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시와 좋은 글 1973

내가 내 삶의 인도자입니다

내가 내 삶의 인도자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혹은 자기 전에 자신이 느끼는 문제에 대해 자신에게 물어보십시오. "이 일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눈을 바로뜨고 세상을 보면 짧게는 몇 분안에 길면 몇칠안에 우주가 당신을 위해 응답합니다. 우연히 신문기사를 통해 원하는것을 이루고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떠오른 다든지. 전혀 기대하지도 않은 사람에게서 문제를 해결할 실마라를 찾기도 합니다. 다만 여전히 따로 '나.가 존재한다는 착각이 눈을 가리면 그 응답을 보지도 듣 지도 못합니다. 자기안에 있는 것을 히느님이라 부르든 부처님이라 부르든 상관없읍니다. 자기 내면의 소리를 잘듣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물어보십시오. 자기에게 묻고 구하는 것. 이것이 바로 진정한 기도이며 명상입니다. 그리고 그..

이런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이런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당신에게 이별이 찾아와도 당신과의 만남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줄테니까요.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 익숙치 못한 사랑으로 당신을 떠나보내는 일은 없을테니까요. 무언가를 잃어본 적이 있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 무언가를 잃어버릴 때가 와도 잃어버린다는 것의 아픔을 알고 더 이상 잃어버리고 싶지 않을 테니까요. 기다림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당신이 방황을 할 때 그저 이유 없이 당신을 기다려 줄테니까요. 슬픔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당신이 슬퍼질 때 당신의 슬픔을 함께 해줄 수 있을테니까요. 항상 가까이에 있어줄 수 있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

내가 내 삶의 인도자입니다

내가 내 삶의 인도자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혹은 자기 전에 자신이 느끼는 문제에 대해 자신에게 물어보십시오. "이 일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눈을 바로뜨고 세상을 보면 짧게는 몇 분안에 길면 몇칠안에 우주가 당신을 위해 응답합니다. 우연히 신문기사를 통해 원하는것을 이루고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떠오른 다든지. 전혀 기대하지도 않은 사람에게서 문제를 해결할 실마라를 찾기도 합니다. 다만 여전히 따로 '나.가 존재한다는 착각이 눈을 가리면 그 응답을 보지도 듣 지도 못합니다. 자기안에 있는 것을 히느님이라 부르든 부처님이라 부르든 상관없읍니다. 자기 내면의 소리를 잘듣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물어보십시오. 자기에게 묻고 구하는 것. 이것이 바로 진정한 기도이며 명상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스스로 고해를 만든다

사람은 스스로 고해를 만든다 세상 사람들은 영화와 명리에 얽매여 걸핏하면 티끌세상이니, 고생바다니 하고 말한다. 그들은 구름 피고 산은 푸르며, 냇물 흐르고 바위 우뚝하며, 꽃 피고 새가 지저귀며 골짜기가 화답하고 나무꾼이 노래하는 것을 모르나니, 세상은 또한 티끌이 아니며 고해도 아니로다. 다만 저들이 스스로 그 마음을 티끌과 고해로 만들 따름이니라. 기분이 울적하거나 고민에 싸여 있을 때에는 아름다운 것을 보아도 아무 느낌이 없고 단지 괴로울 뿐이다. 반면 기분이 좋을 때에는 평소 눈에 들어오지 않던 보잘 것 없는 것들도 소중하고 아름답게 보일 수 있다. 모든 것은 보는 이의 마음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명예와 이익에 대한 집착은 사람을 고독하게 만든다. 자신을 둘러사고 있는 모든 사람이 다 경쟁..

사람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 가는 것이다

사람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 가는 것이다 사람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세월이 가면서 익어 가는 것이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패했다고 낙심하지 않는 것이며, 성공했다고 지나친 기쁨에 도취되지 않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한 번 속았을 땐 그 사람을 탓하라. 그러나 그 사람에게 두 번 속았거든 자신을 탓하라. 어진 부인은 남편을 귀하게 만들고, 악한 부인은 남편을 천하게 만든다. 건강은 행복의 어머니이다. 인생은 바느질과 같아야 한다. 한 바늘 한 바늘씩! 입은 사람을 상하게 하는 도끼이고 말은 혀를 베는 칼이다. 그러므로 입을 막고 혀를 깊이 감추면 몸이 어느 곳에 있어도 편안할 것이다. 우리는 일년 후면 다 잊어버릴 슬픔을 간직하느라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을 버리고 있다. 소심..

