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건강과 생활의 지혜정보 2152

여름철에 보양식을 피해야 하는 이유

여름철에 보양식을 피해야 하는 이유 무더운 여름이 되면 보양식을 찾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또 방송에서도 복날이나 무더울 때 보양식을 권하는 내용을 알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정말로 여름철에 보양식이 도움이 될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옛날에 먹을 것이 귀하던 시절에는 무더위 속에서도 노동을 해야 했기에 기력이 소진되어 쓰러지는 사람들이 속출했습니다. 땀으로 진이 너무나 빠져나가고 노동으로 기력이 소진되니 이때는 단백질이 풍부한 보양식이 기력 회복에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대인의 생활은 이때와는 전혀 다릅니다. 일부 현장 노동자의 경우는 보양식이 도움이 되겠지만, 많은 사람들은 육체 노동이 많지도 않고, 영양섭취는 오히려 과도하고, 에어컨 바람 속에서 시원하게 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삼계탕에 꼭 들어가는 효능 7가지

삼계탕에 꼭 들어가는 효능 7가지 삼계탕에 들어가는 인삼, 대추, 마늘 등은 닭고기와 함께 몸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보충해준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삼계탕은 복날을 대표하는 음식이다. 단백질이 풍부한 닭고기에 여러 식재료를 넣어 삼계탕을 끓여 먹으면 면역력 강화와 기력 회복 등에 도움이 된다. 더운 여름에 삼계탕과 같이 따뜻한 음식을 먹을 경우, 땀이 배출·증발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몸의 열이 식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닭과 함께 삼계탕에 들어가는 주요 식재료의 효능을 알아본다. 인삼, 닭 누린내 없애고 육질 부드럽게 해줘 인삼은 사포닌, 폴리페놀, 폴리아세틸렌 등을 함유한 식품으로, 피로 해소, 면역력 향상, 혈류 개선 등에 좋다. 삼계탕에 인삼을 넣으면 특유의 향으로 닭고기에서 날 수 있는 누린..

뇌졸중 무섭다면 '7가지' 생활 수칙 지키세요

뇌졸중 무섭다면 '7가지' 생활 수칙 지키세요 생활습관을 관리하면 유전적 요인으로 인한 뇌졸중 위험을 일부 상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 그 혈관이 혈류를 공급하던 뇌세포가 손상돼 뇌가 일부 기능을 상실한다. 이를 ‘뇌졸중’이라 한다. 암 다음으로 흔한 사망 원인인데다, 발생 후에 치료해도 반신마비나 언어장애 등이 생길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 가족 중 뇌졸중이 발생한 적 있는 사람이라면 본인이 뇌졸중을 겪을 가능성도 높아진다. 가족력은 노력으로 어찌해볼 수 없다. 평소에 심혈관 건강 관리에 힘쓰는 게 최선이다. 최근 밝혀진 바로는, 심혈관 건강을 평소에 잘 관리하면 유전적 요인으로 말미암은 뇌졸중 위험을 일부 상쇄할 수 있다...

신(神)의 채소, 오이의 깜짝 놀랄 건강효능

신(神)의 채소, 오이의 깜짝 놀랄 건강효능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이 효능 오이 부작용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오이의 아삭함과 건강한 맛이 좋아서 오이를 엄청 좋아하는데요 하지만 오이를 엄청 싫어하시는 분들은 특유의 오이향이 싫어 냉면에 들어간 오이도 빼서 먹고 심지어 김밥 속에 오이도 빼서 드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오이는 신이 내린 채소라고도 하는데요 이런 오이 효능 오이 부작용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오이 효능 항산화 작용 오이에는 암 발병률을 낮춰주는 항산화 물질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쿠쿠르비타신, 글루코 사이드, 아피제닌, 리그난 등 이러한 성분들이 체내 유해산소의 활성을 억제하고 유해 세포로부터 몸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플라보놀 성분은 세포를 활성산소..

복숭아 제대로 알고 드시나요

복숭아 제대로 알고 드시나요 1. 봉숭아 1) 속씨식물 2) 장미과 3) 벚나무속 4) 북반구와 남반구의 따뜻한 온대지역에서 자란다. 5) 중국에서 처음 재배 2. 복숭아의 효능 1) 혈관 - 복숭아에는 페놀 화합물과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효능이 있다. - 복숭아에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여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고혈압, 동맥경화 등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2) 항암 - 복숭아에는 폴리페놀, 카로티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발암의 원인인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주어 암 예방에 효능이 있다. - 복숭아에 함유된 클로로겐산과 네오클로로겐산은 정상 세포에는 영향 없이 유방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능이 ..

