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대한민국 여권vs 미국여행vs 마스크 벗는다.Take off the Korean passport vs US trip vs mask.

수성구 2022. 9. 26. 15:28

대한민국 여권vs 미국여행vs 마스크 벗는다.

Take off the Korean passport vs US trip vs mask.

아직은 저녁이되려면 몇 시간이 더 

시달려야하나 본다.

이러한시간 타령 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고 

우리의 바램이라 한다.

It is our duty to do this time and our hope.

그러한 세상 돌아 가는 것에 치우치다 보니 

나 자신의 모습이 눈이 선하다.

오늘 부턴 외부에서는 "마스크"를 안해도 된다 해서 

살짜기 나가면서 마스크 벗고는 했다.

I did not have to do "mask" outside today,

so I took off my mask while I was out.

물론 마스크는 팔에다가 걸치곤 하는데 근데

요 몇년 동안에 우리는 마스크를 하지 않고 얼굴 

반쪽을 ㅋㅋ숨기면서 살아 왔나 한다.

근데 마스크를 벗고선 바깥에서 거울을 보니 요 몇년 사이에 

내가 무척 늙어 버린거란다.

But when I took off my mask and looked out in the mirror,

I was very old in the last few years.

누가 그러더라  아니 송수빈 율리안나가 그러더라, ㅋㅋ 헤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는데 얼굴이 몰라보게 늙는다 하더라.

I covered my face with a mask, but my face was old so I could not see it.

내 뿐만이 아니고 나이든 사람들 갑자기 마스크를 벗으니 

자기 자신의 모습이 "쾡" 하게 늙어 버린거 어쩌면좋노 

그래서 애초에 마스크를 하지 않았으면모르지만 하다가 

안하니 모두가 그렇게 주글 거리는 입가가 모양새가 좀 그렇다,

So if you did not wear a mask in the first place, but you do not do it,

so everyone looks like a mouth that is so jumbled.

얼굴은 후줄근 하고 입가에팔자 주름은 더 짙어지고 ㅋㅋ 호호 

The face is thick and the wrinkles are thicker when the mouth is around the mouth.

그러고는 난 오늘 허리 때문에 "수성 만촌 메트로 병원" 갔다가 

오는 길에 중동에 새로 생긴 "더 원" 이비인 후과에 갔다.

Then I went to "Suseong Manchon Metro Hospital" because of my waist today

and went to the new "The One" Ibiin Hui in the Middle East on the way.

근데내가 가던 "수경 이비인후과" 에서 치료 받던거 보담은 

훨씬 못한거 같다.

그래서 조금 더 있다가 "수경이비인후과에" 가 볼까도 싶다.

내가 병원을 좀 많이 다니니 시시한 의사 보담은 더 잘 안다.

I know more about the doctor Bodam because I go to the hospital a lot.

그러곤 "수성구 보건소"옆에 있는 "롯데 마트"에 사서 

조금 사고는 집으로오는데 빗방울이 조금씩 튄다.

약간의 비를 맞으면서 집에 오니 그새 키가 비가뿌려서 그런지 

ㅋㅋ 조금 더 큰거 같다.

I came home with a little rain, so I think it is a little bigger because it is raining.

오늘의 복음과 말씀으로 보면 

2018년 저의 첫 번째 손주가 태어났습니다.

이 아이의 아빠인 조카는 태어나기를 기다리면서 이런 말을 자주 했습니다.

“아들과 함께 운동하는 것이 제 소원이에요.”

종종 자기 자녀와 함께하는 꿈을 이야기하는 부모를 봅니다.

이 꿈대로 어렸을 때는 부모와 함께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들게 되지요.

그런데 자녀 역시 성장하면서 부모에 대해 이런 생각을 하더군요.

죽이 척척 맞아 정치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부모와 문화 활동도 같이하고, 또 세계여행도 함께하는 상상을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상상에 충족하는 자녀 부모의 관계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정치에서는 서로 정반대 견해를 보여서 토론할 수 없으며, 먹고 살기 힘든데 무슨 문화 활동이고 여행이냐며

화를 내는 부모와의 다름에 거리를 둘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부모와 자녀는 이렇게 다릅니다.

살았던 시간이 다르고, 생활했던 공간이 다른데 어떻게 같을 수가 있겠습니까?

당연히 다른 생각과 다른 행동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바로 이 다름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 다름을 인정해야 부모와 자녀의 만남이 가능합니다.

이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면 남보다도 못한 관계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다름을 인정한다는 것이 바로 겸손입니다.


제자들 가운데 누가 가장 큰 사람이냐 하는 문제로 논쟁이 일어났습니다.

세상의 측면에서 보면, 예수님과 가장 가까이에서 사랑을 받는 사람이 가장 큰 사람일 것 같지 않습니까?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어린이 하나를 데려오십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시지요.

