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 삶의 인도자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혹은 자기 전에
자신이 느끼는 문제에 대해
자신에게 물어보십시오.
"이 일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눈을 바로뜨고 세상을 보면 짧게는 몇 분안에
길면 몇칠안에 우주가 당신을 위해 응답합니다.
우연히 신문기사를 통해 원하는것을 이루고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떠오른 다든지.
전혀 기대하지도 않은 사람에게서
문제를 해결할 실마라를 찾기도 합니다.
다만 여전히 따로 '나.가 존재한다는 착각이 눈을 가리면
그 응답을 보지도 듣 지도 못합니다.
자기안에 있는 것을 히느님이라 부르든
부처님이라 부르든 상관없읍니다.
자기 내면의 소리를 잘듣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물어보십시오.
자기에게 묻고 구하는 것.
이것이 바로 진정한 기도이며 명상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바로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기가 삶의 인도자입니다."
- 미리하는 인생공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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