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성경 성서 말씀 3150

에제키엘 제 29 장 1 ~ 21 파라오와 이집트에 내리는 심판

에제키엘 제 29 장 1 ~ 21 파라오와 이집트에 내리는 심판 에제키엘 제 29장 파라오와 이집트에 내리는 심판 1 제십년 열째 달 열이튿날에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2 "사람의 아들아, 이집트 임금 파라오에게 얼굴을 돌리고, 그와 온 이집트를 거슬러 예언하여라. 3 너는 말하여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 이제 너를 대적하리라. 이집트 임금 파라오야! 나일 강 한가운데에 드러누워 `나일 강은 내 것이다. 내가 나를 위해서 만들었다.` 고 말해대는 거대한 용아! 4 내가 갈고리로 내 턱을 꿰고 네 나일 강의 물고기들은 너의 비늘에 달라붙게 하여 너를 비늘에 달라붙은 나일 강의 물고기들과 함께 나일 강에서 끌어 올리리라. 5 그리고 너와 나일 강의 물고기들을 모두 광야로 내동댕이 치리니 ..

에제키엘 제 27 장 1 ~ 36 티로를 위한 애가

에제키엘 제 27 장 1 ~ 36 티로를 위한 애가 에제키엘 제 27 장 1 ~ 36 티로를 위한 애가 에제키엘 제 27장 티로를 위한 애가 1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2 "너 사람의 아들아, 티로를 위하여 애가를 불러라. 3 바다 어귀에 자리 잡은 성읍, 수많은 섬으로 다니며 여러 민족과 장사하는 상인 티로에게 말하여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티로야, `나는 더없이 아름다워.' 하고 너는 말하였다. 4 너의 경계선들은 바다 한가운데에 있고 조선공들은 너를 더없이 아름답게 지었다. 5 너의 바깥 판들은 모두 스니르의 방백나무로 짜고 레바논의 향백나무를 가져다가 네 위에 올린 돛대를 만들었다. 6 바산의 참나무로 노를 만들고 키팀 섬에서 젓나무를 가져다가 상아를 박으며 갑판을 깔았다. 7 ..

에제키엘 제 27 장 1 ~ 36 티로를 위한 애가

에제키엘 제 27 장 1 ~ 36 티로를 위한 애가 에제키엘 제 27장 티로를 위한 애가 1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2 "너 사람의 아들아, 티로를 위하여 애가를 불러라. 3 바다 어귀에 자리 잡은 성읍, 수많은 섬으로 다니며 여러 민족과 장사하는 상인 티로에게 말하여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티로야, `나는 더없이 아름다워.' 하고 너는 말하였다. 4 너의 경계선들은 바다 한가운데에 있고 조선공들은 너를 더없이 아름답게 지었다. 5 너의 바깥 판들은 모두 스니르의 방백나무로 짜고 레바논의 향백나무를 가져다가 네 위에 올린 돛대를 만들었다. 6 바산의 참나무로 노를 만들고 키팀 섬에서 젓나무를 가져다가 상아를 박으며 갑판을 깔았다. 7 너의 돛은 이집트에서 가져온 수놓은 아마포로 그것이 ..

에제키엘 제 25 장 1 ~ 17 암몬인들에게 내리는 심판

에제키엘 제 25 장 1 ~ 17 암몬인들에게 내리는 심판 에제키엘 제 25장 암몬인들에게 내리는 심판 1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2 "사람의 아들아, 암몬인들에게 얼굴을 돌리고 그들을 거슬러 예언하여라. 3 암몬인들에게 말하여라, '주 하느님의 말을 들어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는 나의 성소가 더럽혀졌을 때에 `아하!` 하고 소리지르고 이스라엘 땅이 황폐해졌을 때에도, 이스라엘 집안이 유배를 떠날 때에도 그러하였다. 4 그러므로 나 이제 너를 동방인들에게 소유로 넘겨주겠다. 그들은 네 땅에 촌락을 세워 거처를 마련하고는, 너의 열매를 먹고 너의 우유를 마실 것이다. 5 나는 또 라빠를 낙타 목장으로, 암몬의 성읍들을 양 우리로 만들어 버리겠다. 그제야 너희는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

에제키엘 제 23 장 1 ~ 49 예루살렘과 사마리아, 두 탕녀의 죄와 심판

에제키엘 제 23 장 1 ~ 49 예루살렘과 사마리아, 두 탕녀의 죄와 심판 에제키엘 제 23장 예루살렘과 사마리아, 두 탕녀의 죄와 심판 1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2 "사람의 아들아, 두 여자가 있었다. 그들은 한 어머니의 딸이었는데, 3 이미 이집트에서 불륜을 저질렀다. 어릴 때에 벌써 불륜을 저지른 것이다. 그곳에서 남자들이 그들의 젖가슴을 누르고, 그 처녀 젖꼭지를 어루만졌다. 4 그들의 이름은 이러하다. 언니는 오홀라이고, 동생은 오홀리바이다. 그 여자들은 내 사람이 되어 아들딸들을 낳았다. 그들의 이름은 오홀라는 사마리아를, 오홀리바는 예루살렘을 가리킨다. 5 오홀라는 내 밑에 있으면서도 불륜을 저질렀다. 자기의 정부들을, 전사들인 아시리아인들을 갈망하였다. 6 그들은 자주색 옷을 입..

에제키엘제 20 장 1 ~ 44 이스라엘의 반역의 역사

에제키엘제 20 장 1 ~ 44 이스라엘의 반역의 역사 에제키엘 제 20 장 이스라엘의 반역의 역사 1 제칠년 다섯째 달 초열흘날에, 이스라엘의 원로 몇 사람이 주님께 문의하려고 와서 내 앞에 앉았다. 2 그때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3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의 원로들에게 일러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나에게 문의 하려고 왔느냐? 내가 살아 있는 한, 나는 너희의 문의를 받지 않겠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하고 그들에게 말하여라. 4 네가 오히려 그들을 심판해야 하지 않느냐? 사람의 아들아, 네가 심판해야 하지 않느냐? 그들에게 조상들의 역겨운 짓들을 알려 주어라. 5 그들에게 말하여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내가 이스라엘을 선택하던 날, 나는 야곱 집안의 후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