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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老後)의 삶을 성실(誠實)하게

수성구 2022. 9. 3. 07:08

[노후(老後)의 삶을 성실(誠實)하게]

 

사람은 늙어 가면서 자신의 삶에 더욱 성실해야 합니다. 늙음은 저주가 아니고 하늘의 축복이란 생각에 이르면,

 

노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갈 수 있음도 오직 한번 밖에 누릴 수 없는 행복한 시간이며 인생의 가장 소중하고 짧은 기회임을 알게 됩니다.

 

늙음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노후의 삶을 부정적으로 보기 보기보다는 긍정적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슬기로운 지혜가 필수입니다.

 

노후의 모든 것들을 완성과 성숙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삶에 더 가치 있게 되고 남아 있는 시간이 얼마나 중하고 귀한 가를 알게 됩니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슬기로운 준비와 치열한 자기 노력이 있어야 품위 있고 긍정적으로 멋지게 늙어갈 수 있습니다.

 

늙어서도 자신의 삶에 성실하면 타인에게 짐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늙을수록 인간의 존엄을 지키고 바른 정신으로 성실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인간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늙은 삶에 성실하고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해야 불행을 피할 수 있으며 하늘의 사랑과 감사와 용서가 주는 슬기로운 늙은이로 성공적인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성공적인 삶은 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간결하고 검소한 생활과 성실한 삶이 만들어 주는 행복이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 가를 인생 후배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노후의 성실한 삶은 인간의 총결산입니다. 늙은이의 삶이 즐겁고 행복해야만 삶의 결과가 아름답습니다.

 

밝은 정신으로 건강하게 자기 관리를 슬기롭게 하여 궁핍이라는 어려움을 피하고 세상을 곱게 보는 따뜻한 마음과

 

사랑과 감사가 넘치는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 늙은이의 마지막 의무입니다.

 

늙은이는 멋지고 행복하게 잘 살아야 합니다. 노인이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것은 늙어서도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 의무를 성실이 이행하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능력을 다해서 사랑하고 감사하며 고운심성으로 세상을 밝게 보고 스스로 행복한 마음으로 곱게 늙어야 합니다.

 

자신의 아름다운 노후를 위해서는 슬기롭고 성실한 자기 관리의 처절한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노후의 삶은 진정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고 축제입니다. 이를 긍정하고 감사하며 즐겁게 늙어가는 모습은 아름다움입니다.

 

원망 없이 사랑하고 감사하며 자신의 장엄한 삶을 마무리하도록 기도하고 노력하는 성실한 노인의 모습은 하늘의 축복입니다.<다래골 著>

 

 

[간(肝) 건강(健康)에 좋은 음식(飮食) 6가지]

 

간은 신체기관의 파워하우스다. 간은 단백질과 콜레스테롤, 담즙을 생산하고 비타민과 미네랄, 심지어는 탄수화물까지 저장하는 등의 다양하고도 주요한 기능을 담당한다.

 

또한, 간은 알코올과 약물, 신진대사로 인한 자연적인 부산물 등 독소를 부수는 작용도 한다. 이런 간을 잘 지키는 것은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헬스라인닷컴'이 간 건강에 좋은 식품 6가지를 소개했다.

 

 

1. 커피

 

커피는 간 건강을 향상시키데 좋은 음료 중 하나다.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적당히 마시면 이미 간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도 간질환에 걸리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여러 연구가 반복적으로 제시한 것으로 커피는 만성 간질환이 있는 사람에게서 간경변증과 영구 간 손상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는 간암 발생 위험을 낮추며 간질환과 염증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다. 또한 만성 간질환 환자 중에서도 매일 적어도 커피 3잔을 마시는 사람들은 사망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커피의 이런 효능은 간질환의 주요 표지자로 꼽히는 지방과 콜라겐이 축적되는 것을 막는 능력에서 나온다. 커피는 또한 염증을 감소시키고 항산화물질인 글루타티온 수치를 증가시킨다.

 

 

2. 녹차

 

일본에서 나온 대규모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일 녹차를 5~10잔 마시면 간 건강의 혈액 표지 자가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알콜성 지방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소규모 연구에서는 12주 동안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녹차를 마신 사람들은 간 효소 수치가 개선됐고, 산화 스트레스와 간에 쌓이는 지방침전물이 감소했다.

 

여기에 또 다른 연구에서는 녹차를 마시는 사람들은 간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았다. 특히, 하루에 녹차를 4잔 이상 마시는 사람에게서 간암 발생 위험이 가장 낮았다.

 

단, 주의해야 할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녹차 추출물이 포함된 보충제다. 몇몇 보고서에 따르면, 녹차 추출물이 포함된 보충제가 간 손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3. 자몽

 

자몽에는 천연적으로 간을 보호하는 항산화물질이 들어있다. 나린제닌과 나린진이라는 성분이다.

 

동물을 대상으로 한 몇 가지 연구에 따르면, 두 성분은 간을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런 효과는 염증을 감소시키고 세포를 보호함으로써 이뤄진다. 연구에 따르면, 이 두 가지 항산화물질은 만성염증으로부터 초래되는 간 섬유화 발생을 감소시킨다.

 

쥐 실험 결과에 따르면, 나린제닌은 간 지방 량을 줄이고 지방을 태우는데 필요한 효소의 수를 증가시켜 과도한 지방이 간에 축적되는 것을 막는다.

 

또한, 나린진은 알코올 대사 능력을 향상시켜 술로 인한 부정적 효과를 상쇄하는 효과도 있다.

 

 

4. 포도

 

포도에는 다양한 효능이 있는 식물성 화합물이 들어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이다. 여러 동물 실험 결과, 포도와 포도주스는 간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도와 포도주스를 자주 마시면 염증을 낮추고 손상을 방지하며, 각종 항산화물질 수치가 높아진다.

 

인간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연구에서 포도 씨 추출물로 만든 보충제를 3개월 동안 섭취한 결과, 간 기능이 개선됐다.

 

 

5. 백년초

 

부채 선인장, 혹은 손바닥 선인장으로도 불리는 백년초는 먹을 수있는 선인장의 한 종류다. 이 선인장의 열매와 즙이 가장 널리 이용된다.

 

백년초는 예로부터 궤양과 상처, 피로감, 간질환의 치료제로 사용돼 왔다. 55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백년초 추출물이 숙취 증상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년초 추출물을 섭취한 사람들은 메스꺼움, 입 마름, 식욕부진 증상을 덜 느꼈다. 술을 마시기 전에 추출물을 섭취한 사람들은

 

심한 숙취를 겪을 가능성이 반으로 줄었다. 연구팀은 "이는 술을 마신 뒤 일어나는 염증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라고 결론지었다.

 

쥐를 대상으로 한 또 다른 연구에서는 백년초 추출물을 섭취하면 간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진 살충제를 동시에 흡입했을 때 효소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결론적으로 백년초 열매와 즙은 염증을 감소시킴으로써 숙취 증상을 퇴치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 음주로 인해 생기는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한다.

 

 

6. 비트주스

 

비트로 만든 주스나 즙에는 질산염과 베타레인으로 불리는 항산화물질이 들어있다. 이런 성분들은 심장 건강에 혜택을 주고 산화 손상과 염증을 감소시킨다.

 

쥐를 대상으로 한 몇 가지 연구에 따르면, 비트주스는 간에서 산화 손상과 염증을 줄이며 천연 해독 효소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출처: 코메디 닷컴 권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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