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오손 도손 나눔 1646

두드리는 자, 문은 열려있다

두드리는 자, 문은 열려있다 뜨거운 태양이 강렬하게 내리쬐는 여름 한낮,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 다니는 한 학생은 아침부터 발이 부르트도록 이곳저곳을 뛰어다녔다. 벌써 며칠 전부터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느라 여러 곳을 찾아다녔지만 마땅한 일자리는 쉽게 나타나지 않았다. 아홉 살도 되기 전에 부모님을 잃고 삼촌 집에서 자란 청년은 유달리 자립심이 강해서 혼자서 무슨 일이든 척척 해결하였고, 대학에 들어가서도 여러 아르바이트 일을 경험하면서 스스로의 힘으로 학비를 벌려고 애쓰고 있었다. 온종일 뛰어다녀서 지칠 대로 지친 몸을 이끌고 청년은 또다시 다른 곳을 찾았다. 그러다 드디어 한 회사 앞을 지나다가 게시판에 붙어있는 아르바이트 모집공고문을 발견하였다. 그는 며칠동안의 수고가 헛되지 않은 것에 크게 기뻐하면..

이 해인 수녀님과의 만남

이 해인 수녀님과의 만남 오늘은 아주 특별한 날ᆢ 평소에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 해인 수녀님 만난 날^^ 부산 광안리에서 서울 용산에 있는 (성분도 은혜의 뜰)에 오셔서 오붓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올해 77세 이신데 마음이 소녀 같으신분ᆢ 율동하신때는 마치 유치원생 같은 순수한 모습에 하루가 행복했습니다.^^ 수도자 이시지만 시인이기도한 이 해인 수녀님. 힘들고 병들고 삶에 지친 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으로 주님을 증거하시는 진정 세상의 빛이요 소금의 역할을 하시는 분 그런 분과 함께한 오늘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샬롬❣

작은 그릇은 빨리 넘친다

작은 그릇은 빨리 넘친다 "작은 그릇은 빨리 넘친다" 지금 우리나라는 너나할 것 없이 혼란에 빠져있습니다. 혼탁할대로 혼탁해진 정치와 거기에 덮친 코로나 펜데믹. 안간힘을 써도써도 헤어날 길 없는 자영업자들의 자포자기. 공 돈 퍼주는 정부 이래서는 나라의 미래가 없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우리가 어떻게 일군 나라인데! 이대로는 안됩니다. 국민들이 정신 차리고 똑바로 서야합니다. 여기 정신이 번쩍 들게하는 황야의 외침이 있어 옮겨봅니다. ~~~ ★ ★ ★ ~~~ 최근 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면 정말 가관이다. 끓지도 않고 넘친다고나 할까. 우리 한민족의 그릇이 이정도 밖에 안된단 말인가? 우리 기성세대의 자랑이 아니다. 우리는 정말로 정말로 밤 낮 모르고 일만 하였다. 일본을 따라가기 위해 ..

호국영령(護國英靈)을 기리며

호국영령(護國英靈)을 기리며 韓國歌曲-비목.명태.성불사의 밤. 김정희 조국을 위해 목숨을 초개(草芥)와 같이 던지신 거룩하시고 숭고(崇高)하신 영혼(靈魂)이시여 이 땅에 비석(碑石)조차도 새기지 못하시고 이름 없이 가신 호국영령(護國英靈)님들이시어 고이 잠드소서 순국선열(殉國先烈)님들 계심으로 빛난 대한민국 이제는 어디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조국으로 거듭났으니 현충원에 누우신 비석을 볼 때 가슴 선연(鮮然 )함과 몸서리치는 조국애로 숙연(肅然)함을 느낍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하나밖에 없음을 한탄(恨歎)하시는 애국선열님들이시어 염려 마십시오 지금도 애국애족하는 저희가 애국 선조 님들의 숭고하신 뜻을 받들어 나라를 위해 밤잠 못 이루고 각계각층에서 힘쓰고 계십니다 국군장병님들 산업전선 역군님들 정치ᆞ외교..

[경축] 프란치스코 교황 신임 추기경에 유흥식(라자로) 대주교 임명

[경축] 프란치스코 교황 신임 추기경에 유흥식(라자로) 대주교 임명 경 축 [프란치스코 교황, 신임 추기경에 유흥식(라자로) 대주교 임명]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시간으로 오늘 정오(한국시간 오후7시) 바티칸 사도구엥서 주일 삼종기도후 유 대주교를 포함한 신임 추기경 21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유 신임 추기경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과 고(故) 정진석 추기경, 염수정 추기경에 이어 한국 가톨릭교회 역사상 네 번째 추기경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신임 추기경님께 주님의 은총과 축복을 기원합니다.