사람에게서 풍겨 나오는 여러가지 색깔들

사람에게서 풍겨 나오는 여러가지 색깔들 포근한 느낌이 드는 사람. 따스하게 느껴지는 사람. 참으로 산뜻하게 느껴지는 사람이면서 무언가에 홀린듯한 마음으로 먼곳에 있어도 늘상 가까이 있는 것 같은 사람을 만남이란 어려운 것인데... 그런 느낌으로 다가오는 단 한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할수가 있을 것입니다. 말을 꺼내도 오랜 인연처럼 말이 쉽게 풀리고, 대화를 하면 할수록 더 깊게 다가오는 당신이란 사람을 만나는건, 우리들이 소망하는 가장 멋진 친구이며, 연인이며, 인연이 라고 생각이 듭니다. 잠자기 전에 오늘하루 내 자신을 돌아보면서 잘못한 일은 없는가? 생각하고 반성할줄 아는 마음씨를 지녔다면, 당신 역시 맛깔나는 색깔을 지닌 사람 이라고 말을 해 주고 싶습니다. 우리들의 색깔을 항상 향..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놓여진 다리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놓여진 다리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놓여진 다리]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놓여진 다리가 있습니다. 하루에 몇번씩 건너야 할 다리였습니다. 어느날인가 짧은 다리였는데 또 다른 날엔 긴 다리가 되었습니다. 내가 건너려 할 때 다리 가장자리에 꽃이 피었습니다. 향기가 진한 날 향수같은 사랑을 배웠습니다. 다리 가장자리에 바람이 찾아왔습니다 바람 시원한 날 용서의 마음을 배웠습니다. 다리 가장자리에 새 한마리 찾아왔습니다 삐리리리 울음소리에 아픈 마음을 알게 됐습니다. 다리 가장자리에 쉬어가는 빗 물을 보았습니다. 고인 물속에서 여유로운 삶을 배웠습니다. 꽃은 피었다가 사라져도 내안에 사랑은 꽃보다 긴 생명을 그리움으로 채웠습니다. 용서의 마음도, 아픈 마음도 사랑이 놓여진 다리위에서 빗물처럼 곱..

주워진 삶에 푹 젖어 살자

주워진 삶에 푹 젖어 살자 주워진 삶에 푹 젖어 살자 빗방울이 한두방울 떨어질 때는 조금이라도 젖을까봐 피하려고 하지만 온몸이 젖으면 더이상 빗방울이 두렵지 않습니다. 어릴적 젖은채로 빗속을 즐겁게 뛰어 다니며 놀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비에 젖으면 비를 두려워하지 않듯이 희망에 젖으면 미래가 두렵지 않습니다. 사랑에 젖으면 사랑이 두렵지 않습니다. 일에 젖으면 일이 두렵지않고, 삶에 젖으면 삶이 두렵지 않습니다. 두려움이 있다는 것은 나를 그곳에 모두 던지지 않았다는 증거 이겠지요. 우리는 무언가를 함에있어 몸을 사리고 있는건 아닌지.. 내가 손해볼까봐 내 마음이 다칠까봐 나만 힘든거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일을합니다. 내가 주어진 삶인데.. 누군가와 함께 하지만 업을 짓는 그들의 삶까지 생각함으로써 ..

행복해지기 위한 사랑의 6하 원칙

행복해지기 위한 사랑의 6하 원칙 제일 먼저 누가, 누구를? 내가, 나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멀리 있는 사람은 소용없다. 그건 그저 그리움의 대상, 동경의 대상일 뿐 사랑의 대상은 아니다. 멀리 있다는 것은 물리적인 거리를 의미하지 않는다. 마음의 거리가 가깝고 사랑하는 마음이 굳건 하다면 물리적 거리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가 부산에 살건 달나라에 살건 바로 내 곁에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두 번째, 언제? 지금 당장! 시간이 허락하는 한 뒤로 미루지 않고. 우리의 앞날은 아무도 모른다. 내일 무슨 일이 있을지 그 누구도 모른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가장 확실하고 소중할 뿐이다. 뒤로 미루는 사랑, 훗날을 기약하는 사랑, 모두 헛것이다. 세 번째, 어디에서! 바로 여기! 사랑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