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행복 가득한곳 960

노인(老人)의 용기(勇氣)가 새로운 세상으로 당신을 안내합니다

노인(老人)의 용기(勇氣)가 새로운 세상으로 당신을 안내합니다 [노인(老人)의 용기(勇氣)가 새로운 세상으로 당신을 안내합니다] "노인들은 늘 한가하고 시간이 많다. 남는것이 시간뿐이다."이는 우리 노인들의 어두운 현실을 단적으로 표현해주는 말이다. 노인의 시간은 무료하고 의미없이 지나간다면, 시간을 낭비하고 계시군요?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 보람 있는 일을 해 보세요? 그럴려니 돈이 없다고 말씀 하실 텝니까? 이제 살만큼 살았으면 돈이 다가아니란 것도 인정하세요? 그보다도 이것저것 해 볼라니 성(性)에 안차고 체면도 말이 아니더라는 느낌을 받으신 적이 있다. 그래서 망설이게 된다는 말씀이군요? 그렇습니다. 물론 나이가 많아도 잘 나가는 사람들이나 부(富)와 명예를 누리는 사람도 많지요. 그러나 그것도..

인생 70 - 쓰지 않으면 녹슬고 기능(機能)이 죽는다

인생 70 - 쓰지 않으면 녹슬고 기능(機能)이 죽는다 [인생 70 - 쓰지 않으면 녹슬고 기능(機能)이 죽는다] 용불용설(用不用說, USE AND DISUSE THEORY) 프랑스진화론자(進化論者) ‘레마르크’가 주장한 학설로 생물은 환경에 대한 적응능력이 있어 자주 사용하는 기관은 발달하고 반대로 사용치 않는 기관은 퇴화해서 점점 기능을 못하게 되고 없어진다는 학설이다. 그 대표적인 예로 뉴질랜드의 키위라는 새, 뱀등의 천적(天敵)이 없고 풍부한 먹이 때문에 날 필요 없이 평화로운 태평세월이 흐르니 날개가 퇴화해 없어지고 날지 못하는 불쌍한 새가 되었다. 동물계의 섭리로 우리인간에게 적용되는 내용으로는 머리를 쓰지않으면 우리의 두뇌가 녹슬게 되고 성(性) 기능도 사용치 않으면 불능이 된다는 것이다. ..

[멋지게 늙고 싶습니다]

[멋지게 늙고 싶습니다] 진정 멋지게 늙고 싶지 않은 노인은 없을 것입니다. 멋지게 늙는 것이 어떤 것입니까? 우선 몸과 정신이 건강한 것입니다. 그리고 노년생활에 크게 부족한 것이 없는 것입니다. 독립적이고 자주적이고 개성 있는 생활을 마음 편하고 즐겁게 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흥을 만들어 감사하고 사랑하며 후회 없이 모범으로 사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것을 준비하고 고운 마음을 가지면 욕심없이 멋지게 늙어갈 수 있습니다. 늙어서 건강과 풍요를 누리며 자주적으로 흥겹게 살고 싶은 것은 당연하지만 원한 다고 해서 세상일이 뜻대로 되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결코 포기 할 수 없는 것이 멋지게 늙고 싶은 것입니다. 몸이 부실하거나 넉넉하지 못해도 삶을 다하는 날까지 멋지게 늙고 싶은 마음은 버릴 수 ..

[노년(老年)에도 바람은 분다]

[노년(老年)에도 바람은 분다] 80년 전에 쓴 짧은 수필(청춘/새무얼 울먼) 한 편이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將軍)’이 이 수필을 자주 인용했다고 하며 일본의 기업인들에게 생활철학의 토대가 되고 높은 생산성의 기초가 되고 있다고 한다. ‘새뮤얼 울먼’은 1840년 독일(獨逸)에서 태어나 소년시절에 미국으로갔다. 그는 남북전쟁에 참가한 뒤 앨라배마 주 버밍햄에 정착했다. 그는 철물상을 경영했지만 항상 사회에 대한 봉사하려는 마음을 지니고 있었다. 그의 이러한 뜻은 그가 죽은 후 오늘날까지 실천되고 있다. 이것은 70代에 글을쓰기 시작한 사람으로서는 대단한 성공이 아닐 수 없다. "젊음"은 ‘울먼’이 81회 생일에 펴 낸 "일생의 정점에 서서"라는 책(冊) 머..

[아름답게 늙는 법]

[아름답게 늙는 법] 탈무드를 보면 이런 말이 있다. 늙는 것을 재촉하는 네 가지가 있다. 그것은 첫째: 두려움, 둘째: 노여움, 셋째: 아이, 넷째: 악처(惡妻)이다. 좀 더 젊게 살려면 이런 부정적(否定的)인 것들을 마음속에서 몰아내야 하는 것 아닐까?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순수(純粹)를 잃어버리고 고정관념(固定觀念)에 휩싸여 남을 무시하려는 생각이 든다. 자신도 모르게 왠지 뻔뻔스러워지고 우연(偶然)한 행운(幸運)이나 바라고 누군가에게 기대려 한다. 도움을 받으려는 생각, 남을 섬기기보다는 기대려 하기도 한다. 진정(眞正) 우리가 이렇게 나약해져 가고 있는 건 아닌지? 누군가의 말에 쉽게 상처(傷處)를 받고 이해(理解)하려는 노력(努力)보다 심통(心痛)을 부리지는 않는지? 마음이 늙으면 몸도 더 빨..