“누구든지 이 어린이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어렸을 때, 동네에 찾아온 약장수 무리가 기억납니다.

그들은 약을 팔기 전에 관심을 끌 수 있는 차력쇼를 했습니다.

그래서 동네의 모든 아이가 약장수 근처에 모입니다.

그때 약장수 무리는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애들은 가라.”

애들은 약을 사지 않으니, 굳이 있을 필요가 없었겠지요.

애들을 무시하는 당시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불과 4~50년 전에도 그러했는데, 예수님 시대는 어떻겠습니까?

아직 미성숙한 존재로 사람도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이 역시 다름의 차이인데 말이지요.

어린이를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겸손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어린이를 주님의 이름으로 받아들이는 겸손한 사람이 될 것을 명령하십니다.

이런 다름을 인정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진정으로 함께할 수 있습니다.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이를 받아들이면...

 

예수께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인가를 두고 다투는 제자들을 보시고, 어린이 하나를 당신 옆에 세우시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신다. 

여기서 예수님 옆에 있다는 것은 가장 높은 영광의 자리에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누구든지 이런 아이 하나를 대접하는 자는 당신 자신을 대접하는 것이고, 당신을 대접하는 자는 하느님을 대접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보여주신 어린이는 순수함과 겸손의 본보기이다. 

 

어린이는 속이지 않는다. 

어린이는 생각이 단순해서 높은 지위를 탐하지도 않고 높아지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이런 아이를 두고 예수께서는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사람이다.”(48절) 하신다. 

가장 작은 사람이 되는 것은 그리스도처럼 되는 것이다. 

 

그러기에 이 어린이와 같은 사람만이 당신 곁에 서 있을 자격이 있고, 당신의 발자취를 따를만한 자격이 있다고 하시는 것이다.

“스승님, 어떤 사람이 스승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는 것을 저희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저희와 함께 스승님을 따르는 사람이 아니므로, 저희는 그가 그런 일을 못 하게 막아 보려고 하였습니다.”(49절) 

 

제자들은 그러한 권한을 자기들만 받았다고 생각했다. 

예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신다.

 “막지 마라. 너희를 반대하지 않는 이는 너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50절)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이름으로 사탄을 쫓아내시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일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의 은총을 입은 우리와 같다. 

우리는 그들 안에서 일하시는 분이 그리스도시다는 것을 안다. 

 

미국에 사는 친구가 10월에 한국에 온다고 했는데 아침에 

통화를 하나 요즘 많이 바빠서 모르겠다 한다.

ㅋㅋ 지지배 ㄴㄺ어도 죽마 고우니깐 지지배다.

한국에 온다고 잔뜩 기다리고 있는데 치 못오나....

여권 준비

여권은 5년 또는 10년간 사용할 수 있는 복수여권과 1년간 1회만 사용할 수 있는 단수 여권이 있다. 간혹 여권 이외에 비자가 필요한 국가들이 있다. 미국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한국인이면 누구나 90일 동안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하다. 2008년 11월 17일부터 90일 미만의 단기 여행, 출장의 경우에는 비자를 발급 받지 않고도 무비자 여행이 가능해졌다. 단, 전자칩이 내장된 전자여권을 발급받아야 한다. 기존 여권의 유효기간이 남아 있더라도, 무비자 입국을 하려면 기존의 여권을 폐지하고 신 여권을 발급 받아야한다. 2008년 8월부터 발급되는 모든 여권이 전자여권이다.

대한민국 여권

 

미국 무비자 여행 절차

전자 여권 발급 받기
여권 사진 1장,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발급 수수료를 가지고 가까운 구청 또는 시청을 방문하여 여권 발급 신청을 한다. 발급 수수료는 10년 동안 유효한 여권은 53,000원, 5년 동안 유효한 여권은 45,000원으로 현금 결재만 가능하다. 여권 신청 접수 후 택배 혹은 직접 수령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일 정도이다.

전자 여권 발급처
외교부 여권 발급 안내 인터넷 사이트(www.passport.go.kr)에서 여권 발급 서류를 다운 받아 여권 접수 예약을 할 수 있다. 국내의 여권 사무 대행 기관을 통해서도 위탁할 수 있다. 여권 발급은 보통 4~10일 정도 걸리므로 여행 일정이 정해지면 미리 여권 발급을 신청하자. 성수기에는 여권 발급 신청자가 많으니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도 있다.

일반 여권 발급에 필요한 서류
ㆍ여권 발급 신청서 1통
ㆍ여권용 사진 1장(3.5×4.5cm 사이즈, 6개월 이내에 촬영한 것, 전자여권이 아닌 경우 2매)
ㆍ주민등록등본 1통
ㆍ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군인 신분증)
ㆍ수입 인지대 : 복수 여권 45,000원(5년), 53,000원(10년), 단수 여권 1만 5천 원
ㆍ일반 여권 외 여권 - 관용 여권, 외교관 여권, 거주자 여권(영주권 소지자)

* 비자 발급
관광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할 경우 전자 여권을 가진 소지자들은 입국 비자를 발급 받지 않고 90일간 체류가 가능하다. 하지만 학업이나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학생 비자를 받아야만 한다.