STR?

STR? ? STR? (뇌졸증으로 얼마전 사망한 배우 강수연양 으로 충격을 받아 이사실을 다시 보냅니다.) 파티장에서 한 부인이 잠깐 넘어졌다.구급차를 부를까요? 라고 했지만 .. 그 부인은 괜찮다며 구두가 새것이라서 잠깐 휘청거렸을 뿐이라고 했다. 여럿이 그 부인 옷에서 흙을 털어주었고 음식도 새것으로 다시 가져다주었다. 그날 저녁 부인은 파티를 즐기고 귀가했다. 다음날 그 부인의 남편이 전화를 했는데, 오후 6시에 그 부인은 사망했다고 했다. 파티에서 부인은 뇌졸중을 당한 것이다. 만일 그때 누가 뇌졸중을 확인하는 방법을 알기만 했어도 부인은 지금 살아 있을 것이다. 신경과 의사의 말입니다. 뇌졸중 환자를 3시간 이내에 치료하면 뇌졸중에서 오는 결과를 완전히 역전시킬 수 있답니다.. 문제는 뇌졸중이 ..

소요유(逍遙遊)적 삶!

● 소요유(逍遙遊)적 삶! ★ 장자 사상의 중요한 특징은 인생을 바쁘게 살지 말라는 것이다. 하늘이 내려준 하루하루의 삶을 그 자체로서 중히 여기고 감사하며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야지, 하루하루를 마치 무슨 목적을 완수하기 위한 수단인 것처럼, 기계적 소모적으로 대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장자는 우리에게 인생에 있어서 ‘일’을 권하는 사람이 아니라, ‘소풍’을 권한 사람이다. 우리는 ‘일’하러 세상에 온 것도 아니고, ‘성공’하려고 온 것도 아니다. 그런 것은 다 부차적이고 수단적인 것이다. 우리 모두는 과거 생에 무엇을 잘했는지 모르지만 하늘로부터 삶을 ‘선물’로 받은 것이다. 이 우주에는 아직 삶을 선물로 받지 못한 억조창생의 ‘대기조’들이 우주의 커다란 다락방에 순번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최소한 ..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너를 세상에 태어나게 한 나지만, 너를 대신해 인생을 살아줄 수는 없다. 너를 교육시켜줄 수 있지만, 배우는 일은 너의 몫이다. 너에게 방향을 제시할 수는 있지만, 언제나 네 곁에서 이끌어줄 수는 없다. 너에게 자유롭게 살라고 허락할 수는 있지만, 네가 행한 자유에 대한 책임은 너의 것이다. 너에게 옳고 그른 것은 가르칠 수는 있지만, 항상 너 대신 결정을 내려줄 수는 없다. 너에게 좋은 옷을 사줄수는 있지만,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사줄 수는 없다. 너에게 충고를 해줄수는 있지만, 충고를 받아 들이는 건 네 몫이다. 너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는법을 가르칠 수는 있지만, 네가 누군가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도록 할 수는 없다. 너에게 나누는 기쁨은 가르칠 수는 있지만, 네가..

3 문제 다 틀리면 치매 초기~~~~~

3 문제 다 틀리면 치매 초기~~~~~ 잛은 문답형식퀴즈 입니다 재미로 한번 문제만보시고 아래 정답보지마시고☆☆☆☆ 먼저 정답유추 해보시길 바랍니다~~ (QUIZ) 보는즉시 문제를 풀기 바랍니다, 시간은 많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연필과 종이도 없이 말입니다, 준비 됐으면 시작하시지요~ 3 문제 다 틀리면 병원으로 직행하시길~ㅋㅋ *문제*1 달리기 경주에서 뛰고 있습니다, 2 등인 선수를 앞질렀습니다, 그럼 지금 당신은 몇등? (답)~~~~~~~~~~~~~~~~==== 1 등이라고 했다면 당연히 틀렸습니다, 2 등을 앞지르고 그의 자리를 차지했으면 당신이 당연히 2 등입니다, 1 등을 앞지르지는 않았잖아요 처음 문제처럼 시간이 오래 걸리면 안됩니다, *문제*2 아주 헷갈리는 산수 문제입니다, 머리로만 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