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조심 말조심을 이르는 속담(俗談), 격언(格言)] 01. 가는 말이 고아야 오는 말이 곱다. ==> 자기가 먼저 남에게 잘 대해 주어야 남도 자기에게 잘 대해 준다는 말. 02.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 말이 많음을 경계하는 말. 03. 고자질쟁이가 먼저 죽는다. ==> 남에게 해를 입히려고 고자질을 하는 사람이 남보다 먼저 해를 입게 된다는 말. 04. 글 속에 글 있고 말 속에 말이 있다. ==> 내용을 음미해 보아야 한다는 말. 05. 내가 할 말을 사돈이 한다. ==> 내가 해야 할 말을 남이 가로채어 한다. 06. 내가 원망해야 할 일인데 남이 도리어 나를 원망한다. ==>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을 남이 대신 해주어 잘 되었다. 07. 담벼락하고 말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