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남에게 베풀자.

수성구 2015. 9. 2. 16:37

지금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면 한탄만 하지 말고

외로운 사람을 도우라.

사는 낙이 없다면 자신의 문제를 잠시 잊고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돕는 일을 하라.

돈문제로 골머리를 썩이고 있다면 우리보다 더 작게 가진

 사람을 돕는 것이 최우선이다.

하느님은 우리가 베푼 그대로 갚아 주신다  

"난 줄게 없어"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

절대 그렇지 않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줄게 너무나 많다.

하다못해 남에게 웃음을 줄수도 있고 남을 안아 줄 수도

 밥을 지어줄수도있다.

노인센타를 방문해 자원봉사할수도 있고 누군가에게

 편지를 써줄수도 있다.

우리의 따뜻한 손길과 우리의 웃음을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이

분명히 있다. 격려가 꼭 필요한 사람도 있다. 하느님은 우리를

 자유로운 존재로 창조하셨지 독불장군으로 만드시지 않으셨다.

우리는 서로를 너무나 필요로 한다

서로 사랑하면 다 이루어진다

오늘은 좋은날 평화로이 이끄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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