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건강과 생활의 지혜정보 2152

배추가 보약이다

배추가 보약이다 배추가 보약이다 1. 배속의 가스 제거 배추는 우리 몸속의 가스를 제거해 줍니다 소화불량, 배에 가스가 찰 때 배추를 먹어주세요 이런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생 배추를 드셔야 합니다 2. 비타민 C 배추에는 사과보다도 많은 비타민 C가 함유하고 있고 혈관과 장기를 튼튼하게 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몸에 필수 불가결한 요소랍니다 가끔은 사과 보다도 배추를 먹어보는것은 어떨까요? 3. 치통 배추는 치통에 매우 효과적이랍니다. 잇몸이 좋지가 않아서, 잠을 못이루시는 분들은 배추를 한번 드셔보세요. 잇몸의 붓기가 빠지고, 통증을 완화시켜주는등. 배추의 효능에 상당히 놀라실 겁니다 4. 기관지 배추는 기관지에 좋다고 합니다 기관지가 약하면 가래와 기침이 잦고 폐렴등에 걸릴 가능성이 상당..

콩국수에 이런 게 들어간다고??

콩국수에 이런 게 들어간다고?? 여름철에 주로 먹는 시원한 콩국수는 콩물을 만들 때 콩만 들어간다고 대부분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직접 콩을 불려 쪄서 갈아서 콩물을 만드는 콩국수 전문점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식당은 콩가루 제품을 구입해서 물에 타서 콩물을 만들고 있고, 이렇게 만든 콩물은 좀 더 진한 노란색이 됩니다. 콩만 쪄서 갈아 넣으면 고소한 맛이 덜하고 약간 비릿한 맛이 있고, 보관과 유통 관리에 어려움이 있기에 이를 보완하려고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갑니다. 위의 재료들을 보시면 다양한 콩가루 원재료 배합을 보실 수 있는데, 대두 콩이 들어가고, 야자유와 대두유 즉 콩기름을 재료로 만든 식물성크림이 들어가고, 옥수수전분, 땅콩, 참깨, 정제염이 들어갑니다. 식물성크림 대신에..

옥수수의계절 우유와 궁합

옥수수의계절 우유와 궁합 쫀득하고 달달한 옥수수가 제철을 맞았다. 옥수수는 먹기에도 간편할 뿐만 아니라 영양소가 별로 없을 것이라는 편견과 달리 식사대용으로 손색없을 만큼 풍부한 영양소를 자랑하는 식품이다. 팔방미인 옥수수의 건강 효능을 소개한다. 옥수수에 풍부한 비타민E는 노화를 방지하고 유방암과 폐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눈에 좋은 루테인과 제아잔틴, 피로회복을 돕는 비타민 B1도 함유하고 있다. 혈액 속 노폐물 배출을 도와 성인병 예방에 기여하는 불포화지방산은 덤. 특히 옥수수의 수염에는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메이신 성분이 풍부해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준다. 또 옥수수수염을 달여 마시면 이뇨 작용이 활발해져 몸의 부기 해소 및 염증 예방에 효과를 볼 수 있다. 한편, 옥수수에 부족한 영양소도 있다. ..

패랭이꽃도 귀한 약재 입니다

패랭이꽃도 귀한 약재 입니다 패랭이꽃의 효능 ▶ 항암작용(방광암, 직장암, 식도암, 위암, 신장 등), 이뇨작용, 혈압을 낮추는 작용, 장관(腸管)에 대한 흥분 작용, 심혈관에 대한 작용, 간디스토마 억제 작용, 습열로 인한 임증, 소변을 보지 못하는 데, 붓는 데, 부스럼, 종기, 고혈압, 요로결석, 변비, 혈뇨증, 신장염, 방광염, 요도염, 급성 신우신염, 달거리가 없는 데, 결막염을 다스리는 패랭이꽃 패랭이꽃(Dianthus sinensis)은 석죽과 패랭이꽃 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1. 생태 패랭이꽃(Dianthus chinensis L. var. chinensis) 학 명 : Dianthus chinensis L. var. chinensis 분 류 : 현화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석죽목..

몸을 너무 자주 씻는 것이 해로운 이유

몸을 너무 자주 씻는 것이 해로운 이유 의사들은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을 피하려면 식사할 때 국을 같이 먹지 말라고 알려줍니다. 서로가 숟가락으로 국물을 떠먹으면 침 속의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국물을 통해서 옮겨갈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말이죠. 매우 타당한 설명 같은데, 이게 정말 맞는 말일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완전한 사기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침방울, 비말에 섞여서 무려 6.5미터를 날아가서 타인을 감염시킬 정도로 전파력이 매우 강력하다고 과학적인 실험을 바탕으로 조사 결과를 뉴스에서 보도하였고, 이를 막으려면 마스크 착용이 매우 중요하다고 방역 당국이 발표하였습니다. 이처럼 침방울에는 세균과 바이러스, 곰팡이균이 포함되어 비말형태로 분무돼 눈에 보이지 않는 상태로 공기 중으로 날아가서 타인의..

