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행복 가득한곳 960

배우고 도전(挑戰)하는 노년(老年)이 아름답다

[배우고 도전(挑戰)하는 노년(老年)이 아름답다] 몸을 쓰지 않으면 뇌일혈에 걸리고 병(病)이 생긴다. 머리는 쓰지 않으면 뇌연화증에 걸리고 치매에 걸린다. 배움을 멈출 때 우리의 뇌세포는 줄어들기 시작하고 꿈과 비전(vision)을 버릴 때 인간은 시들고 늙기 시작한다. 그래서 우리 나이 일흔 줄에는 폭삭 늙은 육신만이 있을 뿐이다. 그렇다고 이대로 주저앉아 멍하니 세월 죽이기만 하고 있어 될 것인가? 늙기보다 쉬운 것이 없는데 좀 아름답게 늙는 방법은 없는 것인가? 건강하고 즐거우면 그만이지만 좀 더 발전하고 진취적이면 좋지 않을까? 남아 있는 우리들의 시간은 여가가 아니고 금쪽같은 생명이다. 그래서 미래는 예고가 아니고, 휴식이 아니고, 도전이고 창조여야 한다. 무엇이라도 배워 보자. 배우는 동안 ..

노년(老年)의 삶을 수채화(水彩畵)처럼

[노년(老年)의 삶을 수채화(水彩畵)처럼] 늙음을 은혜(恩惠)와 감사(感謝)로 받아드리는 사람은 지혜(智慧)로운 사람이다. 늙음이라는 자연(自然)스런 현상(現象)을 거부(拒否)하는 마음은 오히려 더 빠른 늙음으로 보답(報答)한다. 지처 버린 내 영혼(靈魂)이 이제는 안식(安息)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안도(安堵)의 마음으로 수채화(水彩畵)를 닮는다. 내 모습에는 시간(時間)의 흔적(痕迹)이 역력(歷歷) 하지만 수채화처럼 고운마음으로 깨끗하고 깔끔하게 삶을 누리는 노년(老年)은 멋지다. 늙은 마음에 화려(華麗)한 색채(色彩)를 입히고 수채화처럼 아름다워 지려는 의지(意志)는 멋이고 아름다움이다. 자기(自己)만의 세계(世界)를 간섭(干涉) 없이 누리려는 용기(勇氣)와 지혜는 노년의 특별(特別)한 선물(膳物)이다..

[노인(老人)도 꿈이 있는가?]

[노인(老人)도 꿈이 있는가?] 오래 살고 싶은 마음이야 다 마찬가지지만, 인간은 욕심대로 오래 살수 없음을 앎으로 사는 날까지 건강하게 살기를 바라는 것이 노인의 희망이다. 정말로 사는 날까지 건강하게 사는 것이 소망이라면 어떻게 살아야 죽기 전까지 내내 건강할 수 있는 가도 알아야 한다. 그것은 1. 첫째: 건강(健康)에는 영약(靈藥)이나 묘약(妙藥)이 있다고 믿지 말아라. 2. 둘째: 건강에 관한 한 상식(常識)을 소홀(疏忽)히 하지 말아라. 상식(常識)을 실천(實踐)하는 것만큼 좋은 약은 없다. 3. 셋째: 몸의 건강과 마음의 건강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몸에 좋은 음식이나 약(藥)으로 육체가 건강해도 마음이 건강하지 못하면 유지 하지 못한다. 마음을 항상 긍정적으로 편안 하게 갖도록 ..

[각 사람의 다른 노후(老後)]

[각 사람의 다른 노후(老後)] 노년(老年)이라는 것은 남은 시간(時間)이 비교적(比較的) 많이 있지 않다는 것이다. 시간은 생명(生命)이란 의미(意味)다. 산다는 것은 배정(配定)받은 시간을 쓰는 것으로 본다면 시간의 신비(神祕)한 비밀(秘密)을 푸는 것은 현명(賢明)하게 나이 먹는 기술(技術)을 아는 것이다. 젊은이의 시간을 산골의 땅값이라고 한다면, 노년의 시간은 서울 땅값보다 귀(貴)한 금(金)값이다. 죽지 않고 살아남은 사람은 모두 노후(老後)를 맞이하지만 준비(準備)한 이의 노후와 준비 없이 맞이하는 노후는 다른 차원(次元)의 삶이다. 유비무환(有備無患) 글자그대로다. 절제(節制)의 일상화(日常化)는 건강(健康), 경제력(經濟力), 마음의 여유(餘裕)와 풍요(豐饒), 영원(永遠)한 삶을 위한 ..

[노인(老人)의 미소(微笑)]

[노인(老人)의 미소(微笑)] 노인(老人)의 미소(微笑)는 아름답다. 봄 햇살 같은 겸손(謙遜)은 주름진 얼굴에 미소가 된다. 마음의 응어리를 버리고 사랑과 용서(容恕)로 채운 얼굴에는 꽃으로 피어난다. 미소가 떠나지 않은 노인은 인자(仁慈)하고 여유(餘裕)롭고 행복(幸福)하다. 세상(世上)을 부정적(否定的) 시각(視覺)으로만 보면, 불평(不平)과 불만(不滿)이 쌓여 밉상스럽고 심술궂은 노인이되어 고통(苦痛)을 자초(自超)하고 불행(不幸)을 만든다. 많은 것을 과감(果敢)히 포기(抛棄)한 노년의 미소는 장엄(莊嚴)하다. 노년의 인자한 미소는 아름다운 삶이 무엇인가를 알게 한다. 노인의 미소는 세상(世上)을 아름답게 하는 하나님의 선물(膳物)이다. 미소는 힘들이지 않고 주는 이를 가난(家難)하게 만들지 않..