체 지방 빠지면 나타나는 신호 ... 몸무게로 알 수 없어

체 지방 빠지면 나타나는 신호 ... 몸무게로 알 수 없어 체지방이 빠지면 얼굴 살이 빠지고 허리둘레가 감소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여름을 맞이해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모씨(25)는 며칠간 식단을 엄격하게 유지했다. 며칠 뒤 체중을 쟀더니, 몸무게는 빠졌다. 그러나 바지 치수는 전과 똑같았고 거울로 봤을 때도 변화가 없었다. 왜 그럴까? 바로 ‘체지방’이 빠지지 않았기 때문. 체지방은 단순히 몸무게가 줄어든 것만 보고는 알 수 없다. 체지방이 빠지는 진짜 신호는 무엇일까? ◇얼굴 살이 빠지고 허리둘레가 감소해 얼굴 윤곽이 뚜렷해졌다면 체지방이 빠졌다는 신호다. 얼굴은 살이 빨리 빠지는 부위다. 지방 분해를 돕는 ‘베타수용체’가 많이 분포돼있기 때문이다. 베타수용체는 얼굴에 있는 효소인 리포단백 라이페이스..

물이보약인 건강정보

물이보약인 건강정보 물하면 보통 그냥 목마를때 마시는거라고만 생각하지만 사실은 물이 우리몸에 얼마나 중요한 건강정보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흔히들 물이 보약이란 말도 있지않은가? 생활속정보를 이렇게 놓치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건강상식이 우리가 살아가는데 얼마나 유익한 정보를 주는지 잘알고 넘어가는게 좋을것이다. 유용한 건강상식 바로알기!! 물이 우리몸에 얼마나 보약이 되는지 지금부터 소개한다. 생활정보 건강상식 물이보약인 건강정보속으로 들어가자~!! 1. 갈증해소에 그만 맥문동오미자물 건강정보 맥문동은 담을 없애고 수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며 열을 내리는 데 좋다. 입과 목이 마르는 갈증을 해소하는데 탁월하기도 한 생활정보속 건강상식!! 5가지 맛이 나는 오미자는 진액을 보충해주고 땀이 많이 나서 지쳤..

홍삼 꾸준히 먹으면 독성 바이러스로 변함 지연 된다

홍삼 꾸준히 먹으면 독성 바이러스로 변함 지연 된다 사진=홍삼을 꾸준히 섭취하면 독성 바이러스로 바뀌는 시기를 지연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홍삼을 꾸준히 섭취하면 독성 바이러스로 바뀌는 시기를 지연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미생물의학교실 조영걸 교수팀은 약 10년간 146명의 에이즈 환자를 추적 관찰한 결과, 홍삼을 꾸준히 섭취하면 독성이 강한 바이러스로 변환되는 시기를 지연시킨다는 점을 밝혔다. 에이즈 바이러스는 감염 초기에는 독성이 낮은 바이러스(R5 바이러스)이나, 감염이 진행되며 독성이 높은 바이러스(X4 바이러스)로 변한다. 통상적으로 에이즈 환자의 50~70%가 해당된다. 바이러스 외피를 구성하는 특정부위 아미노산이 양전하를 띠는 아미노산으로 바..

변비를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방법

변비를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방법 변비로 고통 받는 분들이 많은데, 매우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유산균 음료 마시면서, 물을 많이 마시고, 야채를 많이 먹으라고 알려주는데, 이런 방법들은 좋은 방법이 아니고, 변비를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유제품은 칼슘과 마그네슘 비율이 10 : 1 정도인데, 인체에 필요한 칼슘과 마그네슘의 비율은 2 : 3 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유제품을 자주 많이 먹으면 칼슘이 상대적으로 많아져서 마그네슘이 충분히 흡수되지 못하고 배출되면서, 오히려 뼈가 약해져서 골다공증이 생기고, 마그네슘 부족으로 변비도 생긴다고 합니다. 유산균 제품이나 프로바이오틱스를 꾸준히 먹어도 같은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죠. 프로바이오틱스를 먹는 초기에는 변비 개선의 효과가 있지만 꾸준히 먹게..

우리나라 천년 치료민간약재

우리나라 천년 치료민간약재 천연 민간 치료약재 모든 약초의 순은 식용이다. 약초가 약으로만 쓰여서는 안된다. 약초는 곧 음식이다. 원래는 '약초'란 말 이전에 '본초'라고 했다.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약초는 야생상태 그대로를 구해다 쓰는 게 가장 좋다. 찬 것은 양기를 손상케 하고 뜨거운 것은 음기를 상하게 한다. 한열온양(차고 뜨겁고 서늘하고 따뜻하고)-약초의 성질 약성의 음양 예를 들면 수박이나 배는 끓여먹어도 차고 꿀이나 대추는 얼음에 채워먹어도 속이 덥고 체온을 돋운다. 신장을 보호하려면-수박을 먹을때 (수박씨 신장약) 수박씨 씹어먹어야 한다. 또는 수박씨를 모아 물 3배 넣고 1/2로 달여 마신다. 여름엔 신장이 두배로 일하고(땀나고) 겨울엔 심장이 두배로 일한다(춥고) 사람이 한번 화를 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