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 마태오 6,1- 6.16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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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이웃을 사랑하고 봉사하는 일을
자랑하지 말고 숨겨라 " 이르십니다.
칭찬을 받기 위해서 자랑하면
공로는 사라지고
'위선자'라고 질타하십니다.
기도할 때도 '골방'에서 문을 닫으면
숨어 계시는 아버지께서 갚아
주신다고 가르치십니다.
숨은 자선도 보시고,
숨은 기도도 들어 주시고,
하느님께서 반드시
더 큰 사랑으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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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사랑'에 대해 이렇게 노래합니다
"우리들은 어떻게 태어났는가? / 사랑에서,
우리는 어떻게 멸망할 것인가? /사랑이 없으면,
우리는 무엇으로 자기를 극복할 수 있는가? / 사랑에 의해서,
우리들은 사랑을 어디에서 발견할 수 있는가? / 사랑함으로서,
우리들을 울릴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 사랑,
우리들을 늘 결합시키는 것은 무엇인가? /사랑."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 1분 묵상 ] 알려 드립니다
그 동안
'1분묵상'을 애독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두막은 컴이 안되기 때문에
PC방을 이용 해 왔는데
예기치 않은 '메르스' 질병 때문에
PC방 영업이 중단(휴업)되므로써
부득히 '1분묵상'도
잠정적으로 휴~무에 들어갑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하루속히 재개 될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2015 . 6. 17 (수)
오두막에서..
베드로 아저씨 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