성공인을 키운 부모의 20가지 습관

성공인을 키운 부모의 20가지 습관 201. *대전 부르스* 봄의 향기 벚꽃 힐링 (전곡 노 1. 깔끔한 외모에 신경을 쓴다. 헐렁한 트레이닝 바지에 헝클어진 머리를 한 엄마, 집 안 어디서나 담배를 마구 피우는 아빠를 보며 아이들은 배울 것이 없다. 자기 관리가 철저한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가 깔끔하게 일 처리하는 사람으로 자라는 것은 당연하다. 2. 긍정적으로 말한다. 아이들은 부모의 언어 습관을 보고 그대로 따른다. 특히 이제 막 말을 배우는 세 살, 네 살 정도의 아이들은 더하다. 그러므로 부모가 "~ 하면 안된다", "~하면 맞는다" 등의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면 아이들도 따라하게 된다. 부정적인 말을 사용하는 사람은 생각도 부정적으로 바뀐다. 3. 긍정적인 호칭을 쓴다. 아이들을 '돌머리'라고..

[기왕(旣往) 늙는다면 곱게 늙기로 하자]

[기왕(旣往) 늙는다면 곱게 늙기로 하자] 늙는다는 것. 평균수명(平均壽命)의 신장(伸張)으로 생로병사(生老病死)가 이젠 ‘생로~병~사’가 되었다. 늘어 가는 기간이 상대적(相對的)으로 길어 졌으니 노(老)가 길어진 것이고, 마지막 평균(平均) 10년을 아프다가 세상(世上)을 뜬다 하니 병(病)도 길어진 셈이다. 옛날에는 환갑(還甲)을 넘기는 이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90넘게 산 사람들도 있었다. 한문(漢文)에서 50대를 ‘애년(艾年)’이라 부른다. ‘쑥 애(艾)’자인데 쑥의 잎이 위는 파랗지만, 잎의 뒷면은 흰빛을 띄우고 있기 때문이다. 머리터럭이 희어지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60대를 ‘기년(耆年)’이라 부른다. ‘老’자에 ‘달 감(甘)’자를 붙여서 만든 글자가 ‘늙은이 기(耆)’자다. ‘단 것..

나이 들어 원(願)하는 것은

나이 들어 원(願)하는 것은 [나이 들어 원(願)하는 것은] 우리가 나이 들어 원(願)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사람마다 원하는 것은 다 다르겠지만, 나이 들면서 노인(老人)들은 건강을 중심으로 관심이 높아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제가 다니는 ‘이상현’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발표를 중심으로 나이 들어가면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한 번 알아봅니다. 노인 환자를 진료실에 접하면 다음 세 가지 이야기를 흔하게 듣게 된다고 합니다. “치매에 안 걸렸으면 좋겠다.” “다리 성하게 돌아다니고 싶다.” “즐겁게 살고 싶다.” 이 세 가지 중 저는 ‘치매 문제’와 ‘즐겁게 사는 문제’는 어느 정도 극복하고 달성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리 성하게 다니고 싶다’는 이미 결격인 것 같아 요즘 어쩔 수 없이..

[외로움, 허무(虛無), 즐거움까지도 술(酒)에 기대지 마라]

[외로움, 허무(虛無), 즐거움까지도 술(酒)에 기대지 마라] 빈 둥지 증후군(症候群), 아이들 다 떠나고 혼자 남았다는 생각. 저절로 누구에게나 우울증(憂鬱症), 소외감(疏外感), 허탈감(虛脫感)이 찾아온다. 어쩌다 외롭다고 한 잔, 인생(人生)이 허무(虛無)하다고 한 잔, 그렇게 술과 동무하고 비틀거리며 살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알콜 중독(中毒)이 되는 사람도 있더라.. 세상(世上)은 요지경(瑤池鏡), 모두들 흥청망청 취(醉)해 돌아가는데 잘 먹고 잘 살면 되는 데 무엇이 문제 겠냐 만 술에 먹혀 술이 되고 망태가 되어서야 될 것인가? 역시 술(酒)은 미친 물, 자제(自制)하고 절제(節制)함이 방법(方法). 백약(百藥)의 으뜸, 사랑의 묘약(妙藥)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말이다. 뇌와 간의 기능약화..

[사랑에도 적금(積金)이 있습니다]

[사랑에도 적금(積金)이 있습니다] 한 쌍의 원앙처럼 누구나 함께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애인(愛人)이라도 좋고, 친구(親舊)라도 좋고, 말 벗, 길동무가 있어야 한다. 님을 가졌다면 축복(祝福)이라는 노년(老年), 그 체온(體溫)은 축복을 넘어 은혜(恩惠)에 이른다. 손 마주 잡고 무언가 속삭이며 오솔길 걷는 노부부(老夫婦)를 본 일이 있는가? 아름다운 노후(老後)의 순애보(純愛譜), 우리가 꿈꾸는 사랑의 모습 아니던가? 매일(每日) 산길이나 강가를 걷는 노부부, 그 금실의 비결(祕訣)은 무엇일까? 서로를 이해(理解)하고 아껴주고 사랑하는 마음들은 어디서 오는 걸까? 사랑의 적금(積金), 그 동안 모여진 사랑의 예금(預金), 그 애정(愛情)과 신뢰(信賴), 사랑하고 남은 열정(熱情) 버리듯 탕진(蕩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