[효도(孝道)관련 격언(格言) 49가지]

[효도(孝道)관련 격언(格言) 49가지] 01. 그대가 새벽에 저자로 나가 떡을 사는 것을 보는데, 부모에게 드린다는 말은 듣지 못하고 자식에게 준다는 말만 들었다. 부모는 아직 먹지도 않았는데 자식이 먼저 배가 부르니, 자식의 마음은 부모의 마음이 좋아하는 것에 비하지 못하리라. 그대에게 권하노니, 떡 살 돈을 많이 내어 사실 날도 얼마 안 남은 늙은 부모님을 잘 봉양하라. 02. 나를 낳아 고생하며 길러주신 부모님! 그 은혜 보답하려 하나 길이 없도다. 03. 나무가 고요하려 하나 바람이 멈추지 않고, 자식이 효도하려 하나 어버이가 기다리지 않는다. 04. 내가 아버지께 효도하면 자식이 또한 나에게 효도한다. 내가 어버이께 효도하지 않는데, 자식이 어찌 나에게 효도하겠는가? 05. 내 자식들이 해주기..

가장 아름다운 사람

가장 아름다운 사람 위 그림을 클릭!하시면, '유튜브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내 옆에 천국이 있다 유년기에는 천국이 우리 옆에 있었다. 자연의 소리는 격하거나 지나치지 않고 거짓 또한 없다. 나는 다시 극히 섬세한 본능을 가장 신성한 것으로 믿게 된다. 자연의 소리는 나에게 남은 시간들이 거쳐야 할 삶이 아닌 삶, 삶을 넘어선 삶이 된다. - 헨리 D. 소로우의《소로우의 일기》중에서 - 자연의 소리는 거짓이 없습니다. 아이들의 소리에도 거짓이 없습니다. 거짓이 없는 자연과 아이들이 만나면 그곳이 천국입니다. 우리 옆에 있는 자연, 우리 옆에 있는 아이, 그 귀한 존재가 우리의 삶을 천국으로 만듭니다. 내 옆에 천국이 있습니다.

당당(堂堂)하게 늙어가기

[당당(堂堂)하게 늙어가기] 당당(堂堂)하게 늙기 위해서는 건강(健康)과 경제력(經濟力) 그리고 가족(家族)과 친구(親舊)와 좋은 마음가짐이 필요(必要)하다. 자신(自身)에게 힘과 능력(能力)이 없으면 자녀(子女)나 남을 의지(依持)하게 되며 의지하면 독립적(獨立的)인 삶은 사라지고 당당하게 살 권리(權利)도 없어진다. 지금(只今)의 내 자녀는 조선시대(朝鮮時代)의 효성(孝誠) 지극(至極)한 자식(子息)이 아니고, 경쟁사회(競爭社會)를 정신(精神)없이 바쁘게 살아야 하는 자유(自由) 분망(奔忙)한 사회의 일원(一員)임을 명심(銘心)해야 한다. 당당한 늙음은 경제독립(經濟)과 건강으로부터 시작(始作)한다. 자녀의 대한 의존심(依存心)을 줄이고 자신의 인생(人生)을 자신이 책임(責任)지는 당당함이 있어야 한..

[증오(憎惡) 없는 노년(老年) 살기]

[증오(憎惡) 없는 노년(老年) 살기] 긴긴 인생여정(人生旅程)을 살아오면서 나름대로 수많은 역경(逆境)과 고통(苦痛)을 경험(經驗)하며 노년(老年)에 이릅니다. 상처(傷處)투성인 몸과 마음을 어떻게 관리(管理)하고 다스리고 고처서 증오(憎惡) 없는 노년으로 살 수 있나하는 것이 현실적(現實的)인 문제(問題)입니다. 증오 없는 노년으로 산다는 것은 삶이 즐겁고 행복(幸福)하다는 것이며 성공적(成功的)인 노인(老人)이란 뜻이기도 합니다. 삶의 현장(現場)에 원망(怨望)과 증오를 없이하는 방법(方法)의 하나는 모든 잘못은 나에게 있다고 인정(認定) 하는 용기(勇氣)입니다. 잘못이 없는 데도 내 잘못이라고 인정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일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어떤 경우에도 크건 작건 잘못은 ..

70세가 넘어 80세를 바라보면

70세가 넘어 80세를 바라보면 프로쇼 노래 윤경옥 우리 어머니, 남자가 70을 넘어 90歲를 바라보면 01. 화장실(化粧室) 입구(入口)에서부터 지퍼 열지 않기. 급(急)하다. 세월(歲月)은 유수(流水) 같다. 하지만, 아무리 급해도 화장실 입구부터 지퍼를 내리며 들어가거나 지퍼를 올리며 화장실 문을 나오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부지런함과 서두름이 구분(區分)되어야 할 시기(時期)이다. 02. 아가씨나 아줌마들이 할아버지라고 부를 때, 기분(氣分) 나빠하지 않기. 포기(抛棄)할 것은 포기해야 한다. 젊음만큼 연륜(年輪)도 멋이 있다는 걸 알아야한다. 한가지 근사(近似)한 것은 남자는 나이 들어도 멋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03. 허리띠 구멍을 늘리지 않기. 칠십이후에 허리띠 구멍을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