ESTA에서 입국 승인 받기

전자여권을 발급 받았으면 온라인상에서 사전 승인을 받아야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 해당 사이트(esta.cbp.dhs.gov)에서 입국 승인을 받는다. 한국어로 친절히 설명되어 있다. 한 번 ESTA를 통해 입국 허가를 받으면 2년간 유효하다. 과거에 비자 신청 시 거절당했거나 범죄자가 아닌 이상은 대부분 문제 없이 입국할 수 있다.

 

항공권 준비

항공권 예매하기

할인 항공권은 보통 국제적으로 정해진 항공 요금보다 20~50% 정도 저렴하다. 학생 할인, 어린이 할인, 여행 사이트를 통한 구입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할인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할인 항공권을 이용할 경우 불편한 점도 있다. 유효 기간이 너무 짧거나 날짜를 변경할 수 없고, 호텔을 선택할 수 없다. 또한 다른 나라를 경유해서 도착하는 시간이 너무 이르거나 늦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할인 항공권을 구입할 때는 여러 여행사나 인터넷 사이트에서 꼼꼼히 비교해 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

 

주로 이용하는 항공편

서울에서 뉴욕까지 직항편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이 있으며 대한항공은 매주 14편 운행한다. 아메리칸항공(AA), 유나이티드항공(UA) 등은 도쿄나 미국의 다른 주들을 경유해서 뉴욕으로 간다.

서울에서 뉴욕까지의 거리는 약 11.060km이며 비행 시간은 13시간 30분에서 14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출발지의 국적을 가진 항공사는 다른 곳보다 운임이 비싼 편이다.

 

전자 티켓(E-TICKET)

최근에는 항공권을 구입하면 종이 티켓이 아닌 A4 용지에 출발 시간, 비행기 편명 등을 프린트 한 전자 티켓을 준다. 이 전자 티켓도 항공 티켓으로서의 효력을 가지고 있으며, 해당 항공사의 전산 시스템에 기록이 되어 있다. 전자 티켓은 분실했을 경우 팩스나 이메일로 재발행 받아 출력할 수 있다. 분실에 따른 추가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여행자 보험 발급

여행 중에 일어날 수 있는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서 여행자 보험을 준비해 가면 좋다. 보험의 종류에 따라서 사고 시 보장 정도가 다르므로 가입 시 여행 기간이나 보장 조건 등을 고려해서 가입해야 한다. 만일 현지에서 사고를 당해서 보험금을 청구해야 한다면 필요한 서류들을 꼭 원본으로 가져와야 한다.

또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현지 경찰서에서 ‘폴리스 리포트(Police Report)’를 발급 받아와야 하고, 병원에 갔을 경우에는 진단서 원본과 치료비 영수증 등을 반드시 챙겨와야 한다. 여행자 보험은 각종 보험사와 보험사 홈페이지, 여행사, 공항 등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국제 학생증 발급

우리나라에서 발급 받을 수 있는 국제 학생증에는 ‘ISEC(International Student & Youth Exchange Card)’와 ‘ISIC(International Student Identity Card)’ 두 가지가 있다. 미국 여행 시에는 미국에 본사를 둔 ISEC에서 발급하는 국제 학생증이 더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항공권, 교통, 숙소, 환전 및 금융 서비스, 보험 우대뿐 아니라 명소나 박물관 방문 시 학생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바(bar), 클럽 등 나이트 라이프를 즐길 때 국제 학생증은 여권 대신 신분증 역할을 한다.

국제 학생증 발급 조건

국제 학생증은 아래 두 가지 경우 중 하나에 해당되는 만 12세 이상의 학생(Full time Student : 주 18시간 이상의 정규 교육과정에 등록한 학생으로서 이를 서류로 증명할 수 있는 자)에게 발급된다.

1. 정부 기관이 인정하는 교육기관(중 · 고등학교, 대학교 · 대학원 등)에 재학 중인 학생 및 졸업생. 단, 수료생은 발급 불가.
2. 해외 교육기관의 승인을 받은 유학 · 연수생(Full Time Student).

위에 해당하는 학생은 인터넷에서 서류를 다운받아 신청서를 작성한 후, 발급처에 방문하면 국제 학생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단, 국제 학생증 발급 기관에 따라 신청서 및 발급처, 발급 절차가 조금씩 다르니 해당 기관의 발급 절차를 꼼꼼히 확인한 후 발급 신청을 해야 한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