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성경 성서 말씀 3150

2역대기 제 26 장 1 ~ 23 우찌야의 유다 통치

2역대기 제 26 장 1 ~ 23 우찌야의 유다 통치 2역대기 제 26장 우찌야의 유다 통치 1 유다의 모든 백성이 나이 열여섯 살인 우찌야를 데려다가, 그의 아버지 아마츠야의 뒤를 이어 임금으로 세웠다. 2 아마츠야가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든 뒤에, 우찌야는 엘랏을 재건하여 유다에 복귀시켰다. 3 우찌야는 열여섯 살에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쉰두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여콜야인데 예루살렘 출신이었다. 4 그는 자기 아버지 아마츠야가 하던 그대로, 주님의 눈에 드는 옳은 들을 하였다. 5 우찌야는, 하느님을 경외하도록 가르쳐 준 즈카르야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하느님을 찾았다. 그리고 그가 주님을 찾는 동안, 하느님께서는 그가 성공하도록 해 주셨다. 6 우찌야는 출동하여 필리스티아인들과..

2역대기 제 24 장 1 ~ 27 요아스의 유다 통치

2역대기 제 24 장 1 ~ 27 요아스의 유다 통치 2역대기 제 24장 요아스의 유다 통치 1 요아스는 일곱 살에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마흔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치브야인데 브에르 세바 출신이었다. 2 요아스는 여호야다 사제가 살아 있는 동안 내내, 주님의 눈에 드는 옳은 일을 하였다. 3 여호야다가 그에게 두 아내를 얻어주어, 그가 그들에게서 아들 딸들을 얻었다. 4 얼마 뒤에 요아스는 주님의 집을 고칠 마음이 들어서, 5 사제들과 레위인들을 불러 그들에게 분부하였다. "애마다 그대들 하느님의 집을 보수하려 하니, 유다의 성읍들에 나가 온 이스라엘에서 서둘러 돈을 거두어 오시오." 그러나 레위인들은 서두르지 않았다. 6 그래서 요아스는 여호야다 수석 사제를 불러놓고, "어찌하여 ..

2역대기 21.1 ~ 20 여호람의 유다 통치

2역대기 21.1 ~ 20 여호람의 유다 통치 1 여호사팟은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어, 다윗 성에 조상들과 함께 묻히고,그의 아들 여호람이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여호람의 유다 통치 2 여호람에게는 같은 여호사팟의 아들인 아우들이 있었는데,아자르야,여히엘,즈카르야,아자르야,미카엘,스파트야이다. 이들이 모두 이스라엘 임금 여호사팟의 아들이다. 3 그들의 아버지는 그들에게 유다의 요새 성읍과 더불어 은과 금과 보화 등 많은 선물을 주었다. 그러나 왕권은 여호람에게 넘겨주었으니, 그가 맏아들이었기 때문이다. 4 여호람은 자기 아버지의 왕위에 올라 자리를 굳힌 다음, 아우들을 모두 칼로 쳐 죽이고 이스라엘의 대신들도 더러 죽였다. 5 여호람은 서른두 살에 임금이 되어,예루살렘에서 여덟 해 동안 다스렸다..

2역대기 제 18 장 1 ~ 34 이스라엘 임금 아합이 라못 길앗 탈환을 꾀하다

2역대기 제 18 장 1 ~ 34 이스라엘 임금 아합이 라못 길앗 탈환을 꾀하다 2역대기 제 18장 이스라엘 임금 아합이 라못 길앗 탈환을 꾀하다 1 여호사팟은 큰 부와 영광을 얻었다. 그리고 아합과 혼인 관계를 맺었다. 2 몇 해가 지나서 여호사팟이 사마리아에 있는 아합에게 내려가니, 아합이 그와 그의 수행원들을 대접하려고 많은 양과 소를 잡았다. 아합은 그를 부추겨 라못 길앗을 치러 올라가려고 하였던 것이다. 3 이스라엘 임금 아합이 유다 임금 여호사팟에게 물었다. "나와 함께 라못 길앗으로 가시겠습니까?" 여호사팟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나나 임금님이나, 내 백성이나 임금님 백성이나 다 한편이니, 전쟁에서도 우리는 임금님과 함께 할 것입니다." 4 그러고 나서 여호사팟은, "그러나 먼저 주님의 뜻을..

2역대기 17.1 ~ 19 여호사팟이 유다의 임금이 되다

2역대기 17.1 ~ 19 여호사팟이 유다의 임금이 되다 1 아사의 아들 여호사팟이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여호사팟은 이스라엘에 맞서 자신을 튼튼하게 하였다. 2 그는 유다의 모든 요새 성읍에 군대를 배치하고,유다 땅과,자기 아버지 아사가 점령한 에프라임의 성읍들에 수비대를 두었다. 3 여호사팟이 자기 조상 다윗이 처음에 걷던 길을 따라 걷고 바알을 찾지 않았으므로, 주님께서는 그와 함께 계셨다. 4 그는 자기 아버지의 하느님을 찾고 그분의 계명에 따라 걸었으며,이스라엘의 행동을 따르지 않았던 것이다. 5 그리하여 주님께서는 그의 손에서 나라를 튼튼하게 해 주셨다. 온 유다가 여호사팟에게 선물을 바치니, 그의 부와 영광이 대단하였다. 6 그는 용기를 내어 주님의 길을 걸으며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

