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老後)의 삶을 성실(誠實)하게] 사람은 늙어 가면서 자신의 삶에 더욱 성실해야 합니다. 늙음은 저주가 아니고 하늘의 축복이란 생각에 이르면, 노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갈 수 있음도 오직 한번 밖에 누릴 수 없는 행복한 시간이며 인생의 가장 소중하고 짧은 기회임을 알게 됩니다. 늙음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노후의 삶을 부정적으로 보기 보기보다는 긍정적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슬기로운 지혜가 필수입니다. 노후의 모든 것들을 완성과 성숙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삶에 더 가치 있게 되고 남아 있는 시간이 얼마나 중하고 귀한 가를 알게 됩니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슬기로운 준비와 치열한 자기 노력이 있어야 품위 있고 긍정적으로 멋지게 늙어갈 수 있습니다. 늙어서도 자신의 삶에 성실하면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