낸다. 다만, 과도하게 마셔선 안 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추석과 같은 명절에는 온가족이 모여 막걸리를 먹는 경우가 종종 있다. 막걸리는 누룩(곡물에 곰팡이를 번식시켜 만든 발효제)과 물을 섞어 발효시킨 한국 전통 술이다.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아 일명 '건강 술'이라고도 불린다. 막걸리에 어떤 건강 효능이 있는지 알아본다. ◇변비·비만 예방하고 피로 해소도 막걸리는 식이섬유와 유산균이 많아 배변 활동을 원활히 한다. 식이섬유는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고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는 성분이다. 일반적으로 막걸리 한 병(750mL)에 평균 15g의 식이섬유가 있다. 사과의 4~5개 정도 되..

고독(孤獨)하지 않고 건강(健康)하게 삶.

고독(孤獨)하지 않고 건강(健康)하게 삶. ◎ 고독(孤獨)하지 않고 건강(健康)하게 삶. ◎ 고독하지 않고 건강하게 삶. 고독과 우수의 철학자 키엘 케골은 고독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독하고 우울했음에도 죽지 않고 오래 살았다. 왜 고독한데 오래 살았는가? 그 이유는 아이러니 하게도 고독을 탐구하다가 신이라는 거대한 힘을 만났기 때문이다, 그는 평생 동안 고독을 탐구했고 신을 믿었다, 이와 같이 할 일이 있는 자는 고독하지 않다, 또 그 할 일이 자신이 생각해서 뜻이 있어야 한다. 자신이 하는 일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면 고독하게 된다. 그러므로 생산적인 일을 하던 비생산적인 일을 하던지 간에 그 일에 의미를 부여하여야 한다. 그리고 그 일이 즐거우면 더욱 좋은 것이다, 오랜 기간 공부를..

감동글 2022.09.12

마음은 ‘느낌’, ‘생각’, ‘뜻’으로 이루어진 것

마음은 ‘느낌’, ‘생각’, ‘뜻’으로 이루어진 것 ‘마음’은 몸과 달리 눈에 보이지도 않고 손에 만져지지도 않는 사람의 속살이다. 마음을 ‘사람의 속살’이라고 하는 말은 ‘사람의 껍데기’라고 하는 말과 짝을 이룬다. 우리 겨레는 사람을 ‘몸’과 ‘마음’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사람의 속살인 마음은 세 겹으로 이루어져 있다. ‘느낌’과 ‘생각’과 ‘뜻’이 마음을 이루는 세 겹의 이름이다. 이들 세 낱말의 속뜻을 잘 살피면 마음의 속살을 제대로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느낌’은 움직씨 ‘느끼다’에서 끝바꿈하여 이름씨로 넘어온 낱말이다. 마음의 다른 속살인 ‘생각’과 ‘뜻’이 본디부터 이름씨 낱말인 것과는 아주 다르다. 느낌이 생각과 뜻과는 달리 움직임을 두드러지게 드러내는 속살임을 알게 해..

美 비행기 안에서 일어난 일

美 비행기 안에서 일어난 일 ??美 비행기 안에서 일어난 일?? - 김동길 교수 실화 - 미국 방문 중 비행기에 올라타서 내 자리를 찾아 짐을 머리 위 짐칸에 올려놓고 앉았습니다. 한참을 날아가야 하는 여행 이었습니다. “ 책을 한 권 갖고 오기를 잘 했지 ! 책 읽다가 한숨 자야겠다! ” 혼자서 생각했습니다. 비행기가 출발하기 직전, 군인들 여럿이 일렬로 서서 복도를 걸어오더니 내 주위 빈 자리에 모두들 앉았습니다. 군인들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어디로들 가시나?” 바로 내 근처에 앉은 군인 한 명에게 물었습니다. “페타와와란 곳으로 갑니다. 그곳에서 2주간 특수훈련을 받은 후, 아프가니스탄 전선에 배치될 것입니다." 그리고 한 시간쯤 날았을까. 기내 스피커에서 점심 박스를 하나에 5달러 씩에 판다는 ..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길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길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길 동네 외진 곳에 거의 비슷한 시기에 두채의 집이 지어졌습니다. 두 집이 거의 완성될 무렵 두 집의 주인은 만나 집 사이의 길을 어떻게 할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의 의견이 맞지 않아 돌투성이인 집과 집 사이를 그대로 방치해 둘 수밖에 없었지요. 하지만 시간이 점차 흘러갈수록 사람들이 두 집을 왕래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두 집 사이에는 길이 생겨났습니다. 처음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길. 사람들이 오가는 그러한 자연스러움으로 인해 길이 생겨난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보이지 않는 길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누군가 내게 먼저 다가오길 기다리기만 하면 그 길은 열릴 까닭이 없습니다. 내가 한 발 먼저 내딛는 발걸음은 그 길을 우정이라는 신작로로 ..

성체를 모시는 이들에게 힘을 주신다

성체를 모시는 이들에게 힘을 주신다 우리의 육신을 위한 음식은 우리가 묵상만 하라고 애써 만든 것이 아니라, 우리가 먹기 위해서 만든 것입니다. 그렇다면 생명의 빵, 천사들의 빵도 우리가 흠숭과 경배드리기 위해서만 봉헌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음식으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우리의 영혼을 양육하고 강하게 하기 위하여 이 음식을 먹으러 갑시다. 성체를 모시는 이들에게 그리스도께서 힘을 주신다는 것은 두말 할 나위도 없다. 성체는 영웅들에게 힘을 주었으며, 순교자들을 지탱시켜 주었고, 임종을 맞는 영혼들을 위로해 주었다. - 성 로베르토 벨라르미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