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오손 도손 나눔 1646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샬롬❣ 요즘 지난 날들을 뒤돌아 봅니다. 통곡할 정도를 앞이 캄캄할때 주님께 의탁하고 주님 뜻대로 하소서 모두 주님께 맡깁니다. 하고 새 삶을 살면서 얼마나 많이 감사 했는지ᆢ 어둠 뒤에 빛이 더 빛난다고ᆢ 주님께서 주시는 시련은 더 좋은것 으로 채워 주실것을 믿습니다. 내 남은 삶은 오로지 주님께서 주관하시어 죽든지 살든지 주님뜻인줄 믿사옵니다.? 살아오면서 좋은 일 슬픈 일 주님 계시기에 흔들리지 않고 샬롬! 샬롬! 내 영혼의 평화♡ 고비 고비 마다 주님함께 하시기에 지금의 고난도 두렵지 않습니다.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께 감사드리며 주님께 의탁하고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은 찬미 받으소서 이제와 영원히 받으소서 ᆢ 성모마리아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손주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詩庭박 태훈>

손주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 할아버지께서 손주들에게 들려 주신이야기 사람이 악하게 살고 선하게 살면 훗날 그 결과가 얼굴에 다 나타나게 돼있다 우리가 보통 저~사람 인상이 험해-- 아주 인상이 좋아! 대충 짐작을 해도 틀림없이 십중 팔구는 맞는다 ​ 짐승들의 모습을 보자 잡아먹는 짐승은 험하기 짝이 없다 호랑이 살쾡이 늑대 사자 악어등의 생김새를 보라 험 하기 짝이없다 정나미가 뚝 떨어진다 ​ 반면 풀을 먹고 사는 짐승을 보자 노루 토끼 코끼리 다람쥐 등의 짐승은 보기만 해도 정감이 가는 순한 모습이다 생김새에 그모습은 평화롭게 보인다 다~ 생긴 모습에 나타나는 법이다 ​ 할아버지는 손주들에게 하신 이야기--- 네가 나쁜짓을 하면 얼굴에 다 나타나게 된다 도둑놈 살인범 폭력범의 얼굴에도 그렇게 나타나 ..

한국인의 이중성격 / 외국인 교수가 본 한국인:

한국인의 이중성격 / 외국인 교수가 본 한국인: 오늘은 아름다운 이야기가 아니라 별로 아름답지 못한 이야기 한 수를 소개해야겠다. 하지만 우리가 이를 아름답게 하라는 경종으로 받아 드린다면 이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될 것이다. 얼마 전 서울에서 발행되는 일간지에 유명한 외국인 초빙교수가 한국에 살면서 목격한 한국인들의 이중인격에 대한 소감이 실렸다. 이 교수는 정신의학계의 세계적인 권위자인데, 한국을 떠나면서 후임으로 부임한 교수(외국인)에게 자신의 눈에 비친 한국인의 이미지에 관해 다음과 같이 평했다고 한다. 한국인은 너무 친절하다. 그러나 그것이 그 사람의 인격이라고 판단하면 오해다. 권력이 있거나 유명한 사람에게는 지나칠 정도로 친절하지만, 자기보다 약하거나 힘없는 서민에게는 거만하기 짝이 없어서 놀..

침 한번 뱉어봐

침 한번 뱉어봐 침 한번 뱉어봐~! (반듯이 누워서 침을 뱉으면) ​ ​ 날씨가 더운 탓인지 초등학교 3학년 우리 큰 아들 유치원생 여섯살 작은 아들이 대청마루에 선풍기 바람 앞에 나란히 누워서 도란 도란 이야기를 하더니 ​ 큰 아들이 동생에게 너 그대로 천정에다 침 한번 힘껏 뺕아봐 ​ 6섯살 작은 아들 생각없이 침을 힘껏 뱉았더니 그침이 작은 아들 얼굴에 그대로 떨어 졌다 ​ 작은 아들 야단 야단이다 큰아들이 하는 말 잘 알았제 네가 형에게 욕을 하면 너에게로 돌아 간다는것​ 하늘 보고 침뱉는 이치와 같은 거야-- 신기해서​ 너 어데서 배웠지? 학교 선생님이 얘기 해주셨어요 식구들에게 욕을하면 자신의 얼굴에 침 뱉는것과 갔다고요 ​ 초등학생도 다 아는 상식을 모르는 어른들 참 많다고 생각 되는 세상--

