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열린 문이 있다 ▒ 반드시 열린 문이 있다 ▒ 기회의 문은 사방으로 열려 있다. 우리들이 절망에 갇혀 있는 것은 그 문을 찾지 못해서일 뿐이다.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었는가? 오랫동안 준비한 시험에서 떨어 졌는가? 건강 이상으로, 나이 제한으로, 이제껏 한 우물만 판 까닭에 다른 길이 보이지 않아 막막해 하고 있는가? 기억하라.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항상, 반드시 가능성의 문은 다른 데에서 열린다. 왕자 세종은 어린 시절 몸이 매우 허약했다. 매일같이 약을 입에 달고 살았으며, 다른 형제들처럼 말타기나 활쏘기를 즐기지도 못했다. 그렇지만 세종은 다른 놀이나 운동을 즐길 수 없음을 투정하기보다, 몸이 약해도 잘할 수 있는 책읽기에 빠져들었다. "몸이 튼튼하면 여러 가지를 더 잘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