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4 16

전국 노래 자랑 새 MC를 맡은 김신영 vs 호텔 레스토랑

전국 노래 자랑 새 MC를 맡은 김신영 vs 호텔 레스토랑 Kim Shin-young vs Hotel Restaurant in charge of new MC for national song boast 추억의 팝송 40곡 ♡감미로운 추억의 팝송 ♡7080 팝송 명곡 ♡Golden Oldies Songs 아침에 성당에 갔다 오니 하루를 살아 간다는 것에 마음을 둔다. I go to the cathedral in the morning and I feel like I live a day. 아직은 비님은 오지 않지만 내일은 비가 올거라는생각에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 오늘 아침 교중 미사에 우리 주임 신부님이 그러시는데 대구에는 물이 많이 부족하다 한다. Our chief priest said this mornin..

태풍...시작부터...명언Typhoon...from the start...

태풍...시작부터...명언 Typhoon...from the start... 추억의 팝송 40곡 ♡감미로운 추억의 팝송 ♡7080 팝송 명곡 ♡Golden Oldies Songs 매일예배 시작부터 시작하기 위해 위대해질 필요는 없지만 위대해지려면 시작부터 해야 한다. -레스 브라운-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Hello, Praise Jesus. 우리의 마음을 두근 거리게 만드는 태풍은 그렇게 사람들을 놀라게도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연 재해가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요즘 몸소 느끼고는 합니다. 오늘의 성경 말씀을 보면 Today's Bible says 자기 재산을 믿으며 재물을 많으며 자랑하는 그들. 사람이 사람을 결코 구원 할 수 없으며 하느님께 제 몸값을 치를수도 없다. 그 영혼의 값이 너무 비싸 언제..

인사방 2022.09.04

가을에 맛있는 배추 토장국

가을에 맛있는 배추 토장국 추토장국> 가을은 배추가 제대로 홍역을 치루었지요. 한국 사람들은 배추가 없으면 정말로 못 산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한바탕의 소동같은 시간들이였습니다. 농민들은 지금이 더 걱정이라고 하네요. 없어서 못 파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배추의 소비가 적어 혹시라도 남아 돌까봐 근심이 쌓인다고 합니다. 우리가 김장을 많이 담그고...배추로 맛있는 음식을 해 먹으면 농부의 깊은 주름들이 조금은 펴지지 않을까요? 재료준비 주재료 : 배추 1/4포기, 소고기 100g, 대파 1뿌리, 붉은 고추 1개, 멸치육수 5컵 양념 : 다진 마늘 ½큰술, 간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된장 3큰술, 고추장 1큰술, 소금, 후춧가루 조금씩 멸치육수 : 멸치 20마리. 물 5컵. 다시마 작은 것 1장...

백합/요리방 2022.09.04

커피 ‘이렇게’ 마시면 식도암 위험 증가

커피 ‘이렇게’ 마시면 식도암 위험 증가 커피를 뜨겁게 마시면 식도암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커피를 뜨겁게 마시면 식도암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캠브릿지대와 브리스톨대, 스웨덴 카롤린스카대 연구진은 커피 섭취와 암 발병 간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데이터베이스에 수록된 36만 명 이상의 커피 소비 등과 관련된 변이 유전자 자료를 '멘델 무작위 분석법'(Mendelian randomization)으로 분석했다. '멘델 무작위 분석법'이란 특정 질병의 환경적 위험인자들과 그와 연관이 있는 유전자 변이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해 인과관계를 추론하는 연구 방법이다. ..

인간의 정 [情 ]

인간의 정 [情 ] 인간의 정 [情 ] 꽃은 피어날 때 향기를 토하고 물은 연못이 될 때 소리가 없다. 언제 피었는지 알 수 없는 정원의 꽃은 향기를 날려 자기를 알린다. 마음을 잘 다스려 평화로운 사람은 한 송이 꽃이 피듯 침묵하고 있어도 저절로 향기가 난다. 한평생 살아가면서 우리는 참 많은 사람과 만나고 참 많은 사람과 헤어진다. 그러나 꽃처럼 그렇게 마음 깊이 향기를 남기고가는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인간의 정이란 무엇일까 주고받음을 떠나서 사귐의 오램이나 짧음과 상관없이 사람으로 만나 함께 호흡하다 정이 들면서 더불어 고락도 나누고 기다리고 반기고 보내는 것인가?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또 아쉬우면 아쉬운 대로 그렇게 소담하게 살다가 미련이 ..