나중으로 미루지 말자

나중으로 미루지 말자 나중으로 미루지 말자 옛날 어느 마을에 부자가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는 욕심이 많고 구두쇠로 소문이 나서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꽤 평판이 안 좋았습니다. 어느 날, 부자가 지혜롭기로 소문난 노인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어르신, 마을 사람들에게 제가 죽은 뒤에 전 재산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겠다고 약속했는데도 사람들은 아직도 저를 구두쇠라고 하면서 미워하고 있습니다." 노인은 부자의 물음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어느 마을에 돼지가 젖소를 찾아가 하소연했다네. 너는 우유만 주는데도 사람들의 귀여움을 받는데, 나는 내 목숨을 바쳐 모든 것을 다 주는데도 사람들은 왜 나를 좋아하지 않는 거지?" 노인은 계속 부자에게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그러자 젖소가 돼지에게 대답..

지난 날들을 뒤돌아 보며ᆢ

지난 날들을 뒤돌아 보며ᆢ 샬롬❣ 요즘 지난 날들을 뒤돌아 봅니다. 통곡할 정도를 앞이 캄캄할때 주님께 의탁하고 주님 뜻대로 하소서 모두 주님께 맡깁니다. 하고 새 삶을 살면서 얼마나 많이 감사 했는지ᆢ 어둠 뒤에 빛이 더 빛난다고ᆢ 주님께서 주시는 시련은 더 좋은것 으로 채워 주실것을 믿습니다. 내 남은 삶은 오로지 주님께서 주관하시어 죽든지 살든지 주님뜻인줄 믿사옵니다.? 살아오면서 좋은 일 슬픈 일 주님 계시기에 흔들리지 않고 샬롬! 샬롬! 내 영혼의 평화♡ 고비 고비 마다 주님함께 하시기에 지금의 고난도 두렵지 않습니다.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께 감사드리며 주님께 의탁하고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은 찬미 받으소서 이제와 영원히 받으소서 ᆢ 성모마리아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미안해, 사랑해, 이 말을 못 했습니다

미안해, 사랑해, 이 말을 못 했습니다 미안해, 사랑해, 이 말을 못 했습니다 저만치서 허름한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방 걸레질을 하는 아내... "여보, 점심 먹고 나서베란다 청소좀 같이 하자." "나 점심 약속 있어." 해외출장 가 있는 친구를 팔아한가로운 일요일,아내와 집으로부터 탈출하려 집을 나서는데양푼에 비빈 밥을 숟가락 가득 입에 넣고우물거리던 아내가 나를 본다. 무릎 나온 바지에 한쪽 다리를식탁 위에 올려놓은 모양이 영락없이내가 제일 싫어하는 아줌마 품새다. "언제 들어 올 거야?" "나가봐야 알지." 시무룩해 있는 아내를 뒤로하고밖으로 나가서,친구들을 끌어모아 술을 마셨다. 밤 12시가 될 때까지 그렇게 노는 동안, 아내에게 몇 번의 전화가 왔다. 받지 않고 버티다가 마침내는배터리를..

[메시지] 2022년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성모 승천 대축일 메시지

[메시지] 2022년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성모 승천 대축일 메시지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루카 1,45)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은 성모 승천 대축일입니다.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신 동정 마리아를 하늘로 불러올리셔서 우리들에게 희망을 주신 하느님을 찬미합시다. 또한 분단국인 우리나라가 하느님의 은총으로 분단의 상처와 아픔을 극복하고 화해와 평화 통일을 이루어 온 겨레가 함께 하느님을 찬미하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 성모님의 승천은 성경에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초대 교회 때부터 내려오는 전승이며 1950년 비오 12세 교황은 성모 승천의 신비를 ‘믿을 교리’로 선포하였습니다. 성모님의 승천은 그리스도 안에서 성실하게 산 모든 사..

역경을 뒤집으면 경력이 됩니다

역경을 뒤집으면 경력이 됩니다 역경을 뒤집으면 경력이 됩니다 황량한 사막이었습니다. 매서운 모래폭풍이 부는 곳이었습니다. 찾아오는 사람 한 명도 볼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 도저히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그곳에 살고 있던 가난한 청년에게 시집을 온 여자는 통곡을 하다가 1주일만에 한 마디를 꺼내게 됩니다. “여기 꽃을 심으면 안될까요?” 그 한 마디가 시작이었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한 사막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나무가 살 수 있으면 채소도 살 수 있고, 채소도 살 수 있으면 사람도 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매일 나무를 심었습니다. 그동안 꿈 없이 현실에 순응하며 살던 남편도 그녀와 함께 모래바람과 싸우며 나무를 심었습니다. 한 그루 한 그루 20년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