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오손 도손 나눔 1646

즐거운 일상을 위한 신기한 처방전

즐거운 일상을 위한 신기한 처방전 ♥우울할 때는 초콜릿을! 마그네슘 성분이 신경을 안정시키고 엔도르핀이 기분을 상승시켜 준대요. ♥슬프고 눈물나는 때에는 바나나를 먹어 보세요. 부드러움으로 상처난 마음을 감싸줄 테니까요. ♥어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두려울 때는 땅콩버터를 먹어 보세요. 고소하고 달착지근한 어린 시절의 행복을 맛볼 수 있을 거예요. ♥집중이 안 되고 감정이 산만할 때는 민트티나 박하사탕을 드세요. 박하의 예리한 맛이 정신적 안정과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데 도움을 준대요. ♥근심, 걱정이 있을 때는 구운 감자나 파스타, 빵을 먹어보세요. 탄수화물이 혈당의 급속한 변화를 막아 준대요. ♥질투로 가슴이 찢어질 것 같을 때는 파인애플이나 배 주스를 마셔보세요. 싱그러운 달콤함으로 날카로워진 감정..

해외선교사제 파견미사(5분의 사제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해외선교사제 파견미사(5분의 사제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해외선교사제 파견미사 하느님의 복음을 세상 끝까지 전하는 교구의 해외선교 노력이 남아메리카 페루와 칠레, 아프리카 남수단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교구 사무처 해외선교실(실장 유주성 블라시오 신부)은 2월 16일 교구청 성당에서 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 주례로 해외선교사제 파견미사를 봉헌하고 이석재(안드레아·페루 시쿠아니교구)·안요한(요한 사도·칠레 산티아고대교구)· 손명준(마르코·남수단 룸벡교구)·나광선(비오·칠레 안토파가스타대교구)· 이상규(프란치스코·남수단 룸벡교구) 신부를 각각 해외선교지로 파견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출국이 어려웠던 파견 사제들은 그간 구성 평화의 모후관에서 1년간 언어 연수와 사목 실습을 했다. 최근에는 한 달 동안..

인생에서 필요한 5가지 끈

인생에서 필요한 5가지 끈 1.매끈 까칠한 사람이 되지 마라. 보기 좋은 떡이 먹기 좋고 모난 돌은 정맞기 쉽다. 세련되게 입고, 밝게 웃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매너 있게 행동하라. 외모가 미끈하고 성품이 매끈한 사람이 되라. 2.발끈 오기있는 사람이 되라. 실패란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넘어진 자리에 머무는 것이다.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 어려운 순간일수록 오히려 발끈하라! 가슴속에 불덩이 하나쯤 품고 살아라. 3.화끈 미적지근한 사람이 되지 마라.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내가 하고, 언젠가 해야 할 일이라면 지금 하고, 어차피 할 일이라면 화끈하게 하라. 눈치 보지 말고 소신껏 행동하는 사람, 내숭떨지 말고 화끈한 사람이 되라! 4.질끈 용서할 줄 아는 ..

인생을 밝혀주는 빛

인생을 밝혀주는 빛 어떤 마을에 아버지와 어린 아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들은 개울가에서 아름다운 돌을 주웠습니다. 아버지가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자 아들은 돌을 내밀며 말했습니다. “아버지 이 돌 좀 보세요. 친구들과 놀다가 주웠는데,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저는 이 돌처럼 늘 반짝이는 멋진 사람이 될 거예요.” 그 말을 들은 아버지가 한참을 생각에 잠기더니 창가에 놓아둔 초를 가지고 와 성냥으로 불을 밝혔습니다. 그러자 어두웠던 방안이 금세 환해졌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촛불을 가리키며 조용히 말했습니다. “너는 이 촛불 같은 사람이 되어라!” 후하고 불면 바로 꺼지는 촛불 같은 사람이 되라니 아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다시 말했습니다. “아들이 주워 온 ..

아는 만큼 인생(人生)이 즐겁다

아는 만큼 인생(人生)이 즐겁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합니다. 세상(世上)의 모든 것에 해당되는 말입니다. 의사(醫師)의 병(病) 진료(診療)도 알기 때문에 치료(治療)가 가능(可能)합니다. 피카소의 그림도 알아야 그 숨은 뜻을 이해(理解)할 수 있습니다. 부자(富者)가 되려는 사람 먼저 돈의 속성(屬性), 그 흐름을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골프, 야구(野球)에서부터 영화(映畫), 문학(文學), 철학(哲學), 세상사(世上事) 등 모든 분야(分野)에서 우리는 알아야 하고 알기 위해서는 배워야 합니다. 우선 아는 만큼 보이니까 보이는 만큼 느끼게 됩니다. 보이는 만큼 느끼게 되면 느끼는 만큼 즐기게 됩니다. 그렇게 느끼고 즐겨야 인생사(人生事) 즐겁게 살 수 있고 즐겁게 사는 인생(人生), 그것이 바로 행복(..

