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오손 도손 나눔 1646

아침과 저녁의 의미

♡ 아침과 저녁의 의미 ♡ 하루 하루 아침이 밝아오는건, 새로운 기회와 기쁨을 누리라는 뜻이며... 하루 하루 저녁이 어두워 지는건, 실패와 아쉬움을 묻으라는 뜻이라 합니다... 얼굴을 펴면 인상이 좋아지고, 허리를 펴면 일상이 좋아지고, 마음을 펴면 인생이 좋아집니다... 요즘 코로나로 얼굴을 펴기 힘든 시기인데요. 당신네들은 지금 무엇을 펴고 있으신가요? 뭐든지 펴면 좋아질듯 합니다... 얼굴도. 허리도. 마음도. 쭉쭉 펴봅시다... 지치고 힘들어 잔뚝 구겨진 마음, 행복이라는 다리미로 여러분의 인생을 쫙~펴보세요... 그리하여 사랑, 기쁨, 웃음으로 행복 엮어 가시길 바랍니다.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하며...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특별중계] 주님 만찬 성목요일 미사 (20:00) - 유경촌 티모테오 주교 집전 I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특별중계] 주님 만찬 성목요일 미사 (20:00) - 유경촌 티모테오 주교 집전 I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특별중계] 주님 만찬 성목요일 미사 (20:00) - 유경촌 티모테오 주교 집전 I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실시간 스트리밍 시작일 : 2022. 4. 14.(20:00) cpbcTV가톨릭콘텐츠의모든것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집전되는 주님 만찬 성목요일 미사를 특별 중계해 드립니다. 일시 : 2022년 4월 14일 (성 목요일) 저녁8시 집전 : 유경촌 티모테오 주교 장소 :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 주님 만찬 성목요일 교회는 주님 만찬 미사로 ‘파스카 성삼일’을 시작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잡히시던 날 밤에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만찬을..

날씨와 우리들의 삶

날씨와 우리들의 삶 날씨와 우리들의 삶 세상사는 마치 날씨와도 같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맑게 개인 날만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허나 날씨라는 것은 그렇지 못해 태풍도 불고 비바람, 눈보라도 있게 마련이지요. 하지만 어떤 태풍도 한달 이상 계속되지는 않습니다. 세찬 비바람과 눈보라도 여간해서는 며칠을 넘기지 못하고요. 설령 몇달 동안 계속 햇빛만 내리쬐는 맑은 날만 계속 되었다고 칩시다. 하지만 그것 또한 슬픈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매일 날씨가 좋아 햇살만 내리쬐면 그 땅은 이내 사막이 되어버리니까요. 비바람과 폭풍은 귀찮고 혹독한 것이지만 그로 인해 씨앗은 싹을 틔웁니다. 당신의 삶 또한 그와 다를바 없습니다. 견디기 힘든 시련과 아픔이 삶의 여정중에 왜 없겠습니까. 하지만 ..

우리나라 행정도시들 명칭을 아십니까?

우리나라 행정도시들 명칭을 아십니까? 우리나라 행정도시들 명칭을 아십니까? 초등학교 아이가 묻습니다 솔직히 확실한 대답을 못했습니다 도청소재지지명 특별시 특례시 광역시를 아십니까? 초등학교 4락년 아이가 아침식사중에 묻는 질문이 아빠~! 우리나라 도청소재지가 어디 어딘줄 아세요 어~! 갑자기묻는 질문에 말문이 막혀 버립니다 사실 모르는곳도--평소에 무관심 탓이겠지요? 아이는 노래하듯 #도청소재지명 경기도청 수원시 강원도청 춘천시 충북도청 청주시 충남도청 홍성군 경남도청 창원시 경북도청 안동시 전북도청 전주시 전남도청 무안군 제주 특별자치도 도청 제주시 정말 모르고 지낸 도청 소재지도 있네요 안동 무안 홍성 특별시 1개시 서울특별시 광역시 6개 특별시 부산 광역시 대구 광역시 인천 광역시 대전 광역시 광주..

여러분이 가장 첫 자리에 두어야 할 가치는 하느님의 뜻을 두십시오.ㅣ가톨릭주간종합뉴스_최용진 레미지오 신부 진행

여러분이 가장 첫 자리에 두어야 할 가치는 하느님의 뜻을 두십시오.ㅣ가톨릭주간종합뉴스_최용진 레미지오 신부 진행 여러분이 가장 첫 자리에 두어야 할 가치는 하느님의 뜻을 두십시오.ㅣ가톨릭주간종합뉴스_최용진 레미지오 신부 진행 게시일 : 2022. 4. 2. cpbcTV가톨릭콘텐츠의모든것 최용진 레미지오 신부가 한 주간 교회 안팎의 소식을 정리해 보내드립니다.

삶의 지표가 된 칭찬 한마디

삶의 지표가 된 칭찬 한마디 삶의 지표가 된 칭찬 한마디 시인 박목월의 아들 박동규 교수는 자신을 성공으로 이끈 정신적 멘토가 바로, 어머니라고 말합니다. 그가 초등학교 6학년일 때 6.25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 박목월 시인은 먼저 남쪽으로 떠났고 그는 다섯 살짜리 여동생, 젖먹이 남동생 그리고 어머니와 함께 서울에 남았지만 상황은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삼 형제와 어머니는 보따리를 들고 무작정 남쪽으로 향해 길을 떠났습니다. 그렇게 피난길에 오른 뒤 평택의 어느 작은 마을에 잠시 머물게 됐지만 흉흉한 민심에 며칠 후 그의 가족은 쫓겨나 다시 서울로 가야 했습니다. 다음날 새벽 그의 어머니는 아끼던 재봉틀을 쌀로 바꿔온 후 끈을 매어서 그의 어깨에 지웠습니다. 그리고 서울로 한참을 가고 ..

[감동]먼저 간 친구의 딸 결혼식에서 불러준 “아빠의 축가”

[감동]먼저 간 친구의 딸 결혼식에서 불러준 “아빠의 축가” [감동]먼저 간 친구의 딸 결혼식에서 불러준 “아빠의 축가” 먼저 간 친구의 딸 결혼식에서 불러준 “아빠의 축가” RichardKwon권용각 원곡 : 권용각 작사작곡 얼마 전, 지병으로 세상을 먼저 떠난 친구가 있다. 어제(2019년 5월 25일) 그 친구의 큰딸 결혼식이 있었고, 내가 만든 노래 “아빠의 축가”를 내가 단장을 맡고 있는 횃불합창단과 함께 축가로 불러줬다. 누군가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하고 보람된 일이다. 그것이 음악의 힘이고 의미이리라. 많은 친구들이 참석했고 함께 축하해줌으로써, 남편의 부재와 아버지의 빈 자리를 대신 메꾸어줬다. 슬프고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고 친구의 가정에 행복과 따뜻함이 깃들기를 바란다. 참..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 바치는 봉헌기도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 바치는 봉헌기도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티 없이 깨끗하신 성 (가톨릭)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해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 봉헌 기도를 바치자고 독려했다. 교황께서는 로마 시각으로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인 3월 25일 오후 6시 30분 (한국 시각 3월 26일 오전 2시 30분)에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티 없이 깨끗한 성모 성심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봉헌기로 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세계 평화를 위한 이 예식에 사제와 수도자,ㆍ평신도 모두가 동참하기를 바란다”며 “형제적 일치 안에서 봉헌 기도를 바칠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