찔레순의 효능

찔레순의 효능 1. 약성 한방에서는 찔레를 약으로 쓰며 석산호라 부르고 그 열매도 색미자라 부르고 있다. 그리고 찔레는 민간약재로 사용되는데 찔레의ㅐ 뿌리, 새순, 꽃, 열매 그리고 뿌리에 기생하는 버섯까지 약으로 쓰입니다. 2. 미인 효과 찔레꽃은 향기가 광장히 좋고 신선해서 우리 조상들은 화장수로 이용했다고 합니다. 이를 꽃이슬이라고 불렀는데요. 이걼으로 씻으면 미인이 된다고 여겼습니다. 찔레꽃은 더위를 식히거나 출혈을 멋게하는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3. 생리통, 변비, 방광염 찔레는 영실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약간의 독성이 있지요. 그래서 이 독을 쓰면 부종, 수종, 소변이 잘 안나와 야료증이나 오줌싸개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자들의 생리통, 생리불순, 변비, 신장염, 방광염 등에 ..

무더위에 지친 여성에게 특히 좋은 먹을거리 5

무더위에 지친 여성에게 특히 좋은 먹을거리 5 몸에 좋은 음식은 남자건 여자건 성별을 가리지 않고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남녀의 신체 특성이 다른 만큼 여자에게 유난히 좋은 음식들이 있습니다. '폭스뉴스'가 유방암이나 골다공증, 심장병 등을 예방해 여성의 건강에 특별히 도움이 되는 식품 5가지를 소개했습니다. 1. 케일 케일은 양배추의 선조 격으로 불리는 잎채소입니다. 양배추와 브로콜리 등은 모두 이 케일을 품종 개량해서 육성한 것입니다.한국에서는 주로 쌈 채소로 많이 소비됩니다. 케일에는 많은 천연 항산화제가 들어있고 비타민 C도 풍부합니다. 케일이 특히 여성에게 좋은 이유는 비타민 K 때문입니다. 케일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 K는 뼈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여성들이 많이 앓는 골다..

냉면이 여름철에 좋은 음식인 이유

냉면이 여름철에 좋은 음식인 이유 냉면을 겨울철 음식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냉면은 여름철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입니다. 옛날에 평양냉면, 함흥냉면을 겨울철에 먹었던 이유는 평양냉면의 면발에는 메밀이 많이 들어가는데, 메밀은 면발로 만들면 점도가 약해서 잘 끊어졌기에 차가운 육수나 동치미 국물에 넣어서 면발을 차갑게 만들어야 그나마 안 끊어지는 면발을 즐기면서 먹을 수 있었죠. 그래서 육수를 자연적으로 차갑게 만들 수 있는 겨울철에 냉면을 먹었던 것입니다. 옛날에는 면발을 가공하는 기술이 부족해서 어쩔 수 없이 겨울철에 냉면을 즐겼던 것인데, 이것은 좋은 음식 문화는 아니었습니다. 메밀은 성질이 차가워서 체온을 낮추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안 어울리는 음식이고, 그래서 따뜻한 성질의 식초나 겨..

'이 음료' 장 염증 줄이고 혈당 낮추는 효과 밝혀져

'이 음료' 장 염증 줄이고 혈당 낮추는 효과 밝혀져 녹자 추출물을 먹으면 공복 혈당 수치가 낮아지고 장 내 염증이 감소한단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녹차는 우리에게 친근한 건강식품이다. 폴리페놀의 일종인 카테킨 성분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도 탁월하다. 최근 녹차 추출물을 먹으면 장 내 염증이 감소하고 공복 혈당이 떨어진단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및 오하이오 주립대 연구진은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 21명과 건강한 사람 19명을 대상으로 녹차 추출물의 효능을 실험했다. 연구 참여자들은 가짜 약이나 카테킨 890mg을 포함한 녹차 추출물 1g을 28일간 복용했다. 누가 진짜 녹차 추출물을 먹을지는 무작위로 결정됐다. 대사증후군은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비만 등 체내 신진..

노화 늦추려면 근력 운동보다 '이것' 해야

노화 늦추려면 근력 운동보다 '이것' 해야 노화를 늦추는 데는 근력운동보다 유산소 운동이 더 도움될 수 있다. 독일 라이프치히대 울리히 라우프스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세 가지 유형의 운동이 우리 몸의 노화 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연구팀은 젊고 건강하지만 이전에 활동적이지 않았던 성인 266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지구력 강화 운동(달리기) ▲고강도 운동(고강도 운동과 저강도 운동 반복하는 인터벌 운동) ▲저항 운동(기구를 이용한 근력 운동)을 일주일에 3번, 45분씩 하게 했으며 총 124명이 연구를 완료했다. 연구팀은 참가자의 백혈구의 텔로미어 길이와 텔로미어 활성을 관찰했다. 텔로미어란 모든 세포 속에 들어있는 염색체의 말단 부분으로 나이가 들수록 짧아진다. 텔로미어가 다 닳으면 세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