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사랑의말

수성구 2015. 9. 5. 17:40

비가 올듯 말듯 겨우 조금 왔나보다.

빗방울이 나뭇잎을 적시니 푸르고 푸르다.

요즘 미국서 부쳐준 영양제 열심히 먹었더니 살이

제법 통통하게 불었다. 영양은 영양인가봐!

사람은 상대를 너무 믿어서도 안된다.

결국엔 자신의 자존심만 다친다. 종종 느끼면서도

미련하게도 믿어버렸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매를 주시는 것보담은

  사랑을 많이 베푸신다.

그래, 인간은 믿지 못하지만 하느님께서는 믿을수록

큰 영광을 주신다.

남에게 믿고 말을 함부로해선 안되겠지!

그러나 우리가 내뱉은 말은 살아 움직이는 능력이 있다.

그러니 되도록 남을 축복하는 말을 하면 내게도 축복이 온다.

말을 하더라도 비난과 파괴적인 말만은 삼가면된다.

좋은말, 격려나 축복의 말을 하면 나에게도 축복의 열매가 주어진다.

사랑하는 우리님들 주말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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