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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老人)도 꿈이 있는가?]

수성구 2022. 5. 19. 05:24

[노인(老人)도 꿈이 있는가?]

 

오래 살고 싶은 마음이야 다 마찬가지지만, 인간은 욕심대로 오래 살수 없음을 앎으로 사는 날까지 건강하게 살기를 바라는 것이 노인의 희망이다.

 

정말로 사는 날까지 건강하게 사는 것이 소망이라면  어떻게 살아야 죽기 전까지 내내 건강할 수 있는 가도 알아야 한다. 그것은

 

1. 첫째: 건강(健康)에는 영약(靈藥)이나 묘약(妙藥)이 있다고 믿지 말아라.

 

2. 둘째: 건강에 관한 한 상식(常識)을 소홀(疏忽)히 하지 말아라. 상식(常識)을 실천(實踐)하는 것만큼 좋은 약은 없다.

 

3. 셋째: 몸의 건강과 마음의 건강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몸에 좋은 음식이나 약(藥)으로 육체가 건강해도 마음이 건강하지 못하면 유지 하지 못한다. 마음을 항상 긍정적으로 편안 하게 갖도록 해야 한다.

 

4. 넷째: 주어진 인생(人生)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

 

돈이 충분치 못하다거나 지위가 높지 않다고 해서 인생의 즐거움이 없는 것은 아니다.

 

5. 다섯째: 보람을 느낄 때 인생은 행복(幸福) 할수 있다.

 

남을 위해서 봉사하는 것만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은 없다. 봉사를 받는 자에게는 조그만 도움이지만 봉사를 하는자는 더 큰보람을 느낀다.

 

그러나 궁극적인 노인의 희망은 내세에 있다. 창조주의 은혜로 이세상에 왔다가 창조주께로 돌아가는 신(神)의 섭리에 순종하는 것이 노인의 희망인 것이다.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한 아름 안고 가는 길이다. 노인에게도 꿈은 있습니다. 노인에게도 꿈은 있어야 합니다.

 

이제 다 죽게 되어서 꿈은 무슨 꿈씩이나, 무엇을 해보겠다는 꿈이란 말인가?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스스로 좌절한 자(者)요, 무신론자다. 노인도 꿈이 있으며 간절한 소망도 있다. 그것은 내세에 대한 기도이다.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라 던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는 둥 하는 것은 다 자조적인 불신앙의 의미가 깔려 있다. 내세를 믿지 못하는 자는 죽음의 공포에서 벋어날 길이 없다.

 

죽음을 각오 한다고해서 그것이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도 아니며, 더욱이 죽음을 맞는 올바른 자세일 수도 없다.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느냐고? 철학자들이 수 세기世紀)를 연구 하고 절간에 앉아 일생을 벽(壁)을 쳐다보아도 없는 해답이 나올 리 없다.

 

이 세상 창조주로부터 와서 한 세상 소풍 놀 듯 즐겁게 살다가 다시 주님께로 돌아가는 것이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니? 이 세상에 올 때는 발가벗고 빈주먹 쥐고 왔지만, 갈 때는 빈손으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죽은 자를 보나 헌 누더기라도 하나 걸쳤을 것 아니냐? 그헌 누더기를 걸치기 까지 얼마나 많이 세상을 휘젓고 다녔는가를 상상해 보라.

 

수고를 하였거나 고생을 하였거나 그것은 내려놓지 못한 욕심에 기인하는 것이었을 뿐이다.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한 아름 안고 갑니다. 행복을 어디서 찾는가? 채우지 못한 욕망에서 눈을 돌려 얼마나 많은 것들을 가졌으며,

 

누려 왔는가를 되돌아보면 인생은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감)’가 아니다.

 

더없이 따스한 부모님의 사랑 그리고 내가 누려온 물질들 그래도 ‘공수래공수거’라는 서운함이 남았다면 더 살고 싶은 욕심일 뿐입니다.

 

 

[5월에 챙겨 먹으면 좋은 제철 음식(飮食) 10가지]

 

사실 모든 음식은 제철에 먹을 때가 가장 좋은 법이다. 제철 음식은 잘 챙겨 먹을 시 봄을 봄답게, 여름을 여름답게,

 

그 계절을 그 계절답게, 보낼수 있으며 영양분이 최고조로 무르익은 시점의 음식인 만큼 섭취하면 건강에 매우 좋다.