버스킹, 김수환 어게인 - 김수환 추기경 탄생100주년 특집 | 선종13주년

버스킹, 김수환 어게인 - 김수환 추기경 탄생100주년 특집 | 선종13주년 | 제이팸 | 듀오 메타노이아 | 소프라노 임선혜 | 팝페라테너 임형주 | 김수환추기경연구소 최초 공개: 2022. 2. 16. 버스킹, 김수환 어게인 - 김수환 추기경 탄생100주년 특집 | 선종13주년 | 제이팸 | 듀오 메타노이아 | 소프라노 임선혜 | 팝페라테너 임형주 | 김수환추기경연구소 cpbcTV가톨릭콘텐츠의모든것 [김수환 추기경 탄생 100주년 특집] 버스킹, 김수환 어게인 2022년 2월 16일. 김수환 추기경께서 하느님의 품에 안기신지 13주년이 된 날입니다. 또한 올해는 김수환 추기경 탄생 100주년이기도 해이기도 합니다. 故 김수환 추기경의 생가가 있는 경상북도 군위에서 그분을 기억하며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

알곡이 됩시다

알곡이 됩시다 콩을 심을 때 모든 콩에서 싹이 트는 것은 아닙니다. 흠 없고 온전한 콩이어야 이듬해 싹이 나고 열매를 맺습니다. 옛날 어른들로부터 전해오는 벌레 먹지 않고 좋은 콩을 고르기 위한 방법이 있습니다. 콩을 한 움큼 쟁반 위에 올려놓고 한쪽으로 기울이면 온전한 콩은 한 방향으로 굴러 한 곳에 모이지만 썩거나 모가 난 콩은 제자리에서 꿈적도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걸러낸 온전한 콩만 땅에 뿌려지기도, 반찬으로 밥상에 올라오게도 됩니다. 모든 곡식에는 알곡과 쭉정이가 있습니다. 무게가 있고, 고개가 숙여진 것이 알곡이요, 쭉정이는 항상 머리를 들고 있고, 가벼운 것이 쭉정입니다. 인생을 살아갈 때도 삶에서 알곡과 쭉정이가 나누어집니다. 인생에서 수확할 때 남은 결실이 알곡 일지 쭉정이 일지, 스스..

신부님과 스님

신부님과 스님 외국에 자주 나가는 신부님이 있었다 그런데 그 신부님은 공항에서 작성 하는 출국 신고서 직업란에 항상【신부님】이라고 적었다 이번에도 그 신부님이 외국에 나가게 되었는데 역시 출국 신고서 직업란에 【신부님】이라고 적었다 그러자 공항 직원이 약간 샐쭉 거리는 표정으로 물었다 " 아니 신부님! 제가 지난번 출국 할때도 보았는데 직업란에 신부님은 꼭 【신부님】이라고 쓰던데 그냥 【신부】라고 쓰면 안되나요?" 그러자 그 신부님은 @ @ @ @ @ @ " 아니 그러면 스님들은 【스】라고 씁니까?"ㅎㅎㅎㅎㅎㅎ

'부부 의사 소통 10 계'

'부부 의사 소통 10 계' 부부가 서로 헤어져 있다가 만날때는 서로 반가운 미소로 맞으십시오. 상대방이 지나치게 피곤해 있거나 감정적으로 흥분해 있을때에는 심각한 주제로 토론하지 마십시오. 가능한한 매일 일정한 시간을 정해 논쟁의 여지가 있는 문제들을 토론하십시오. 당신은 상대방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할때까지 인내하는 마음으로 기다리십시오. 상대방의 이야기 중간 중간에 "알아요" "이해해요" "네" 와 같은 말로 동의를 표현해 주십시오. 말과 표정이나 몸짓으로 전달하는 메세지가 서로 일치하도록 노력하십시오. 상대가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했을때 그를 칭찬해주거나 당신의 마음을 말로 표현하십시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애매한 말로 표현하지 말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언어로 표현하십시오. 당신이 상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