2역대기 제 16 장 1 ~ 14 아사가 아람의 도움을 청하다

2역대기 제 16 장 1 ~ 14 아사가 아람의 도움을 청하다 2역대기 제 16장 아사가 아람의 도움을 청하다 1 아사 통치 제삼십육년에 이스라엘 임금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아무도 유다 임금 아사와 왕래하지 못하게 하려고 라마를 세웠다. 2 그러자 아사는 주님의 집과 왕궁 창고에서 은과 금을 거내어, 아마스쿠스에 있는 아람 임금 벤 하닷에게 보내며 이렇게 말하였다. 3 "나와 임금님 사이에, 나의 아버지와 임금님의 아버지 사이에 맺은 계약이 있습니다. 보십시오. 임금님에게 은과 금을 보냅니다. 이제, 이스라엘 임금 바아사와 맺으신 계약을 파기하시어, 그를 나에게서 물러가게 해 주십시오." 4 벤 하닷은 아사 임금의 말을 듣고, 군대의 장수들을 그에게 보내어 이스라엘의 성읍들을 치게 하였다. 그..

2역대기 13.1 ~ 23 아비야의 유다 통치

2역대기 13.1 ~ 23 아비야의 유다 통치 1.2 예로보암 임금 제십팔년에 아비야가 유다의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세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미카인데 기브아 출신 우리엘의 딸이었다. 3 아비야와 예로보암 사이에 전쟁이 벌어졌다. 아비야는 전투에능한 정예 용사 사십만을 이끌고 싸우러 나갔고, 그에게 맞서 예로보임은 정에 용사 팔십만을 거르리고 전열을 갖추었다. 4 그때에 아비야가 에프라임 산악 지방에 있는 츠마라임 산 위에 서서 말하였다. "예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은 내 말을 들어라. 5 너희는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소금 계약으로,다윗과 그 자손들에게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권을 영원히 주신 것을 알지 않느냐? 6 그런데도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신하,느밧의 아들 에로보암이 일어나 자기..

2역대기 11.1 ~ 23 남과 북이 갈라지다

2역대기 11.1 ~ 23 남과 북이 갈라지다 1 르하브암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유다와 벤야민 집안에 동원령을 내려 정병 십팔만을 모았다. 이스라엘과 싸워 르하브암의 왕권을 되찾으려는 것이었다. 2 그런데 하느님의 사람 스마야에게 주님의 말씀이 내렸다. 3 "유다 임금,솔로몬의 아들 르하브암과,유다와 벤야민에 있는 온 이스라엘에게 말하여라. 4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너희 형제들에게 올라가 그들과 싸워서는 안 된다. 저마다 집으로 돌아가라. 이렇게 된 것은 나의 뜻이다.'" 그러자 그들은 주님의 말씀을 듣고서, 예로보암을 치러 가지 않고 돌아섰다. 르하브암이 요새를 만들다 5 르하브암은 예루살렘에 살면서 유다에 요새 성읍들을 세웠다. 6.7 그가 세운 성읍들은 베들레헴,에탐,트코아,벳추르,소코,아둘람 8..

2역대기 9.1 ~ 31 스바 여왕이 솔로몬을 찾아오다

2역대기 9.1 ~ 31 스바 여왕이 솔로몬을 찾아오다 1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까다로운 문제로 솔로몬을 시험해 보려고 예루살렘에 왔다. 여왕은 많은 수행원을 거느리고 향료와 많은 금과 보석을 낙타에 싣고 왔다. 여왕은 솔로몬에게 와서 마음속에 품고 있던 것을 모두 물어보았다. 2 솔로몬은 여왕의 물음에 다 대답하였다. 솔로몬이 몰라서 여왕에게 답변하지 못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 3 스바 여왕은 솔로몬의 지혜를 지켜보고 그가 지은 집을 보았다. 4 또 식탁에 오르는 음식과 신하들이 앉은 모습, 시종들이 시중드는 모습과 그들의 복장, 헌작 시종들과 그들의 복장, 그리고 주님의 집에서 드리는 번제물을 보고 넋을 잃었다. 5 여왕이 임금에게 말하였다."내가 임금님의 업적과 지헤에 관하여 내 나라..

2역대기 6.1 ~ 42 솔로몬이 성전을 봉헌하다

2역대기 6.1 ~ 42 솔로몬이 성전을 봉헌하다 1 그때 솔로몬이 말하였다. "주님께서는 짙은 구름 속에 계시겠다고 하셨습니다. 2 그런데 제가 당신을 위하여 웅장한 집을 지었습니다. 당신께서 영원히 머무르실 곳입니다." 3 임금은 얼굴을 돌려, 모여 서 있는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축복하고 나서 4 말하였다. "나의 아버지 다윗에게 친히 말씀하신 것을 손수 실현해 주신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소. 5 '나는 내 백성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온 날부터 ,이스라엘의 어느지파에서도 내 이름이 머무를 집을 지을 성읍을 선택한 적이 없고, 어느 누구도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릴 영도자로 선택한 적이 없다, 6 다만 내 이름이 머무를 예루살렘을 선택하고, 내 백성 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