 

무더운 여름을 코앞에 둔 5월 챙겨 먹으면 좋을 제철 음식에는 어떤 게 있을까? 5월에 챙겨 먹으면 좋은 제철 음식을 소개해보았다.

 

 

01. 두릅

 

봄나물 두릅은 4월에서 5월 사이에 챙겨 먹으면 좋다. 입맛이 없을 때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뒤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금세 입맛이 도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두릅에는 비타민, 무기질 등 영양분이 고루있어 면역력 증진에 좋으며 다른 채소류보다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다. 이에 더해 두릅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은피로 회복에 많은 도움을 준다.

 

 

02. 매실

 

5월에서 6월 사이에 챙겨 먹으면 좋은 매실은 청잼, 장아찌, 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다.

 

매실에 함유된 구연산은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해 피로 해소에 효과가 좋으며 익히 알려졌다시피 매실은 해독 및 살균 작용이 뛰어나 식중독 및 소화불량에 좋다.

 

 

03. 딸기

 

1월부터 5월까지 제철인 딸기는 비타민 C가 풍부해서 피곤에지친 현대인에게 피로 회복과 면역력 증가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또한 딸기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이 시력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까 학생이 있는 가정이나 눈을 많이 사용하는 분이라면 꼭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딸기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이 시력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까 학생이 있는 가정이나 눈을 많이 사용하는 분이라면 꼭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04. 멍게

 

멍게는 5월 한 달이 제철인 음식으로 지방질이 거의 없고 단백질이 매우 풍부해 해파리, 해삼 등과 함께 다이어트에 좋은 수산식품이다.

 

바다의 시원한 향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멍게에는 숙취에 좋은 신티올 성분을 비롯해 노화를 방지하는 타우린이 함유되어 있다. 이에 더해 인슐린분비가 촉진되어 당뇨병 예방에도 탁월하다.

 

 

05. 주꾸미

 

멍게와 마찬가지로 주꾸미 역시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피로 해소를 돕습니다. 또한, 아미노산 및 불포화지방산 등을 함유하여 유해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는데요. 간의 해독 작용을 돕고, 뇌 건강 향상에 영향을 미칩니다.

 

 

06. 다슬기

 

청정 1급수에서 서식하는 다슬기는 우리나라 전국 각지에서 찾아볼 수있지만 주로 중·북부 지역에 분포돼 있습니다.

 

어패류의 일종인 다슬기는 국, 무침, 부침개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데다가 영양까지 풍부해 많은 이들이 즐겨 먹는 식재료입니다.

 

 

07. 재첩

 

재첩은 5월에서 6월 사이에 챙겨 먹으면 좋은 음식이다. 재첩은 열에견디는 성질이 강한데다 국물을 내면 그 맛이 매우 좋아 흔히 국으로 많이 먹는데,

 

이외에도 전이나 부침, 회, 덮밥 등으로도 만들어 먹는다. 입맛을 돋우어 주는 재첩은 간을 보호해주며 빈혈 예방에 효과가 좋다.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다.

 

 

08. 장어

 

대표적인 몸보신 음식인 장어는 5월에서 여름까지 챙겨 먹으면 좋다. 장어에는 단백질, 칼슘, 철분, 불포화지방산 등

 

갖은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어 스태미너 증진에 탁월하다. 또한, 피로해소나 안구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09. 참치

 

참치에는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하여 몸속 염증을 낮추고, 심장마비나 뇌졸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데요. 유해 콜레스테롤이 혈관 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또한, 아미노산이 풍부해 어린이의 성장발육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황반변성이나 백내장과 같은 안구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10. 참다랑어

 

4월에서 6월 사이에 챙겨 먹으면 좋은 참다랑어는 DHA, EPA 등이 풍부하며 지방 및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 함유량이 많아 다이어트에 탁월하다.

 

불포화지방산인 DHA, EPA가 풍부한 만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 예방 및 혈관계 질환 개선에 효과가 좋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