감동글 2022.09.04

땅과 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땅과 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땅과 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심는 대로 열매를 맺는 땅과 같이 심지 않은 것을 거두려 하지 않는 욕심 없고 깨끗한 마음을 내게 허락하소서 수고하고 땀 흘린 만큼 돌려주는 땅과 같이 얻은것 만큼 누군가 에게 환원하는 정직한 사람이 되게하소서 호미질 쟁기질 하면 할수록 부드러워지는 땅과 같이 핍박 받고 고난 당할수록 온유한 성품 갖게하소서 모진 풍파 극복하며 새 생명 키워내는 땅과 같이 어려움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는 강인한 사람 되게하소서 이름 모를 들풀과 잡초에게 조차도 자기를 내어주는 땅과 같이 나를 필요로 하는 모든 이들에게 가슴 넉넉한 사람 되게하소서 소리 없이 자기 몸을 가르며 씨앗의 성장을 돕는 땅과 같이 주변 사람의 변화를 돕는 온전한 사랑을 베풀도록 나를 도..

감동글 2022.09.04

성공의 시작은 가족애

성공의 시작은 가족애 오래전 파산 직전인 크라이슬러 자동차 회사를 기적적으로 재건시킨 리 아이아코카는 자서전을 통해 '가족애'에 대해 강조합니다. 그는 21세에 포드 자동차 회사에 입사해 젊음과 열정을 바쳤고 포드의 명차 '머스탱'을 개발해 회사에 엄청난 흑자를 안겨주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54세가 되던 해, 회장직에서 창고 건물 한 귀퉁이로 옮겨지는 수치를 당하며 정리 해고됐습니다. 배신감과 증오에 몸을 떨며 정신적으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는 동안 그의 가족들도 함께 그 고통을 느꼈지만 아내 '메리'는 오히려 더 가정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가족들의 마음이 전달됐는지 그는 재기의 기회로 파산 직전의 크라이슬러사를 인수했습니다. 크라이슬러를 인수한 뒤 수많은 시련에 시달렸지만, 결국 5년 만에 8억 달러..

아름다운 황혼(黃昏)

[아름다운 황혼(黃昏)] 흐르는 시간이 가끔 고통(苦痛)으로 다가오지만 이제는 반복(反復)되는 삶의 공간(空間)속에 마음의 여유(餘裕)가 생깁니다. 황혼(黃昏), 누구나 다 아름답게 보내길 기원(祈願)합니다. 젊은 시절(時節) 꿈을 고이 접은 내면(內面)의 성숙(成熟)이 때로는 아픔이 되기도 하지만, 황혼의 향기(香氣)가 피어날 때면 끝없는 열정(熱情)과 짙은 고독(孤獨)에 몸서리칩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한 잔의 차(茶)에도 깃들어 있습니다. 행복을 주는 사람은 서로 마주하면 다정(多情)스런 눈빛을 던집니다. 사랑과 행복(幸福)을 주는 우리들의 아름다운 황혼, 시작(始作)은 같지만 황혼의 향기는 가꾸는 사람마다 다르게 피어납니다. 난 황혼에서 그리움과 그리움보다 진한 사랑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황혼은 세..

◎ 바른길이 아니면 절대로 가지를마라. ◎

◎ 바른길이 아니면 절대로 가지를마라. ◎ 바른길이 아니면 절대로 가지를마라 길이 아니면 가지말아라 길은 많고 많습니다 가야할 길이 있고 가서는 안되는 길이 있습니다. 열차가 비행기 길을 갈수 없듯이 비행기가 뱃길을 갈 수 없습니다. 사람이 고속도로를 거닌다면목숨을 져버리는 일입니다. 우리에게는 저마다의 가야 할 길이 있습니다. 학생은 학생답게 공부의 길로 농부는 농부답게 농사의 길을 가야 하지 자기가 가야 할 길을 버린다면 자기의 삶을 버리는거나 다름없습니다. 바꾸는것과 버리는 건 완연히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자기가 가야할 길을 제대로 간다면 우리의 사회는 질서가 잡혀 안정이 되지만 남의 길을 간다면 혼란만 불러 옵니다. 온 국민이 제 갈길을 가고 있는데 요즘 길을 잃고 방황하는 이가 있습니다. 제갈..

감동글 2022.09.04

'' 샬롬 ''

'' 샬롬 '' " 샬롬 " 만나는 사람마다 “샬롬”(Shalom) 이라고 인사하던 목사님이 계셨다. 아시다시피 히브리어 샬롬[שָׁלוֹם]은 평화,평강, 평안하라는 인사말이다. 한 번은 얼굴이 시꺼멓고 뼈만 앙상 하게 남은 남자가 지나 가기에 평상시처럼 “샬롬!”하며 큰 소리로 인사했다. 그런데 이 사람이 그다음 주일부터 교회에 나와서 주일 예배만 드리고 빨리 빠져나갔다. 3개월이 지난 어느 날 이 사람이 찾아와 식사를 함께 하자고 목사님께 제안했다. 그런데 식사를 하려는 순간 이 사람이 이런 말을 했다. 자신은 그동안 벌여 놓은 사업이 잘되어 돈을 많이 벌었고 명예도 얻었으며 쾌락도 즐겼다. 집안도 평안했고 자녀들도 잘됐다. 그러던 어느 날 몸이 자꾸 나른하고 부어오르며 기력이 떨어지더니 얼굴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